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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특별자치시 공공도서관이 올해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유아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하는 지역사회 독서육아 지원운동이다.
올해는 세종시 전 공공도서관에서 북스타트 프로그램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참여대상은 북스타트, 플러스, 보물상자, 초등저학년으로 연령에 맞는 책꾸러미를 배부하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도서관 13곳이 협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북스타트 프로그램의 도서관별 상세 일정 및 내용은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조설희 세종시립도서관장은 “올해부터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전 공공도서관으로 확대했다”며 “세종시민들의 독서육아를 돕고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함께 성장해가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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