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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 광산구는 더불어樂노인복지관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실버요리지도사’ 과정 수료생들이 지역 홀몸 어르신 10명과 함께 건강한 반찬을 요리하는 ‘행복한 밥상 나도 셰프~’ 프로그램을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홀몸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요리 실습으로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여름철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간식을 만들고 두부톳무침, 오이소박이 등 면역력 강화와 단백질, 수분 보충에 좋은 다양한 반찬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광산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수떡공예교육문화원’과 연계해 ‘실버요리지도사’ 과정을 운영했다.
13명이 교육을 마치고 자격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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