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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는 4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여행업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관광상품개발 상담회’에 참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자체·관광공사·관광재단, 호텔 등 83개 관광사업체와 관계자 600여명이 참가해 상담과 교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울산시는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 특전 제도와 최신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고 여행사 대상 신규 관광상품 개발과 운영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 참가는 우리시가 한국여행업협회와 체결한 울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판촉 업무협약 이후 첫 협력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회와 긴밀한 협조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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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가 생물테러 대비 장비점검과 함께 현장에서 사용방법 교육에 나선다.
울산시는 4월 26일 오후 2시 재난관리자원통합관리센터에서 시와 보건소 직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생물테러 대응 장비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울산시에서 공기호흡기 전문제조업체인 한컴라이프케어에 요청해 이루어졌다.
교육은 보호복 구성품인 공기호흡기 용기 내 공기 제거 방법, 공기호흡기 구성품 분리 및 합체 교육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생물테러 장비점검과 교육을 실시했다으로써 생물테러 사건 발생 시 신속 정확한 현장대응이 가능하도록 능력을 함양하고 위기대응 시스템 구축으로 감염병 전파 방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4월 28일에는 용기 검사·충전 전문업체 ㈜이엔케이에 장비 재검사, 충전 등을 의뢰해 작동이 안되거나, 유효기간이 만료된 장비는 시청마당에서 수거작업을 시행한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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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가 오는 5월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환경감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환경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체전에 앞서 4월 26일 오후 2시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케이씨씨 울산공장을 비롯해 관내 기업체 환경관리 전담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환경기술인협회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를 대상으로 대회기간 환경오염물질 배출감소 및 악취저감 사전조치 등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4월 중순부터 5월까지는 악취유발 우려사업장 및 악취발생의 개연성이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구·군 합동점검 및 민간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 대회기간인 5월에 울산시와 5개 구·군은 환경감시종합상황실을 특별 운영하고 지역 기업체에서는 민간 자율환경순찰반을 구성해 매일 석유화학공단, 온산공단 등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펼치는 등 민과 관이 환경오염 예방 활동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휘발성유기화합물조사체계 및 무인포집체계를 활용한 악취 민원 다량발생지역에 대한 사전 감시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회기간 쾌적한 환경조성은 환경오염 감시시스템과 지도·점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전국소년체전·전국장애학생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기업체와 우리 시민들이 모두 자발적인 환경관리에 힘써줘야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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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3회차 시민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PEDIEN] 울산시립미술관이 5월 2일 오후 2시 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2023년 상반기 3회차 시민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과 예술’이라는 주제로 곽영빈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대학원 객원교수가 진행한다.
미드저니와 스테이블디퓨전, 챗지피티와 거대언어모델 일부 사람에겐 철자법과 띄어쓰기가 잘못되었거나 암호처럼 느껴질 이 단어들은, 모두 인공지능의 산물이다.
누군가는 이제야 ‘인공지능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하고 핸드폰과 인터넷의 발명에 버금가는 후폭풍이 몰아칠 거라고 더 이상 공부 열심히 할 필요가 없다고 단언하기도 한다.
이날 강연에서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과 인간은 무엇이고 또 무엇일 수 있는지, 이전과 같은 것은 무엇이고 다른 것은 무엇일지 등을 살펴본다.
수강생은 30명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1학년 ~ 3학년은 부모 동반 수강 가능하고 미취학 아동은 입장이 불가하다.
5월 1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 할 수 있으며 미술관 입장료 외에 별도 참가비는 없고 동반 2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립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변화하는 기술 시대 속 예술을 분석하고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곽영빈 교수는 미술평론가이자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대학원 객원교수로 미국 아이오와 대학에서 ‘한국 비애극의 기원’이란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5년 서울시립미술관이 제정한 최초의 국공립 미술관 평론상인 제1회 ‘서울시립미술관-하나 비평상’을 수상했고 2016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과 2017년 제17회 송은미술대상전 심사 등을 맡았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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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지역 개별주택가격이 지난해보다 4.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오는 4월 28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울산 소재 단독·다가구·다중주택 6만 4,841호에 대해 주택의 건물과 토지를 통합 평가한 것으로 특성조사 및 가격산정, 부동산원 검증, 의견제출 및 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울산 소재 주택의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대비 평균 4.20% 하락했는데, 개별주택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는 것은 지난 2009년 이후 14년 만이다.
