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2023년 상반기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지원
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해 시 소유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지원을 6개월 연장해 2023년 상반기 임대료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6월 23일 ‘울산광역시 공유재산심의회 심의’를 거쳐 코로나19와 고환율, 고물가 등에 따른 공유재산 임대료 지원의 연장 필요성을 검토하고 상반기 추가 지원을 확정했다. 지원내용은 공유재산을 사용한 경우 임대료 50% 인하 사용하지 못한 경우 임대기간 연장 또는 임대료 면제 임대료 1년 이내 납부 유예 연체료 50% 경감 등이다. 지원 및 환급신청은 오는 7월 3일부터 시와 구·군 재산관리부서에서 접수받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임대료 감면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경제 안정화에 기여하고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시는 2020년 1월부터 작년 하반기까지 6차에 걸쳐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으로 138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
‘온산국가산단 확장단지 개발사업’예타 조사 대상사업 선정
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 온산국가산단 확장단지 개발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울산시는 ‘울산 온산국가산단 확장단지 개발사업’이 2023년 제2차 공기업·준정부기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울산 온산국가산단 확장단지 개발사업’은 과포화 상태인 온산국가산단을 확장하기 위해 총사업비 6,521억원을 투입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울주군 학남리 일대 148만㎡ 규모의 확장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해당부지에 대한 기업체 입주 수요조사 결과 총 102개사가 307만㎡의 공장부지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나 조성계획 대비 350% 정도 수요가 확보되어 예타 통과가 무난할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온산국가산업단지 지정 변경, 편입부지 보상 및 부지조성 공사 등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긴밀하게 협의해 신속하게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문 금융인 김용길 씨 임명
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는 6월 28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김용길 울산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3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김용길 이사장은 지난 1985년 아이비케이 기업은행에 입사해 30여 년간을 금융인으로 근무했다. 또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전임교수 및 산학협력 초빙 교수로 근무하며 다양한 금융지원제도를 강의한 신망이 두터운 전문 인사이다. 김 이사장은 신용보증재단에서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의 채무를 보증하는 업무 집행을 총괄 관리하게 된다. 김두겸 시장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이 안정될 수 있도록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 ‘2023년 천상정수사업소 견학 프로그램’운영
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의 소중함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023년 천상정수사업소 견학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은 어린이집 원생, 유치원생, 초등생 중·고등학생, 일반인 등이다. 견학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천상정수장의 수돗물 절약 및 정수시설 동영상을 시청하고 정수, 송수 단계 등 수돗물 생산과 공급 과정을 단계적으로 둘러본다. 견학은 맑은물 해설사의 설명으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견학 신청은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천상정수사업소 관계자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천상정수장 견학 사업은 지난 2010년 시작되어 2023년 5월말 현재까지 총 5만 1,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환경유해인자 중 토양 분야 국제 숙련도‘우수’
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5월 미국 이알에이가 실시한 ‘토양분야 국제 숙련도 시험’에서 중금속 6개 항목 모두 ‘만족’으로 우수분석기관 인증서를 획득했다. 이번에 실시된 국제 숙련도 시험은 국제표준화기구와 국제실험실인증협력기구에서 인정하는 정도관리 평가기관인 미국 이알에이가 측정분석기관의 능력을 국제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실시됐다. 전 세계 342개 연구소가 참여한 이번 평가에서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6개 항목 모두 최고 등급인 ‘만족’을 받았다. 시험은 토양 분야 중금속 6개 항목에 대해 오차율 등을 평가했으며 정확성에 따라 ‘만족’, ‘경고’, ‘불만족’ 등 3단계로 구분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제 숙련도 프로그램에참가해 전문분석기관의 위상을 높이고 신뢰도 제고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울산소방본부 7월 승진 및 전보 인사 실시
