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 '선도 모델' 제시

교육에서 문화, 채용까지…전방위적 노력으로 장애 공감 사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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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교육청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핵심 공적 경기도 교육청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핵심 공적경기도교육청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공익 광고 등 홍보사업을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학생, 공무원, 근로자, 그 밖의 일반 국민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장애 감수성 향상 및 긍정적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우리 사회의 올바른 장애인 가치관 확립과 포용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새로운 국가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학생, 교직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장애 감수성을 높이고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교육, 홍보, 문화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사회 전반의 장애인에 대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포용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의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강화하여 인권 친화적인 학교 문화와 통합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연간 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추진하고, 25개 교육지원청 담당자 회의를 통해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학교 현장의 법정 의무 교육 이수율을 높이기 위해 주기적인 안내와 실적 관리를 시행하며, 학생 동아리 운영을 통해 학생 주도의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도교육청 직원 대상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통해 모든 교육 사업 계획 단계부터 장애 포용적 설계를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교사, 일반직, 유관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경기특수교육 서포터즈’를 창립하여 통합 지원을 촉진하고 있다.

장애 당사자 강사를 활용한 장애인식 개선 공감학교를 운영하여 교육의 실질적인 효과를 높이고 있다.

2024년 30개교에서 시작한 공감학교는 2025년 7500학급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한국장애인개발원과의 협력을 통해 강사 인력풀을 확보하여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

문화·예술을 활용한 일상 속 장애 공감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특수교육 문화예술 교육 성과 나눔 콘서트를 개최하여 장애 이해를 높이고, 2023년에는 장애인식 개선 뮤지컬 '위리!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를 자체 창작하여 6회 공연을 통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장애 학생들의 잠재적 소질 개발을 위한 예술 동아리 공모 운영 및 발표회를 개최하고, 뮤지컬 활용 영상 학습자료를 제작하여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는 '함께하는 위리'를 선정·지도하여 연말 발표회를 통해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장애 공감 공모전 개최를 통해 장애인식 개선 및 실천 의식을 확산하고 있다.

2025년 공모전을 통해 올바른 장애인 가치관 확립 및 포용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영상과 그림 분야로 나누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수요에 맞는 교육 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박람회를 개최하여 일반 시민의 장애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2017년부터 매년 박람회를 개최하여 중증장애인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생산품 전시와 더불어 장애인 예술가들의 공연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한다.

장애인을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하여 장애인식 개선 및 통합사회 조성 촉진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 채용 계획을 수립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장애인 권리 존중과 인식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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