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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빅터스 게임 2029' 유치 최종 후보 도시 선정 쾌거
대전시 '인빅터스 게임 '최종 유치후보도시 선정 (대전광역시 제공) [PEDIEN] 대전시가 상이 군인들의 재활을 위한 국제 스포츠 행사인 '인빅터스 게임 2029' 유치 최종 후보 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영국 인빅터스 게임 재단은 대한민국 대전과 함께 미국 샌디에이고, 덴마크 올보르를 최종 후보 도시로 발표하며, 대전의 유치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인빅터스 게임은 해리 왕자가 부상당한 군인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창설한 대회로, 대전은 아시아 최초 개최를 노리고 있다.대전시는 이미 1차 심사를 통과하며 유치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추가 자료 제출과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 도시로 선정되는 데 성공했다.재단 측은 대전이 아시아 최초 개최라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상이군경 재활 지원 및 인빅터스 운동 확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평가했다.또한 기존 인프라 활용과 경기장 간 접근성을 높여 혁신과 지역 확장성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는 점도 높이 샀다.대전시는 그동안 다양한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확보해왔다.숙박, 교통, 컨벤션 시설 등 완벽한 인프라를 갖춘 점도 유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유치는 대전시와 국가보훈부, 대한민국상이군경회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이뤄낸 성과다.향후 유치 신청서 제출과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대한민국의 강력한 유치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최종 개최지는 2026년 6월경 발표될 예정이며, 대전은 유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인빅터스 게임 유치를 통해 국제 사회에 기여하고 보훈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시, 2025년 청렴공무원에 김진태·곽상운 선정
대전시 2025년 청렴공무원 2명 선발 (대전광역시 제공) [PEDIEN] 대전시가 2025년 청렴공무원으로 대덕구 도시계획과 김진태 주무관과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곽상운 소방위를 선정했다.이들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로 주민 편익을 증진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진태 주무관은 대덕구 도시재생사업 담당자로서 대화동 도시재생사업을 투명하게 추진, 국토교통부 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중리동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 과정에서 주민협의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 의견을 반영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갈등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했다.곽상운 소방위는 계약 업무 담당자로서 계약실적 확인서에 대한 내부 검토 절차를 확립하는 등 계약 전 사전 검토 절차를 강화하여 계약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절차적 하자를 사전에 차단했다. 더불어 현장대응능력 강화방안 연구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자기계발 노력을 보여줬다.대전시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소속 부서장 및 시민단체 추천을 받은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 현지 실사, 공적 공개 검증 등의 절차를 거쳐 청렴공무원을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청렴공무원에게는 시장 표창과 부상이 수여되며 시정백서에 인적 사항이 영구히 기록되는 특전이 주어진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청렴공무원 선정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청렴을 실천하는 공직자를 적극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대전시는 공직 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유도하고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올바른 공직자상을 정립하기 위해 1998년부터 청렴공무원을 매년 선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57명의 청렴공무원이 배출됐다. -
대전, 도심 속 '기후대응숲' 조성으로 미세먼지 농도 '뚝'
대전, 그린청정도시가 된 비결은? (대전광역시 제공) [PEDIEN] 대전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조성한 '기후대응숲'이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2023년부터 2025년까지 대전시는 총 182억 원을 투입, 축구장 약 270개 크기에 달하는 19.3ha 면적의 기후대응숲을 조성했다. 이 숲은 일반 도시숲과는 달리 미세먼지 흡착 및 확산 방지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도시숲이 조성된 지역은 주변 도심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25%, 초미세먼지 농도가 40%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이러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곰솔, 잣나무, 메타세쿼이아 등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수종을 기후대응숲에 식재했다.이 나무들은 잎과 가지로 미세먼지 이동을 막고, 잎과 수피에 먼지를 흡착하여 공기 중 미세먼지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또한 숲 내부의 바람을 약화시키고 습도를 높여 미세먼지가 빠르게 가라앉도록 돕는다.특히 1ha 규모의 숲은 연간 46k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는데, 이는 경유차 27대가 1년 동안 배출하는 미세먼지 양과 같다. 대전시는 판암근린공원, 탑골근린공원 등 시민 생활권 주요 공원에 기후대응숲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맑은 공기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기후대응숲 조성 이후 대전시의 미세먼지 관련 경보 발령 횟수가 현저히 줄었다. 2023년 34회였던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경보 발령 횟수는 2024년 15회, 2025년 7회로 크게 감소했다.대전시는 2026년에도 24억 원을 투자하여 대덕산업단지, 매봉근린공원 등 4곳에 추가적으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바람길숲 사업과 연계하여 미세먼지 흡착 및 배출 효과를 더욱 높일 방침이다.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기후대응숲과 바람길숲이 대전의 공기를 깨끗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숲에서 휴식을 취하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전 수돗물, 시민·전문가 참여로 깐깐하게 품질 검증
