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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국 최고 생태도시‘자리매김’
울산광역시청 [PEDIEN] 오는 5월 22일은 ‘생물다양성의 날’이다. 이날은 생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자연을 보전하기 위해 국제연합이 정했다. 울산시도 ‘생물다양성 증진’과 민선 8기 시정목표인 ‘자연과 함께 생태도시’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그간 울산시가 추진해온 철새이동경로사이트 등재 및 후속사업 추진 생물다양성센터 운영 생물다양성 탐사 개최 겨울 철새 모니터링 및 데이터 구축 부상 야생동물 구조 및 치료 등 생물다양성 관련 사업들의 성과에 대해 알아본다. 동해안 도시 최초 철새이동경로사이트 등재 및 후속사업 추진 울산은 지난 2021년 5월 철새이동경로사이트에 등재해 국제철새도시의 명성을 얻게 됐다. 서산시 천수만을 포함해 국내에 18곳이 등재되어 있으나 동해안 도시는 울산이 유일하다. 등재 이후, 울산시는 등재에 도움을 준 현대자동차 등 관내 기업체 4곳에 기업챔피언 프로그램 참여 인증서를 수여했다. 현대자동차, 에쓰-오일 대한유화, 경동도시가스 프로그램은 참여기업별로 흰목물떼새, 원앙 등 천연기념물 또는 울산시 보호종 1종씩을 정하고 서식지 보호를 위해 철새와 기업의 삽화가 있는 메모지와 포스트잇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철새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쓰담 달리기 행사와 서식지 환경보전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울산시는 지난해 시범운행을 끝내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철새여행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이 버스는 고려아연으로부터 기증받은 전기버스로 주 5일 태화강, 회야강, 동천의 철새도래지를 탐조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울산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 특히 철새여행버스 운행은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 중으로 주말의 경우 예약이 조기 마감 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전국 지자체 최초 ‘생물다양성센터’ 운영 울산시는 지난 2018년 4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생물다양성센터를 지정하고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센터로 지정된 기관은 환경분야 현안문제 해결과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환경부가 설립한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다. 지정 이후 센터는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 생물다양성 사진 전시회 개최 등 생물다양성 보전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교육과 시민생물학자 운영 등 생태교육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은 우리 주위에서 사라져가는 반딧불이 보전을 위해 개체수를 점검하고 애벌레를 방사하는 활동이다. 지난해까지 총 2회에 걸쳐 4,500마리의 반딧불이 애벌레를 방사하는 등 반딧불이 복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물다양성 사진 전시회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 전시에는 ‘울산에 서식하는 생물’과 ‘위기에 처한 생태환경’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공모에 입상한 작품 113점이 전시됐다. 울산시는 이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자연과 생물자원의 소중함을 알리는 톡톡한 성과를 거뒀다. 생태교육 활동의 하나로 진행 중인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교육’은 울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질 높은 생태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45명이 수료했다. 이 교육을 수료한 자연환경해설들은 ‘백로생태관찰장’과 ‘갓꽃 생태체험장’ 등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울산의 빼어난 자연환경을 알리고 있다. 시민생물학자 운영은 울산시 전역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식물류, 버섯류, 어류, 조류분야를 조사하는 활동이다. 조사 후 발견한 880종의 생물은 목록을 구축하고 센터 누리집에 올려 울산의 생태적 건전성을 홍보했다. 생물다양성탐사 개최로 생물종 보전의 인식 제고 울산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생물다양성탐사를 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취소한 지난 2020년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총 7회 개최해 2,143명이 참여했다. 탐사는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우리 주위의 생물종을 찾아보고 기록하는 ‘생태과학 참여활동’으로 진행된다. 탐사 목적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유도로 생물종 보전의 인식 제고와 생물다양성 확보다. 탐사 장소는 태화강 둔치, 입화산 참살이 숲 야영장, 선바위 공원 등 도심 속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는 곳이다. 지난해까지 이 탐사를 통해 식물류, 버섯류, 조류, 포유류 등 총 3,413종의 동·식물을 발견했다. 겨울 철새 점검 및 데이터 구축 울산 지역을 찾아오는 철새를 조사하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울산시는 지난 2008년부터 겨울철새 점검을 하고 있다. 점검은 조사요원이 태화강, 동천 등 철새도래지에서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망원경을 이용하거나 눈으로 직접 확인해 계측한다. 점검 결과 흰목물떼새, 독수리, 큰고니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포함한 겨울 철새를 매년 10만 마리 이상 발견했다. 