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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가 군민들의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해 안보 강연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27일 봉화군 보건소 회의실에서 열린 강연회에는 군민과 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강연회는 최근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군민들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회에서는 주승현 교수가 강사로 나서 '최근 북한 정세와 올바른 안보관 확립'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주 교수는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의 변화와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해 설명하고, 올바른 안보관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는 평소 군민들의 국가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민주주의 체제 수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의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우영 회장은 "이번 안보 강연회가 군민들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시키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군민 모두가 안보 의식과 책임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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