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4-H연합회, 이웅 신임 회장 선출…새 시대 개막

청년 농업인 주축, 지역사회 발전 선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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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무안군4-H연합회, 이웅 회장 선출 및 나눔 실천 (무안군 제공)



[PEDIEN] 무안군4-H연합회가 이웅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미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웅 회장은 앞으로 무안군4-H연합회를 이끌며 청년 농업인 육성과 지역사회 공헌에 힘쓸 예정이다.

총회에서는 4-H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4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회원들은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자긍심을 높였다.

이어진 임원 선거에서는 이웅 회원을 차기 회장으로, 정윤환 회원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감사에는 서민, 김진석 회원이, 사무국장에는 박진관 회원이 임명됐다.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은 회원 간 자유로운 소통과 참여를 강조하며 연합회의 발전을 약속했다. 송효찬 전 회장은 이웅 신임 회장에게 무안군4-H연합회의 더 큰 도약을 기대한다는 격려를 전했다.

무안군4-H연합회는 농업과 농촌 발전, 청소년 인재 양성에 꾸준히 기여해왔다. 이번 신임 회장 선출을 계기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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