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서 생물다양성 위기와 대책 배워요”

다음달 1일 세종시립도서관·한국환경연구원 협력 시민환경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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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시립도서관서 생물다양성 위기와 대책 배워요”



[PEDIEN] 세종시립도서관이 생물다양성 위기를 주제로 한 ‘시민 환경 강연’을 오는 8월 1일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세종시립도서관과 한국환경연구원 간 상생협력 사업추진에 따른 공동 운영 강좌다.

한국환경연구원은 지난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3회에 걸쳐 연구원의 전문성을 살린 양질의 교양 강좌를 세종시민에게 제공한다.

이번 8월 2회차 강연에서는 이후승 한국환경연구원 교수가 강단에 올라 ‘우리가 사랑하는 동물들이 사라진다면? -생물다양성의 위기와 대책’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후승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생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보전을 위한 사회적 인식을 나눌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생태환경 보전 인식을 정립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 들을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연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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