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겨울방학 맞아 유아·어린이 창의력 UP 문화예술 특강 운영

AI 작곡, 픽셀아트, 인형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겨울방학 특별한 경험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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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용인문화재단,「2025 공생광장 문화예술교육」겨울 특강 수강생 모집 (용인문화재단 제공)



[PEDIEN] 용인문화재단이 겨울방학을 맞아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AI, 미술, 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12개 강좌로 구성됐다.

이번 겨울 특강은 오는 12월 13일부터 27일까지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에서 진행되며,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주요 강좌로는 AI를 활용한 작곡 수업 '안녕~ AI로 노래하는 나!', 디지털 드로잉 픽셀아트 '네모네모 픽셀아트', 그림책 인형극 '양말하는 인형', 사진으로 달력을 만들어보는 '반짝이는 찰칵'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특강은 단순한 취미 교육을 넘어 아이들의 창의력, 소통 능력,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겨울 특강을 통해 아이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쉽고 재미있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겨울방학 동안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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