특히 지난 2022년 울산을 찾은 겨울 철새는 97종, 14만 2,165마리로 64종 11만 485마리인 2018년에 비해 33종, 3만 1,680마리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그동안 축적한 자료를 기초로 울산생물다양성센터 누리집에 태화강 겨울철새 정보 데이터를 구축했다. 구축한 데이터는 서식 정보 제공과 함께 교육 및 연구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부상 야생동물 9,980마리 구조 도시화에 따른 서식 공간 축소로 부상 야생동물의 개체수가 늘어나고 있다. 울산시는 부상 동물의 구조와 치료를 위해 지난 2008년 울산시설공단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로 지정했다. 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부상 동물을 구조하기 위해 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와 협약도 체결했다. 그 결과, 지난 2008년부터 올해 4월까지 9,980마리의 다치거나 아픈 동물을 구조했다. 특히 이 중에는 개체수가 줄어들어 멸종위기에 처한 수달, 매, 삵, 수리부엉이와 같은 법정보호종 1,225마리도 포함되어 있다. 치료 후 방사하는 개체는 백신을 투여하는 등 전염병 예방에도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는 해오름동맹 공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센터가 없는 포항과 경주에서 다친 법정보호종 61마리를 치료해 타 지역 생물종 보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국제생태관광상 수상과 4회 연속 생태관광지역 지정 울산시는 앞에서 언급한 다양한 노력으로 지난 4월 ‘아시아생태관광협회’가 필리핀 실랑시에서 주최한 ‘2023 국제생태관광박람회’에서 ‘국제생태관광상’을 받았다. 수상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기후행동’ 부문의 성과에 따른 것이다. 생물다양성 보전은 생물다양성 탐사 태화강 대숲 번식 백로류 관찰 및 영상자료 제작 태화강 멸종위기야생생물 서식 현황 조사 외래종 산란처 제거 활동이다. 기후행동은 전기버스를 활용한 철새여행버스 운행 가로수 및 공원 빗물순환체계 구축이다. 국가별로는 총 10개 부문에서 우리나라, 일본, 필리핀 등 6개국이, 국내 타 지자체는 ‘생태관광 혁신’ 부문에서 완도군이 상을 받았다. 이와함께 태화강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환경부가 실시한 제7차 생태관광지역 운영평가에서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 지난 2013년 지정 이후 2016년과 2019년에 이어 이번까지 총 4회 연속지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평가는‘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환경부가 3년마다 실시한다. 이번 평가에서 태화강은 ‘계절별 생태관광프로그램 운영’과 ‘태화강 조류 관찰’ 등 생물다양성 활동으로 기준점수 70점을 훨씬 웃도는 92점을 받았다. 이 같은 울산시의 생물다양성 관련 사업성과는 울산이 공해도시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이제 생태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울산시는 이에 더해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 일원에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울산복합생태관광센터’를 건립하는 등 생물다양성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행정은 물론 단체, 기업,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우농가 섬유질배합사료 성분분석 및 초유 공급 추진
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사료 성분분석 및 초유 공급업무를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한우농가의 사료비 절감과 송아지 질병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021년부터 친환경 축산관리실을 조성해 농가 자가배합 섬유질배합사료 성분분석과 조사료 품질분석, 초유 공급 등 대농민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섬유질배합사료는 조사료와 농후사료를 한꺼번에 혼합해서 급여하는 방식을 말한다. 저렴한 농식품부산물을 이용해 농가의 사료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섬유질배합사료 성분분석에 따라 한우의 성별, 성장단계별 필요한 영양소 요구량을 맞춰 급여함으로써 체중 증가와 근내 지방 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 초유는 어미소가 분만 후 첫 3일 동안 나오는 우유를 말하는데, 송아지 건강과 성장에 중요한 여러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송아지 질병 발생률을 크게 줄여준다. 사료 성분분석 및 초유 공급을 희망하는 농가는 축산업등록증을 소지하고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축산관리실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국제 곡물가격 상승으로 인해 사료비는 증가하고 한우는 출하가격이 하락하는 등 한우 사육농가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센터에서 실시하는 섬유질배합사료 성분분석 및 초유 공급을 통해 한우 농가의 생산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울산시, 이-건설기술정보지 발간
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가 품질 높은 건설행정서비스 제공과 급변하는 건설시장에 대한 능동적 대처를 위해 6월부터 매월 이건설기술정보지를 발간한다. 이건설기술정보지에는 건설기술 관련 기고 최근 건설 소식 최근 법령 등 관련 정보 건설 신기술 소개 건설 관련 발주계획 지역 우수 건설자재 홍보 울산 소식 구인·구직 정보 등 지역 건설업체와 기술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내용들로 채워진다. 내실 있는 자료수집과 편집을 위해 건설 관련 정보를 다루고 있는 관련 부서 및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등 관계자들이 편집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발간된 정보지는 매월 1일 울산시 누리집에 게재하고 전국 지자체에도 배포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료 이용은 울산시 누리집 분야별정보–교통/건설–건설도로-건설기술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울산시 건설주택국 건설도로과로 연락하면 전자우편으로도 발송해준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건설기술정보지 내용을 알차게 구성해 품질 높은 건설행정서비스 제공과 급변하는 건설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화재예방 지도점검
