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대전 서구 내동·도마1동·변동 등 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적 고립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이웃돕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라는 주제로 내동·도마1동·변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유등노인복지관 직원 등 15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을 안내 및 홍보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권해운 내동 지사협 위원장은 “민관협력으로 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유등노인복지관이 협력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나눔문화 활성화에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