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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 광산구는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반부패·청렴 주간’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3일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박병규 구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의 공동 이행 과제인 ‘청바지’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4일에는 광산구 구민감사관과 시민권익위원회 위원 등이 함께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민·관 협력 동행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5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행위 상황을 가정한 ‘모의신고 훈련’도 실시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광산구의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 알리고자 청렴 주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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