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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는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이 17개 광역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산림분야 지자체 합동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와 중앙행정기관이 공동 평가하는 정부 주도의 평가로 산림분야 평가는 목표달성 분야와 현안대응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는 금산-대전대형산불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인정받아 현안대응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신용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6년 연속 산림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숲과 더불어 시민이 행복한 녹색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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