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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주민자치회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갤러리985’에서 평생학습프로그램인 ‘도화향예술가’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연다.
연서면 주민자치회는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공모에서 ‘2023년도 읍면 평생학습센터’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평생학습센터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도화향예술가’를 비롯한 9가지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도화향예술가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림으로 그려낸 정원 식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김학용 주민자치회장은 “수강생들이 자비로 공간을 빌려 전시회를 개최할 만큼 이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자리”며 “많은분들이 찾아 방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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