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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에 위치한 호려울2단지관리사무소가 보람동 8번째 착한일터에 지정돼, 11일 현판을 전달받았다.
착한일터로 가입한 호려울2단지 직원들은 매월 십시일반 마련한 모금액을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보람동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착한일터는 직원 5명 이상이 급여에서 약정한 후원금을 매달 정기적으로 사랑의열매에 후원하는 기업이나 사업장을 일컫는다.
유영실 호려울2단지관리소장은 “어려운 이웃분들을 돕고자, 우리 직원들과 함께 작지만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신언송 보람동장은 “보람동에 8번째 착한일터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이 함께 이웃을 생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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