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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0일, 어르신 대상 치매 예방 프로그램 '기억놀이터' 졸업식을 열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3월부터 8개월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2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무안군 보건소, 목포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기억놀이터'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인지 기능 향상을 목표로 운영됐다. 소근육 자극 공예 프로그램, 인지 강화 치매 예방 체조 교실, 문화 관광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졸업식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수업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병순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기억놀이터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여가 개발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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