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소방본부는 6월 27일 오후 2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7월 1일 승진 및 전보 대상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식을 개최한다. 이번 인사는 윤태곤 남부소방서장 공로연수와 남부소방서 현장대응단 신설을 반영해 7월 1일 자로 소방정 1명, 소방령 4명이 승진 임용된다. 소방경 이하 승진 및 전보 대상자 21명은 7월 5일 자로 임용될 예정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서장은 현장지휘경험을, 소방본부 과장 및 팀장은 업무능력과 발전가능성을 고려해 보직했다”고 밝혔다. 한편 7월 1일 자로 온산소방서는 남울주소방서로 울주소방서는 서울주소방서로 명칭이 변경된다. -
울산시, 1,000억원대 전자재료 및 이차전지 산업 투자 유치
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가 석유화학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용산화학㈜으로부터 1,000억원대 규모의 ‘전자재료 및 이차전지 소재 생산 공장 신설 투자’를 이끌어냈다. 이번 투자유치로 미래의 핵심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소재, 첨단 이차전지 등 소재·부품·장비 제품의 생산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지는 한편 자동차 산업을 비롯한 기존 주력산업의 고도화와 첨단화를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울산시와 용산화학㈜은 6월 27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박장환 용산화학㈜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재료 및 이차전지 소재 생산공장 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 투자양해각서에 따르면, 용산화학㈜은 울주군 언양읍 반천일반산업단지에 전자재료 및 이차전지 소재 생산을 위한 제조공장을 신설한다. 울산시는 투자이행을 위한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한다. 특히 용산화학㈜은 신설 투자와 운영에 필요한 인력 채용 시 울산시민을 최우선으로 고용하고 직원 근로환경개선 시설투자에 노력한다. 또한, 생산시설 구축 시 울산지역업체와 공사·용역·물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울산시와 상호 협력해 나간다. 용산화학은 총 사업비 1,000억원을 3단계로 투자해 울주군 반천일반산업단지에 3만 4,955m2 규모의 신규공장을 건립한다. 투자에 따른 신규 일자리 창출은 100여명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다. 단계별 투자는 오는 7월 경 입주 계약 체결에 이어 1단계 400억원 2단계로 300억원 3단계로 300억원으로 진행된다. 공장 완공 후 2026년 경부터는 연 300억원의 매출로 시작해 2030년 경에는 연 1,0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용산화학은 1974년 설립된 이후 50년간 석유화학분야에서 독자영역을 구축해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신규 투자를 위해 자회사 ‘와이시아이 어드밴스드’를 설립하고 자회사를 통해 디스플레이, 반도체 소재 등 소부장 제품의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용산화학 박장환 대표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이차전지에 사용되는 핵심소재 국산화를 통해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기술혁신형 소부장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며 “특히 전량 일본, 대만,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전자재료와 이차전지용 바인더의 국산화를 통해 소재·부품·장비 소재 시장의 발전을 주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은 국내 최대 전기차 생산시설을 갖춘 현대차와 세계적 이차전지 제조기업인 삼성에스디아이가 소재하고 있고 울산과학기술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 이차전지실증화센터 등 연구 개발을 위한 우수한 산·학·연 동반 관계를 구축해 놓고 있다”며 “용산화학이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통해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으로 인정받아, 향후 전지·소재산업 분야에 입지를 굳혀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화학산업 미래 위해 울산시·산·학·연 머리 맞대다”
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는 6월 27일 오후 1시 30분 울산 롯데호텔에서 생명화학 소재 산·학·연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화학산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한국화학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생명화학산업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고 화학산업에서 생명화학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지원 방안 논의를 통해 생명화학산업 육성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1부 주제 발표에서는 한국화학연구원 김호용 책임연구원이 ‘탄소중립을 위한 생물 에너지원 원료화 및 활용 방안’ 울산과학기술원 김동혁 교수가 ‘차세대 산업소재 맞춤형 합성생물학 기술 동향’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 양순정 상무가 ‘지속가능성을 위한 생분해플라스틱 산업 동향’ 한국석유관리원 김재곤 팀장이 ‘친환경 생명에너지 기술 동향’을 발표한다. 2부 토의는 이동구 울산석유화학산업발전로드맵사업단장이 좌장을 맡고 울산매일신문 강태아 부국장, 효성기술원 김현수 팀장, 에너지경제연구원 김재경 박사, 울산연구원 김상락 박사, 주제 발표 연사 등이 참여해 ‘화학산업에서 생명화학산업으로의 전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로 울산의 생명화학산업 거점도시 도약을 위한 산·학·연 관계망을 형성하고 실제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한 정책 과제를 발굴해 생명화학 산업 발전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장 가능성과 부가가치 창출이 높을 것이라 예상되는 유망 신산업인 생명화학산업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생명화학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8일 ‘생명산업 활성화 전략 발표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고부가 일자리가 넘쳐나는 생명산업 거점도시 도약’을 목표로 장·단기 4대 전략 10개 핵심 중점 추진과제를 수립하고 전략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총 2,500억원의 예산을 연차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울산시,‘제37회 세계 마약 퇴치의 날’대대적 홍보활동