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소방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5월 18일부터 25일까지 전통사찰 화재예방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처님 오신 날 전후로 방문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사찰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석남사, 동축사, 신흥사, 내원암 등 총 4곳으로 이 기간 동안 지속적인 현장방문 지도점검을 통해 화재를 예방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 호전에 따라 행사 운영 및 참여인원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찰 화재예방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주요 내용으로 화기 취급장소 소방시설 적정 여부 및 관계자 안전교육을 위한 화재안전조사 소방용수시설 확보 및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위한 소방관서장 현장 안전조언 책임간부 1:1 안전 담당제 운영 등이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사찰 대부분이 목조건물로 되어 있고 산림과 근접해 있어 부처님 오신 날 전후로 연등 설치와 화기 취급 증가로 화재발생 위험이 높다”며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시설관리로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상생협력형 조선해양 정보통신기술융합 중소토론회’출범
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는 5월 18일 오후 2시 3디프린팅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상생협력형 조선해양 정보통신기술융합 중소토론회 및 연구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생협력형 조선해양 정보통신기술융합 중소토론회 및 연구회’는 조선해양 및 소프트웨어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학·연 연구모임이다. 이날 출범식은 울산시,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중소토론회 참가 기업 및 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토론회 운영 계획, 분과별 주요 추진 과제 등에 대한 발표·토의와 분과별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중소토론회는 친환경 지능형선박 기본설계 및 사양서 도출 친환경 지능형선박 기자재 검증 및 개발을 통한 판로개척 지능형선박 및 항만 융합 서비스 기반 연구 선박 국제표준 연계성 기반의 인공지능체계 개발 조선해양 철의장 산업 생태계 구축 및 실증 디지털 조선소 조성을 위한 정보통신기술/소프트웨어 융합기술 친환경 지능형 조선 국제 표준화 친환경 지능형 해운항만물류 국제 표준화 울산 해양이동수단 산·학·연 지역체류형 인재양성 등 총 9개 분과에 38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특히 이번 중소토론회를 통해 친환경·지능형선박, 해운·항만, 인력양성 분야 등에 대한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통해 참가 기업 및 기관들이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기획 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참가기업 관계자는 “우선 이번 중소토론회 출범식을 마련해 준 울산시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향후 발표회, 간담회 등을 통해 각 기업의 사업성과 등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참가기업들의 다양한 의견을 참고해 좋은 사업기획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중소토론회 및 연구회는 울산시 주력산업인 조선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지역 조선해양기자재업체, 혁신기관 등이 참여해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는 자리이다”며 “울산시는 여기서 나온 다양한 좋은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조선해양산업 분야에 대한 사업화를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수족구병 원인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주의 당부’
울산광역시청 [PEDIEN] 최근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 등의 원인이 되는 엔테로바이러스 검출이 증가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엔테로바이러스 감시사업’을 통해 지난 1월부터 5월 2주차까지 지역 5개 의료기관에 내원한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검출률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검출률은 총 39건을 조사한 결과 이 중 5건이 양성으로 확인돼 지난해 5월까지 전혀 검출되지 않았던 것에 비해 현저히 증가했다. 또 이 기간 동안 엔테로바이러스로 의심되어 의뢰된 검체 39건도 지난해 같은 기간 8건에 비해 약 5배나 증가한 수치다.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발열,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이 특징인 수족구병 외에도 무균성수막염, 포진성구협염 등의 임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국내에 상용화된 백신이 없고 특별한 치료제도 없어 철저한 개인위생 준수가 최선의 예방방법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기온이 높아지는 시기에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인 만큼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의 예방수칙 준수와 위생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
