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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아세아제지 세종공장이 26일 부강면 문화복지회관을 찾아 600만원 상당의 놀이교육 기자재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이경택 아세아제지 세종공장 상무, 송수호 적십자봉사회장, 소군호 부강면 주민자치회장, 임헌관 부강면장이 참석했다.
아세아제지는 부강면 아동과 청소년, 주민들이 기자재를 활용한 놀이교육으로 신체활동에 따른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기부에 나섰다.
아세아제지는 2016년부터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나이야가라 노인대학’에 다양한 교육을 위한 노트북, 교육기자재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부강 작은 도서관의 교육,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도서 기증 등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소군호 주민자치회장은 “매년 아세아제지에서 주민들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주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이 되어가고 있다”며 “기업의 적극적인 지역 사랑이 부강면 내 온기를 가득하게 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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