대전의 수돗물 시민 전문가와 깐깐한 검증1-회의 대전광역시 제공 [PEDIEN] 대전시가 수돗물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교수, 시민단체 관계자 등 1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는 대전 수돗물 브랜드 'It’s 水'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수질 관리 및 수도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이번 회의에서는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수도 원격 검침 사업과 고품질 수돗물 생산을 위한 고도 정수 처리 시설 확충 등 혁신 사업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신탄진 계통 급수 단계별 채수 및 수질 검사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관리 체계 투명성을 높였다.채취된 시료는 보건환경연구원과 수질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하고, 먹는물 수질 기준 60개 항목에 대한 결과를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위원회는 시민들의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 수질 검사 확대와 노후 급·배수관 교체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이종익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돗물평가위원회가 시민들에게 안전성을 확인받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라고 강조했다. 또한, 제안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수돗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대전시는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수도 시설 운영 효율화와 수질 관리 내실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성료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대전광역시 제공 [PEDIEN] 대전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이 유통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도매시장의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맞춰 종사자들의 고객 응대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지난 18일, 노은도매시장 청과물동에서 열린 교육에는 도매시장법인 임직원, 경매사, 중도매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도매시장 유통 거래 질서 확립, 고객 응대 역량 강화, 근골격계 질환 예방 스트레칭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특히, 도매시장 특성에 맞는 시청각 자료와 전문 강사 초빙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고객 응대 기법과 건강 관리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이날 교육에서는 농수산물 유통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안용성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은 “도매시장 거래 질서 확립과 유통 환경 변화에 따른 종사자들의 고객 관리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유통 환경 변화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교육을 통해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유통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도매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대전교도소 이전, LH 위탁 개발로 가닥…사업 정상화 기대감
대전교도소 LH 위탁개발 최종 결정 (대전광역시 제공) [PEDIEN] 대전교도소 이전 사업이 LH의 위탁 개발 방식으로 최종 결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실무협의 TF는 조승래 의원 주재로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사업의 사업성과 재정 효율성,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LH 위탁 개발 방식이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이번 결정은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기획재정부, 법무부, 대전시, LH가 참여한 실무협의를 통해 이루어졌다.이에 따라 대전교도소 이전 사업은 LH가 공기업 예비타당성 조사 재신청을 준비하는 등 후속 절차에 즉시 돌입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전체 교정시설 중 위탁 개발 사업 외의 시설은 BTL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대전시는 이번 정부 결정이 지역 균형 발전과 교정시설 현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기획재정부, 법무부, LH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
대전시-지역대학과 소통강화… RISE 2년차 연다
대전광역시 시청 [PEDIEN] 대전시는 17일 RISE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대학과의 간담회를 열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대학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간담회는 고현덕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각 대학 RISE사업단장 및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했다.최근 새로운 국정과제 기조에 따라 RISE 사업의 정책 변화가 예상된다.이에 초광역 과제 등 신규 사업 구상이 필요한 시점에, 대전시는 '26년 시행계획 등 수립에 앞서 지역대학의 의견을 사전에 폭넓게 수렴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이날 간담회는 대전시 '26년 RISE 시행계획 추진방향과 '26년 자체평가 계획 등에 대해 설명 후 참석자 간 자유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부의 5극 3특 행정체계 개편과 연계한 RISE 재구조화에 발표에 따라, 대전시는 중앙정부 정책기조에 맞춰 '26년 RISE 시행계획에 △초광역 및 공유․협업 과제 △첨단 기술인재 및 지역특화 실무인재 양성 △A 융합 교육과정 확대 △성인학습자 AI 역량 강화 등을 반영할 예정이다. -
대전에 고성능 AI GPU 거점센터 구축