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는 6월 26일 오후 4시 삼산동 현대백화점 일대에서 제37회 세계 마약 퇴치의 날 기념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제37회 세계 마약의 날을 맞아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불법 유통·사용 등을 예방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와 6개 ‘마약 청정도시 울산’ 업무협약기관 등 16개소에서 총 30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활동을 펼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를 중심으로 업무협약기관과 분기별 1회 공동으로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는 등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 유지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마약 청정도시 울산’을 목표로 지난 4월 28일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해양경찰서 마더스병원, 약사회 등 6개 기관과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해 각종 행사시 홍보활동을 공동 추진 중이다. 또한 기관장 대상으로 ‘마약 예방 출구 없는 미로 이어달리기 홍보활동’을 추진하는 등 분위기 조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2023 청년울산대장정 유-로드’대장정 시작
울산광역시청 [PEDIEN] ‘관광도시 울산’의 아름다운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6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꿈의 도시 울산 청년을 품다’라는 표어로 ‘2023 청년울산대장정 유-로드’를 울산시 후원, 울산엠비시 주최·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울산대장정’은 만 25세 이하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4월~ 5월 모집 결과 총 285명이 신청한 가운데 최종 선정된 154명이 6월 26일 오전 11시 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7박 8일간 총 242㎞ 구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참가 대원들은 장생포고래문화마을·대왕암공원·반구대암각화 등 울산 주요 관광지 탐방은 물론, 해양레포츠 체험과 역사·문화체험 등 약 104㎞구간은 도보로 이동하면서 울산의 숨은 명소를 직접 체험한다. 지난해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도보 이동을 강화하면 좋겠다는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 도보 행군을 약 40㎞ 정도 늘렸다. 이번 대장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다양한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청년들에게 울산 특산품을 맛보고 즐기는 일정과 수상 놀이·옹기 제작·영남알프스 간월재 등반 등 체험 위주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젊음의 열기를 발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완주한 대원은 울산청년홍보단으로 위촉되고 완주증을 받는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청년울산대장정은 2021년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된 것을 제외하고는 올해로 12회를 맞는다. 10~11회는 코로나로 인해 참석인원을 대폭 축소해 진행했는데, 올해는 예년 수준인 154명을 전원 선발 완료했다. 7박 8일간의 생생한 여정은 기록영화로 제작되어 8월 중 지역방송 방영 및 유튜브 채널 등으로 전국에 홍보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울산대장정 유-로드’ 행사를 통해 전국에 아름다운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널리 알리는 등 관광도시 울산 홍보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울산시, 11년 만에 상수도요금 인상
울산광역시청 [PEDIEN] 지난 2012년 이후 11년 만에 상수도요금이 인상된다. 울산시는 2022년 기준 생산원가 대비 74.7% 수준인 상수도 사용료 현실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울산광역시 수도급수조례 일부 개정조례’를 지난 5월 11일 공포한데 이어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정조례에 따르면 울산시 상수도요금은 앞으로 연간 12%씩 ‘3년간 점진적’으로 인상된다. 특히 가정용은 누진체계 폐지로 사용량과 관계없이 ‘단일요금’이 적용되며 일반용 및 목욕탕용의 누진체계는 ‘4단계에서 3단계’로 간소화된다. 이에 따라 가정용은 누진체계 폐지에 따른 평균단가 690원에서 2023년 7월 770원 2024년 7월 860원 2025년 7월 960원으로 3년간 매년 12%씩 인상된다. 요금 인상 첫해의 경우 4인 가족 기준으로 월평균 2,000원 정도의 추가요금을 부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그간 원가절감을 위해 유수율 제고사업, 생산원가의 절감노력 극대화, 인력감축 등 경영합리화 노력해 왔다. 하지만, 매년 적자규모가 지난 2019년 13억원, 2020년 18억원, 2021년 87억원, 2022년 130억원으로 급격하게 증가해 적자운영의 한계수준에 이르렀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요금이 동결된 지난 11년간 재정수지 악화로 지연된 노후관 정비 등 시설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더 이상의 요금 현실화를 미룰 수 없는 상황으로 요금 인상을 추진하게 됐다”며 “맑고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하고 공급하기 위해 요금인상이 불가피한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울산시 2023년 2차 중소기업 지원
