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2동, 추석 앞두고 따뜻한 행복 나눔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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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첨단2동, 추석 앞두고 따뜻한 행복 나눔 이어져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광주 광산구 첨단2동에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주인공은 사단법인 꿈나무와 익명 독지가다.

사단법인 꿈나무는 12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노미자 이사장이 경작한 농산물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모은 것이다.

또 이날 무명의 한 독지가는 돌봄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백미 10kg을 전달해 왔다.

이날 기부된 장학금, 백미 등은 도움이 필요한 첨단2동의 청소년, 장애인 등 18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경두 첨단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이 지역사회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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