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계룡건설산업으로부터 수해복구 지원금 3000만원 전달받아

호우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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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64-20240730092957.jpg][PEDIEN] 대전 서구는 지난 29일 계룡건설산업으로부터 호우 피해를 본 서구 주민을 위한 수해복구 지원금 3,0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승찬 회장은 “이번 수해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주민의 일상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며 작은 성금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소중한 기탁을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서구도 피해 지역 곳곳의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계룡건설산업도 더욱 크게 발전하고 번창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일류기업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1970년에 창립한 계룡건설산업은 건설산업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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