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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 관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의 가스 사용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20가정을 방문해 가스 안전장치를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24년 민관협력사업인 관저2동 힘찬 수리단의 활동으로 가스 사용에 불편함과 안전사고에 취약한 독거노인 중 설치 희망자를 우선순위에 의거 선정 후 지사협 위원들이 가정 방문해 무료 설치하고 사용 방법을 안내했다.
김성일 위원장은 “홀로 살고 계신 어르신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승상 관저2동장은 “주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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