“300만 송이 장미향 울산을 물들이다”
울산광역시청 [PEDIEN] 300만 송이 장미향이 울산을 가득 채운다. 울산시와 에스케이이노베이션은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울산대공원 장미원 일원에서 ‘2023 제15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심 속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잡은 울산대공원에서 열리는 장미축제는 지난 2006년 1회 개최를 시작으로 지난해 14회까지 447만여명이 방문한 울산의 대표 꽃축제다. 15회째를 맞은 이번 장미축제는 ‘러브스토리 인 울산’을 주제로 코로나19로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5만 6,174㎡ 규모 장미원에서 265종 300만 송이 장미꽃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에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하고자 다채롭고 이색적인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우선, 축제 사전 분위기 띄우기를 위해 ‘먼저 만나는 장미축제 장미마을’과 ‘특별 주제관’을 5월 20일부터 운영한다.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 장미마을을 만들어 풍성한 야외체험과 장미관련 용품 판매하고 에스케이광장 특별 주제관에서는 장미축제 역사와 울산대공원의 변천사를 전시하고 인생네컷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축제 첫날인 5월 24일에는 성대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장미원 내 주무대에서 점등식 불꽃쇼 드론 불빛쇼 특별 공연 조형물 ‘마법의 장미’ 점등 공연) 울산시립교향악단과 가수 백지영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25일부터 28일까지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하는 장미계곡 공연, 지역문화예술인의 열린무대 사랑의 노래 공연, 연령대별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의 강연 장미 이야기 마당과 거리공연 등 크고 작은 프로그램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장미축제와 연계한 부대행사로 전시·체험공간 음식트럭 청년창업판매공간이 운영되며 에스케이광장 내 거리공연 무대도 매일 준비되어 있다. 축제의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누리집과 ‘울산관광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 문의는 해울이콜센터로 하면 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2023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아름다운 정원도시 울산의 위상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5월의 어느 멋진 날을 선사함과 동시에 꿀잼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년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 참여자 모집
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도서관은 오는 6월 2일 오후 3시 울산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2023년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포식 행사는 1부 올해의 책 선정 경과보고 및 올해의 책 선포, 2부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올해의 책을 함께 읽고 소통하며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선포식 행사 후 독서 릴레이팀을 신청받아 현장에서 팀별 1명에게 올해의 책 3권 중 1권을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신청하는 팀들은 모두 책을 받을 수 있다. 선포식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5월 31일까지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160명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공공도서관과 시민들이 함께 선정한 부문별 올해의 책을 선포하는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선정도서를 함께 읽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성화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
울산 부로산·양산 위천 봉수 유적 답사 마련
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대곡박물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인 5월 31일을 맞아 봉수유적 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2로 직봉-울산 부로산 봉수’의 사적 지정을 기념한 대곡박물관 제1차 특별기획전 ‘봉수, 횃불과 연기의 이어달리기’의 연계행사로 마련됐다. 답사는 울산 부로산 봉수 유적과 양산 위천 봉수 유적으로 떠난다. 부로산 봉수는 부산 다대포진 응봉에서 시작하는 제2로 직봉의 여섯 번째 내지 봉수로 남쪽의 양산 위천 봉수에서 보내는 신호를 받아 북쪽인 두서면 서하리의 소산 봉수로 신호를 전달했다. 울산문화재연구원 정현석 팀장이 답사 안내를 맡으며 5월 31일 오후 1시 반에 울산대곡박물관에서 집결해 출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5월 18일부터 5월 24일까지 울산공공시설예약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녹음이 짙은 5월에 답사에 참가해 우리의 문화유산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에서는 5월 16일부터 8월 27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2023년 제1차 특별기획전 ‘봉수, 횃불과 연기의 이어달리기’를 개최한다. -
“전세보증금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 사전예방이 최선”
