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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양천구가 다음 달 1일 해누리타운에서 요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나폴리 맛피아'의 권성준 셰프가 연사로 나서 자신의 창업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권 셰프는 흑백요리사 우승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강연은 권 셰프의 도전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창업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좌절과 재도전, 커리어 개발에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 또한, 창업 및 경영에 대한 실질적인 팁도 얻을 수 있다.
최근 요식업 분야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양천구는 이번 특강이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강에서는 위기 극복 사례, 초기 창업자가 알아야 할 리스크 관리, 요식업 시장 변화와 운영 전략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들이 다뤄진다.
관심 있는 구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28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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