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면지사협·㈜다온ECO, 환경정화활동 나서

금남면안심하우스 찾아 실내·외 주거환경개선활동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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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세종특별자치시



[PEDIEN]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1일 감성리에 위치한 금남면안심하우스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금남면안심하우스는 화재, 수해 등으로 긴급한 주거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이 일정기간 이용할 수 있는 임시거주 시설로 2018년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개소해 지역복지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노후 벽지 교체, 방부목 오일스텐 작업, 잡풀 제거 등 실내·외 주거환경개선활동을 벌였다.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함께 땀방울을 흘려 재정비된 안심하우스가 희망의 씨앗이 되고 마음을 다독이는 안식처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바쁘신 중에도 함께 힘을 모아 주신 ㈜다온에코 정세훈 대표와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금남면 대박리에 위치한 환경영향평가·학술연구 용역전문기업 ㈜다온에코도 이날 자원봉사자 15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정세훈 ㈜다온에코 대표는 “금남면에서 경영을 하면서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기로 했다”며 “좋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함께 동참하는 직원들께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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