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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디폴리스 지식산업센터가 G밸리 근로자들을 위한 문화행사와 호프데이 행사 수익금 700만원을 금천구 취약계층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9월, 디폴리스 지식산업센터는 금천구와 공동으로 G밸리 근로자 문화행사와 호프데이를 개최했다. 특히 호프데이에서는 천원 도시락이 2000개 이상 판매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뜨거운 참여에 힘입어 호프데이 수익금에 운영위원회 기금을 더해 총 700만원의 성금을 마련, 11월 25일 금천구청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디폴리스 측 최광림 운영위원회 회장, 강정모 총무, 유영성 감사, 김철근 관리소장과 금천구 유성훈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최광림 회장은 “많은 분들의 참여로 마련된 성금을 의미 있게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약속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기부금의 활용 계획을 밝혔다.
한편, 디폴리스 지식산업센터는 매년 호프데이 행사 후 수익금을 기탁해왔으며, 이번 성금은 금천구 취약계층의 겨울철 김장 나눔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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