구·군별로는 동구가 –5.21%로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고 남구 –4.60% 북구 –4.25% 울주군 –3.93% 중구 –3.52% 순으로 뒤를 이었다.
개별주택가격 하락은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한 부동산 시장의 침체와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율 하향 조정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울산 소재 개별주택 최고가는 남구 신정동 소재 사택으로 62억원으로 최저 가는 울주군 삼동면 소재 단독주택으로 69만원으로 공시됐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 소재지 구·군 세무부서 또는 읍·면·동 민원실에 방문하거나 부동산정보조회 사이트에 접속해 열람할 수 있으며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등은 오는 5월 30일까지 서면 또는 온라인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주택특성 및 인근 주택가격과의 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30일 내 이의신청인에게 결과를 통지하고 가격변경 건은 6월 27일자로 조정해서 공시하게 된다.
또한 같은 날 1월 1일 기준 공동주택가격도 결정·공시된다.
국토부에서 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에 대해 공시하는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 또는 주택 소재 구·군 민원실에서 열람 및 이의신청할 수 있다.
기타 개별주택가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군 세무과로 공동주택가격은 공동주택가격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에 대한 각종 조세와 부담금의 부과기준이나 건강보험료 산정 기초자료, 각종 복지 정책 등의 수혜 자격 기준으로 활용된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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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는 4월 26일 오전 10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시 물류정책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2023년도 울산시 지역물류시행계획‘ 심의, 제6기 물류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 등으로 진행된다.
‘2023년도 울산시 지역물류시행계획‘은 중·장기 지역 물류전략인 ’제4차 울산시 물류기본계획‘을 시행하기 위한 연차별 세부계획이라고 전했다.
계획은 6개 추진 전략 42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사업비는 총 6,56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전략별 사업을 보면, 산업 및 생활물류를 지원하는 물류시설 확충 및 기능개선 7개 사업 물류거점간 단절 없는 연계 물류체계 구축 17개 사업 물류공동화·정보화 등 지역 물류체계 효율화 4개 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수요자 중심의 편리한 생활밀착형 물류체계 정비 3개 사업 물류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3개 사업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친환경 물류체계 구축 8개 사업이다.
2022년도 울산시 지역물류시행계획에 따른 주요 성과는 물류단지개발지원센터 운영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추진 함양 ~ 울산고속도로 건설 지능형 물류온라인기반 구축 추진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구축 등이다.
한편 제6기 울산시 물류정책위원회는 울산시장을 위원장으로 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3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2년이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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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는 4월 26일 오후 3시 30분 본관 7층 시장실에서 후세인 에이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이사에게 울산광역시 명예시민패와 기념메달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후세인 에이 알 카타니는 2019년 6월 13일 에쓰-오일 대표이사로 발령받아 지역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으며 대규모 시설투자를 통해 울산석유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국내 최대 석유화학 복합시설 투자를 통해 일자리 창출, 산업용 원료 생산능력 증대, 수출경쟁력 제고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크다.
울산시 명예시민증은 시정 발전에 공로가 큰 외국인·해외교포, 타 시·도의 인사에게 수여하는 제도이다.
‘울산시 명예시민’은 울산시의 각종 위원회 및 법률 고문으로 위촉되고 지역 문화행사·기념식 등 시정 관련 주요 행사에 초청되는 예우를 받는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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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는 4월 25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울산시 온종일 아동돌봄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돌봄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기본 계획 수립, 돌봄 수요에 맞는 균형적 서비스 제공, 돌봄 사업에 관한 의견 조정 및 협력 등에 대해 심의·자문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협의회는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이 수행 중인 ‘울산지역 초등돌봄 서비스 현황과 강화방안’에 대한 연구과제 발표와 위원들의 자문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연구과제인 ‘울산지역 초등돌봄 서비스 현황과 강화방안’은 ‘울산시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 기본계획’ 수립 시 반영될 예정이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 모두의 힘을 모아야 한다”며 “온종일 아동돌봄 협의회가 촘촘한 돌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 온종일 아동돌봄 협의회는 올해 3월 ‘울산광역시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 조례’에 따라, 시와 구·군, 울산교육청, 울산경찰청, 관련 단체·기관 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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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는 오는 5월 16일 오후 3시 30분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의 입장권 배부 일정을 밝혔다.
