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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4년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1월 25일, 11월 2차 나눔을 끝으로 올해 3월부터 시작된 9개월간의 따뜻한 여정이 마무리된 것이다.
이번 마지막 나눔에서는 다가오는 겨울, 이웃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소고기 장조림, 건새우 견과류 볶음, 궁채 들깨 볶음, 멸치 콩자반 등 영양 가득한 4종의 밑반찬이 정성껏 준비되었다.
정성껏 준비된 반찬들은 각 가정에 전달되며 안부를 묻는 따뜻한 시간도 함께 가졌다.
장은정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꾸준히 봉사에 참여해 준 위원들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이 금사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금사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랑의 반찬 나눔'은 단순한 반찬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의미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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