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는 기업경영 환경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2023년도 2차분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으로 5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영안정자금 지원은 협약을 통해 12개 금융기관에서 중소기업으로 대출하고 울산시는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원대상은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이다. 자금신청은 오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기업민원처리센터에서 접수하며 세부사항은 울산시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의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의 차질 없는 공급을 통해 지역 기업의 일시적 자금경색을 완화해 경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의 올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규모는 총 2,000억원으로 중소기업에 1,450억원, 소상공인에 550억원의 자금을 공급한다. 1차분 750억원은 1월 접수받아 공급했으며 2차분은 500억원, 3차분은 200억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업체 선정 시 타시도에서 울산시로 전입한 기업에 대해서는 우대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
“울산의 미래 60년, 재도약 발판 마련하다”
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는 6월 26일 민선8기 1년 시정의 주요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민선8기 1년은 코로나 위기와 고물가 등 3고 현상이 계속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3조 원 대 투자 유치, 그린벨트·차등전기요금제 개선 등을 통해 ‘울산의 미래 60년, 재도약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울산시가 밝힌 시정 분야별 주요 성과를 보면, 울산시는 민선7기에 늘어난 공무원 조직은 유사·중복기능을 통폐합하고 ‘직렬 파괴’ 인사를 통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재배치함으로써 증원 없이 실용적인 행정조직으로 재편했다. 산하 공공기관은 13개소에서 9개소로 통폐합해 민선8기 4년간 120억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울산시는 올해 국비 2조 3,492억원, 보통교부세 9,960억원을 확보해 역대 최대인 3조 3,452억원의 국가 예산을 확보했다. 보통교부세는 지난해 6,100억원 보다 63.3% 증가해 민선 8기 전국 광역단체 중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민선 7기 시절 3,300억원이었던 지방채를 대규모 상환해 재정 건전성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울산시 총 예산 대비 채무비율은 지난해 말 17.56%에서 올해 14.89%로 낮아진다. 울산시는 에쓰오일 샤힌계획 9조 원, 현대전기차 울산공장 신설 2조 원, 고려아연 이차전지 소재 생산공장 신·증설 1조 원 등 총 13조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해 주력산업 고도화 기반을 마련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이 직접 해외사절단으로 나서서 아람코, 애드낙 등 중동 투자·협력 기반을 확보하기도 했다. 35년 만에 치러진 ‘울산공업축제’도 성공적으로 부활해 거리 행진, 불꽃축제 등에 70만명 이상이 방문해 기업도시 정체성을 부각시키며 ‘시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울산시 김두겸 시장은 취임 초부터 울산의 부족한 산업단지 부지를 확보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울산의 도심을 관통하고 있는 개발제한구역의 해제를 ‘제1호 공약’으로 삼고 중앙정부에 강하게 건의해 왔다. 지난 2월에는 부산시와 경남도의 공감대를 이끌어내어 부울경이 함께 개발제한구역 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국토부에 전달했다. 이에 7월부터 지방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은 30만㎡ 이하에서 100만㎡ 미만으로 확대되며 개발제한구역 최소 폭 5㎞의 규정도 완화된다. 울산시는 중앙지방협력회의, 국회 지역균형발전포럼, 국회 건의 등 대정부·국회 법제화를 적극 추진해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의 근거가 되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데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시는 이 법에 따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에 울산이 지정되어 시민이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울산연구원을 통해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용역 결과가 나오면 하위 법령 제정을 위해 산업부, 한국에너지공단과 공동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다. 