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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한밭도서관은 ‘마음의 소리를 듣다 : 국악, 그리고 클래식’을 주제로 관련 분야의 교수 및 전문인 5명을 초청해 ‘2023년 독서아카데미’를 진행한다.
강연은 6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어렵게만 느껴지는 국악과 클래식에 대한 접근법, 감상법을 제시하고 음악이라는 매체를 통해 심리적 안정과 문화적 여유를 제공한다.
1차 강연은 6월 1일 8일 22일 2시간씩 3회 일정으로 한밭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김혜경 국악방송PD의 ‘국악이 내게로 오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은 국악의 역사를 살펴보고 시대를 대표하는 국악곡 감상을 통해 우리 음악의 의의 필요성, 역할 등을 조명해 봄으로써 우리 국악에 다가가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 신청은 5월 18일 오전 9시부터 전화나 대전시OK예약서비스에서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강의는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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