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광주광역시는 영암 대불산단에 소재한 케이씨㈜의 CEO 박주용 총괄부사장이 5월31일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케이씨㈜는 대주KC그룹의 주력기업으로 2001년 설립 이후 기초정밀화학제품인 ‘수산화알루미늄’과 전기자동차 배터리 소재 ‘보헤마이트’ 등의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는 글로벌 소재 전문기업이다.
박주용 CEO는 “대한민국 경제를 받치고 있는 대들보의 한 축을 담당하는 중견기업의 경영자로서 지역경제와 산업 발전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각종 지원정책으로 중소·중견기업 육성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호남의 중심도시이자 개인적으로도 깊은 인연이 있는 광주시를 응원하고자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복리 증진 등에 사용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