울산시 김두겸 시장은 지난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의에서 지방의 위상 강화를 위해 ‘지방정부’ 용어 사용을 제안했다. 최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건의문으로 채택됐으며 현재 소관 부처인 행정안전부에서 용어 정비를 검토 중에 있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간 건설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개정했다. 이로 인해 지역건설업체 하도급률은 22.58%에서 28.54%로 높아졌고 수주금액은 4,914억원에서 7,651억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울산시는 지난해 10월 제103회 전국체전,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이어 올해 5월 제52회 전국소년체전,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을 역대 최대 규모로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다양한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체육 저변을 확대했다. 아울러 광역지자체 최초 ‘법정문화도시’ 선정 울산역사연구소 개소 반구대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신청후보 선정 스마트 관광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다졌다. 또한 태화강 위 세계적 공연장 건립 케이팝 축제 개최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조성 등의 추진에도 만전을 기해왔다. 울산시는 오랜 도전 끝에 도심융합특구 선도 사업지로 지정되어 지난 5월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또한, 공동주택 통합심의제를 도입해 심의 업무를 일원화하고 인허가 기간을 기존 10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했다. 교통 분야에 있어서는 염포산 터널 무료화 제2명촌교 건설 예타 통과 울산~양산~부산 구간 광역철도 예타 대상사업 선정 이예로 전 구간 개통 등의 눈에 띄는 성과가 있었다. 이외에도 울산 남부권 신도시 건설 옥동 군부대 이전 도시철도 1·2호선 건설 등 도시 균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어 미래 울산의 모습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복지·건강·안전 분야에 있어서는 모든 출산가정 산후조리비 지원 소아응급환자 연중무휴 24시간 진료체계 구축 어르신 초등학교 설치·운영 울산 산재전문 공공병원 착공 태풍 ‘힌남노’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등의 다양한 성과가 있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앞으로는 이차전지·생명 등 신산업 육성, 수출 촉진, 규제 타파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관광 기반 확충을 통해 ‘꿀잼도시 조성’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
‘신산업 창출과 지역혁신 발전 선도하는 울산혁신도시’
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는 6월 26일 오후 5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울산혁신도시 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울산혁신도시 상생발전협의체, 이전공공기관, 울산연구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발전방향과 추진전략, 주요사업에 대한 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혁신도시 발전계획은 혁신도시를 지역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4월부터 울산연구원이 용역을 수행해 왔으며 울산혁신도시 발전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울산시는 지난해 4월 착수보고회 이후 이전공공기관별 면접조사와 분야별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관련부서의 의견을 담아 계획을 수립하고 이날 최종보고회를 갖는다. 이번 계획은 ‘신산업 창출과 지역혁신 발전을 선도하는 울산혁신도시’를 이상으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지능형도시 구축 지역인재 양성 상생발전 등 5개 분야 40여 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는 이전공공기관과 연계한 동북아 에너지거점 사업, 동해가스전 통합실증사업, 신서비스산업 활성화 사업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주여건 개선 분야는 지난해 ‘혁신도시 정주여건 보완방안 조사 연구’ 결과를 반영해 문화, 교육, 복지시설 확충을 통한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방안들이 담겨져 있다. 지능형도시 구축 분야에는 체감형 지능형 건강관리 구축, 지능형도시 데이터 기반 구축, 도로위험 감지 해결책 구축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 분야는 지난 5월 국토교통부의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00억원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된다. 지역인재 양성 분야는 지역인재 체험교육 및 직무 실습, 기관-대학 협력 교육 확산 등 지역청년들의 직업체험의 기회를 늘려주는 방안들로 구성됐다. 상생발전 분야는 혁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도심융합특구와 장현도시첨단산업단지와 연계를 통한 주변지역과의 상생발전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혁신도시가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신 성장거점이 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정주여건을 질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발굴된 주요사업들은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이전공공기관과 유관기관의 협조도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