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5월 25일부터 6월 23일까지 피해 의심지역 주변 부동산중개사무소에 대해 2차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사고 중 악성임대인 소유 주택을 중개 거래한 공인중개사와 원룸·다가구·오피스텔이 밀집된 지역의 공인중개사이다. 최근 울산지역에서도 전세사기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신탁사 소유건물 사기행각, 이중계약 등 전세사기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전세사기 피해 예방이 더욱더 요구된다. 신탁사 소유건물 사기는 건물소유주가 신탁사의 사전동의 없이 단독으로 임차인과 계약함으로써 추후 무단점유로 확인되어 신탁사로부터 퇴거명령 및 공매 진행으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전형적인 사기 유형이다. 이와 관련한 울산지역 전세보증금 보증사고가 올해 3월까지 17건으로 지난해 하반기 10건에 비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전세사기를 예방하고 안전한 계약을 위해서는 선순위 권리관계, 주변시세확인 등 계약 전, 계약당일 계약 후, 잔금 및 입주 시 확인사항을 체크할 수 있도록 ‘전세사기 예방법’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또한 계약 후에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을 통해 소중한 전세보증금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소중한 전세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사전 예방이 최선이라며 ‘주택임대차 안심계약 상담센터’ 상담을 통해 위험성을 줄이고 안전하게 임대차 계약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전세사기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올해 2월부터 ‘주택임대차 안심계약 상담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고 시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구·군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지부에서도 방문 및 전화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월 전세사기 위험성이 높은 원룸, 다가구 밀집지역 부동산 중개사무소 101개소에 대해 선제적으로 1차 특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만끽하세요”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만끽하세요” [PEDIEN] 울산시는 오는 5월 19일 봄꽃 행진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사흘간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봄의 정원, 향기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2023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활짝 핀 꽃양귀비, 작약, 수레국화, 안개초, 금영화 등 6,000여만 송이 봄꽃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태화강 국가정원 내 만남의 광장에서 해병대 사령부 군악대 및 의장대의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해병대 군악대의 멋진 연주로 축제의 흥을 돋우고 연주에 맞춰 의장대의 절도 있는 의장 시범 장면은 시민들의 탄성을 저절로 자아내게 할 것으로 보인다. 군악대 연주에 맞춰 의장대와 참여시민이 다함께 행진하는 특별한 경험도 선사한다. 아울러 왕버들마당 특설무대에서는 봄꽃드론쇼와 개막 축하공연으로 정동하가 출연해 봄꽃을 주제로 한 자신의 히트곡 을 선보이며 의미있는 무대를 안겨준다. 국가정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하게 정원을 안내하기 위해 봄꽃으로 단장한 ‘친환경 무장애 전기관람차’ 2대가 유료로 운행된다. 운행 구간은 국가정원 안내센터 ~ 초화원 ~ 만남의광장 ~ 작약원 ~ 자연주의정원 등 길이 2.3km이다. 대나무생태원 주변으로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비눗방울이 나오는 열차로 꽃단장을 한 ‘꼬마버블열차’가 운행된다. 꽃차 만들기 및 무료 시음, 이끼 액자 만들기 체험 등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정원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색색깔의 큰의자, 향수병, 액자 등을 초화원 및 향기정원 일대에 설치해 다양한 사진촬영구역을 제공한다. 특히 초화원을 무대로 360도 회전하면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가 운영된다. 본인 핸드폰만 맡기면 사방팔방 봄꽃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
“울산 도심융합특구 조성, 닻 올렸다”
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 도심융합특구 조성이 닻을 올렸다. 울산시는 지난 5월 12일부터 ‘울산 도심융합특구 조성 기본계획 수립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울산시의 주력산업 고도화와 도시성장을 견인할 산업·주거·문화기능이 공존하는 도심융합특구 조성의 실행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은 지난 1962년 특정공업지구 지정 후 국가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수출중심 제조업에 기반을 둔 산업구조로 인해 최근 세계 경기침체와 공급망 위기를 겪으면서 기존 주력산업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더해 인구도 지난 2015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추세에 있다. 특히 청년 인재들의 제조현장 기피 현상과 대학 진학을 위해 수도권으로의 청년인구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울산시는 기존 주력산업에서 미래 신산업으로의 연계 및 전환 모색과 전 주기적 창업생태계 조성을 통한 청년층 선호의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혁신성장의 발판 마련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국가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도심융합특구 사업에 참여했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도심융합특구 선도사업지로 선정됐다. 