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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 광산구는 28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촬영한 ‘장수사진 전달 행사’를 가졌다.
광산구는 지난 5월 관내 보훈단체 4곳의 보훈대상자 19명을 초청해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우리를 이렇게 잊지 않고 기억해 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산구는 지난해부터 보훈대상자의 장수사진 촬영을 지원하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을 기억하고 우리의 후손들이 그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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