입장권은 주민등록 주소지에 상관없이 5월 1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인 2매로 제한해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입장권 소지자는 개회식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사전입장이 가능하며 오후 2시 30분부터는 입장권 소지에 상관없이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
2023 전국장애학생체전의 개회식은 선수단의 울산 방문을 환영하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선수단 입장과 대회기 게양 등 공식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울산의 홍보대사 박군과 미스트롯2 출신 트로트 신동 김태연의 공연으로 개회식은 마무리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개회식은 전국소년 및 전국장애학생체전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인 만큼 참가자와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으로 많은 시민이 참여해 함께 즐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울산종합운동장 등 49개 경기장에서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등 1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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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는 울산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5월 3일까지 '2023 디자인주도 제조혁신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산 소재 및 부품 등 10여 곳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지원 및 판촉, 홍보를 위한 디자인 상담 등 다양한 지원을 진행한다.
각 기업당 최대 3,00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디자인 활용 지원을 수행할 경우에는 디자인 전문회사와 디자인·경영·기술·시엠에프 전문가도 함께 모집한다.
한편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지원받은 기업 중 약 77%가 국내 매출이 증가했고 75%는 상품화에 성공하거나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기업 납품 위주의 관내 중소·중견기업이 이번 사업으로 디자인 주도의 제품 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과 새로운 사업 모델 창출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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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의 자매도시인 중국 창춘시 대표단이 4월 25일 울산을 방문해 양 도시 간 교류 협력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창춘시 대표단의 울산 방문은 지난 2019년 9월 울산-창춘 자매도시 25주년을 기념해 왕카이 당서기 일행이 울산을 방문한 후 4년 만이다.
대표단은 이날 오전 10시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시장을 만나 양 도시 간 교류협력사업 확대와 내년 울산-창춘시 3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이어 대표단은 울산테크노파크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를 방문해 울산의 수소산업 전략과 그린 수소를 비롯한 수소 생산 설비를 둘러본다.
중국 창춘시는 동북 3성의 하나인 길림성 성도로서 인구 853만명 규모의 도시로 중국 최초 자동차 제조공장이 들어섰다.
울산시와는 1994년 자매도시가 된 이후 경제·문화·체육 등 분야에서 교류 협력하고 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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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는 4월 25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시청 소속 중대산업재해 업무담당자와 관리감독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산재 업무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중대산업재해 예방환경을 조성해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대산업재해 대응 매뉴얼 교육과 위험성 평가 방법 등에 관한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중대산업재해 대응 매뉴얼’에 관한 교육은 산업안전과 중대재해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법무법인 위온의 전병모 변호사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관련 이행사항 등에 대해 강의한다.
다음, ‘위험성 평가 방법 등’에 관한 교육은 울산시 소속 안전관리자가 위험성평가 제도 주요내용 위험성평가 방법 등 산업안전보건관리 실무를 중심으로 강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첫 판결 선고 사례 등 중대재해에 대한 이슈와 관심이 뜨겁다”며 “울산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의 목적에 맞게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심 도시 울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이나 공중이용시설 등을 운영하면서 관리상의 결함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사업주나 경영책임자 등에게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담고 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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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박물관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4월 26일 오후 2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영화 ‘또순이’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4월 상영작 ‘또순이’는 1963년 제작된 박상호 감독의 영화로 도금봉, 이대협, 최남현, 양훈이 출연한다.
‘또순이’는 갸날픈 여성이 모진 현실의 고난을 겪으면서도 명랑하게 살아가는 밝은 모습을 그린 영화로 당시 서울 중심에서 벗어나 변두리의 서민들 생활풍습을 잘 보여주는 영화이다.
특히 출연진들이 함경도, 경상도, 충청도 등 각 지역의 사투리를 사용해 영화의 재미를 더 높여준다.
관람은 무료이며 영화상영 20분 전부터 200명까지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또는 울산박물관 전시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지난 1961년에 제작된 신상옥 감독의 ‘성춘향’을 상영할 예정이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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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초등학생들에게 대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대기질 측정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대기환경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대기환경교실’은 대기이동측정차량을 이용해 초등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교육하는 것으로 2007년부터 운영해오다가 코로나19로 2020년 잠정 중단한 이후 3년 만에 재개하는 것이다.
수업은 4월 27일 중구 내황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6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할과 대기환경에 대한 기본 교육 대기이동측정차량에 의해 대기오염물질이 측정되는 과정 등을 확인하고 체험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아울러 최근 현안이 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오존의 발생원인과 인체 유해성,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교육하고 건강 취약계층인 어린 학생들이 대기오염 경보 상황을 신속하게 알 수 있도록 ‘문자서비스 신청’도 당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기환경교실과 같은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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