울산 도심융합특구는 울주군 삼남읍 울산 케이티엑스역세권과 중구 다운동 테크노파크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 지역은 하이테크밸리산단, 울산과학기술원, 울산테크노파크, 혁신도시, 장현도시첨단산단 등과 인접해 우수한 산학연 기반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경부고속철도, 경부고속도로와 더불어 향후 부울경을 잇는 광역철도와 연결될 경우 부울경 동반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혁신거점으로 성장이 기대된다. 아울러 수소, 미래 이동수단 등 친환경 에너지 산업 관련 신규 첨단산업벨트를 구축해 창업지원, 각종규제 완화 등 도심융합특구의 다양한 혜택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과 매력적인 주거·산업·문화 복합공간을 마련해 울산의 도심기능 확대와 더불어 역동성도 불어 넣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울산 도심융합특구 조성의 청사진이 될 기본계획 수립은 국토부 도심융합특구 정책 입안의 토대를 마련한 국토연구원에서 맡게 된다. 중앙부처 및 정부출연연구기관과의 끈끈한 연결망을 활용한범부처 지원사업의 발굴과 정부산하 각종 연구기관 및 센터유치 가능성에 대해 발 빠른 대응 등으로 특구 사업의 효과성과 높은 실현 가능성의 과업 성과 도출이 기대된다. 기본계획 수립은 내년 5월까지 1년간 수행하게 된다. 울산시는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국토부의 승인 후, 사업시행자 지정과 실시계획 수립의 절차를 거쳐 조속한 보상 및 공사를 시행해 오는 2028년까지 혁신·창업·기업지원·정주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부지조성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도심융합특구는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인구 유출을 막고 균형발전을 이룰 중요한 사업이다”며 “울산시 전체의 발전에 새로운 성장의 발판이 마련될 수 있도록 기본계획 수립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2023 울산공업축제 준비 ‘이상무’
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는 보름 앞으로 다가온 2023 울산공업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5월 17일 오후 3시 시청 7층 상황실에서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분야별 업무 추진상황과 마무리 계획 등을 최종 점검해 축제 개막전까지 미비한 사항을 보완코자 마련됐다. 울산공업축제 총감독의 행진 및 개막식 연출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종합상황실 운영, 교통대책 등 실·국·본부 분야별 지원대책 추진상황을 보고한다. 특히 이번 축제의 중점 행사인 행진 연출과 이동 동선, 이에 따른 교통통제 대책 등에 대한 마무리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시민 누구나 참여해 마음껏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중이다”며 “울산다운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35년 만에 새롭게 개최되는 2023 울산공업축제는 ‘울산에는 울산사람이 있다’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태화가국가정원 남구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행진과 개막식를 비롯한 총 32개의 공연과 산업공간 체험공간 먹거리공간 등 170여 개의 전시·체험 공간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행진은 공업탑에서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까지 3km 거리에서 2시간 10분간 진행된다. 주행사장인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는 첫째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둘째날에는 울산 록 축제, 셋째날에는 근로자 협업 패션쇼와 고복수 황금심 가요축전이, 마지막날에는 울산 탑가요쇼와 고복수가요제가 개최된다. 두 번째 행사장인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는 첫째날 민속예술경연대회와 구·군 향토문화 공연, 둘째날에는 근로자가요제 왕중왕전, 셋째날에는 근로자 스포츠 한마당과 떡 빵앗간 공연, 마지막날에는 국제 마술 전시 공연이 개최된다. 세 번째 행사장인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는 둘째날부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와 야외가족음악회가 개최되며 셋째날에는 울산 비보이 축제, 마지막날에는 전국 청소년가요제와 태화강 춤 축제가 개최된다. -
울산시, ‘2023년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실시
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는 5월 17일 북구 화봉초등학교에서 ‘2023년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초등학교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의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시되며 북구청, 울산교육청, 강북교육청, 학교 등의 기관들이 공동 참여한다. 훈련 내용은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식중독 인지 및 관계기관 전파 유관기관 출동 및 대응협의체 구성 위생·감염부서의 원인·역학조사 실시 식중독 사후 조치 및 대책 협의회 개최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식중독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실제 식중독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기관별 협업을 통한 대응능력 강화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과 교육 및 홍보 등 식중독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에 걸쳐 연속 ‘식중독 예방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