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 부산보훈병원 찾아 국가유공자 위문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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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부산광역시청



[PEDIEN] 부산시는 오늘 오후 4시 박형준 시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상구 주례동에 있는 부산보훈병원을 직접 찾아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을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부산보훈병원은 현재 461개의 병상을 갖추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참전 군인의 진료를 전담하고 있으며 현재 309명의 국가유공자 등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박형준 시장은 부산보훈병원장과의 만남에서 재원 중인 국가유공자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국가유공자의 쾌유를 비는 마음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부산보훈병원에 입원해 있는 국가유공자의 병실을 직접 찾아 나라 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국가유공자들과 그 가족의 희생과 공훈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하루빨리 쾌차해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하길 기원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현충일 추념식 등 다양한 보훈 행사를 개최해 시민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이후에도 헌7학병 참전기념 및 전몰동지 추모행사, 6.25전쟁 제73주년 행사 국가유공자 표창 및 나라사랑 다짐대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기억하며 하루빨리 건강하게 쾌차하시기를 바란다”며 “우리의 일상에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보훈 문화가 확산되고 따뜻한 보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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