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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케이티에스테이트에 겨울 이불 1,0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케이티에스테이트에서는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가운데, 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겨울 이불 기탁을 결정했다.
이날 기탁받은 이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독거노인 117분께 전달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독거노인에 도움을 주신 ㈜케이티에스테이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민선 8기 공약사업인 KT 인재개발원 부지 도시개발사업 및 4차산업 복합단지 조성 사업도 상호 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완성도 높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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