대전에 고성능 AI GPU 거점센터 구축 [PEDIEN] 대전시는 17일 한남대학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KT, 비케이비에너지, ㈜엠아르오디펜스와‘한남대 AX 클러스터 및 고성능 AI GPU 거점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AI 기술 경쟁이 격화됨에 따라 GPU 거점센터 구축을 통해 연구기관과 AI 전문기업을 지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한남대 캠퍼스 부지 7,457㎡ 규모에 2028년까지 건립될 예정이다.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승철 한남대 총장, 손승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 성제현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 정시우 비케이비에너지 회장, 박준상 엠아르오디펜스 대표가 참석해, 산․학․연․관 협력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고성능 AI GPU 거점센터에는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학습하기 위한 GPU 서버와 고성능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AI 서비스 제공에 필수적인 인프라가 갖춰진다. 또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고효율 설비를 적용해 전력수요를 최소화하고, GPU 운영․성능 검증․연산 지원 등 전담하는 ‘GPU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대전 지역 대학․출연연․스타트업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지역 AI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한편, 이번 사업에서 한남대는 캠퍼스 내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연구, 데이터, GPU, 교육, 산업이 연계되는 완결형 AX 생태계를 구축하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AI 기술 검증․표준화․기술개발 지원을 담당한다.또한 KT는 GPU거점센터 설계․구축․운영을 총괄하고, 비케이비에너지는 GPU 공급과 투자유치 등 재원조달을 책임지며, 엠아르오디펜스는 네트워크 보안 등 기반 환경 구축을 담당해 안정적 운영을 지원한다.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이번 거점센터가 대전의 우수한 R&D 역량과 결합하여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AI 경쟁력을 견인하는 핵심 엔진이 되도록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성제현 KT 본부장은 “KT가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대전 GPU 거점센터가 관․산․학․연을 잇는 대한민국 AI 대표 허브로 도약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정시우 비케이비에너지 회장은 “대전을 중심으로 AX 하이퍼스케일 GPU 데이터센터를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시설로 구축해 AI 데이터센터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R&D의 중심도시이자 AI 기술 수요가 가장 집중된 도시”라며 “이번 고성능 AI GPU 거점센터 구축을 통해 대전의 AI 생태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산학연 협력 기반의 글로벌 AX 혁신도시로 도약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대전시는 고성능 AI GPU 거점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AI 스타트업 성장 촉진, △지역 산업의 AI 전환 가속화 △디지털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경제․산업적 파급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동대전도서관, 한국 근현대 미술 강연으로 연말 장식
대전광역시 시청 대전광역시 제공 [PEDIEN] 동대전도서관이 연말을 맞아 특별한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28일 오후 3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모네와 피카소보다 김환기와 구본웅이 더 좋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국립현대미술관 우진영 학예연구원이 강사로 나선다. 우 연구원은 최근 출간한 '근대와 현대 예술 잇기'를 바탕으로 한국 근현대 작가들의 예술 세계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강연은 경성에서 서울로 이어지는 한국 미술의 흐름을 따라간다. 서양 미술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한국 미술의 정체성과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강연은 김환기와 구본웅 등 한국 대표 작가들을 집중 조명한다. 이를 통해 대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더욱 깊이 경험하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대전 치유의 숲, 55번 시내버스 신설로 접근성 대폭 향상
치유의숲 운행 시내버스 55번 신설 (대전광역시 제공) [PEDIEN] 대전시가 치유의 숲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내년 1월 9일부터 55번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한다.이번 노선 신설은 치유의 숲 접근성을 높이고, 프로그램 운영 일정에 맞춰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며,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를 통해 관광 및 휴양지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55번 버스는 치유의 숲 방문객들에게 편리한 이동 수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봉산동 기점지 인근의 교통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급행2번 노선에 협진운수 정류장을 추가 정차하도록 조정했다.이는 무단횡단 방지 및 시민들의 안전한 버스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대전시는 2026년 12월 준공 예정인 프르내자연휴양림 개장에 대비하여 추가 노선 신설도 검토할 계획이다.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이번 노선 신설을 통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앞으로도 시내버스 노선 신설과 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자세한 노선 정보 및 운행 시간표는 대전시 교통정보센터와 대전시버스운송사업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대전시, 공공청사 사고 보상 한도 높여 시민 안전 강화
대전광역시 시청 [PEDIEN] 대전시가 시민들이 공공청사를 이용하다가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했을 경우, 더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영조물 배상 공제 보상 한도를 2026년부터 상향 조정한다.영조물 배상 공제는 대전시가 관리하는 공공 시설물의 하자로 인해 시민의 신체나 재산에 손해가 발생했을 때, 법률에 따른 배상 책임을 보상하는 제도다. 이는 지방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방 재정을 안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최근 시설 노후화와 대형 사고 가능성 증가, 물가 및 치료비 상승 등 사회적 변화로 인해 기존 보상 금액으로는 피해 회복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었다.이에 대전시는 시설물 전수 조사를 통해 보상 한도가 낮게 책정된 부분을 상향 조정하고, 시설별로 상이했던 보장 내역을 분석하여 재설계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노인 및 장애인 시설과 같이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설물에 대한 보장 금액을 우선적으로 재설계할 계획이다.노인 복지관의 경우, 대인 1인당 보상액, 대물 보상액, 구내 치료비 보상액을 상향 조정하여 2026년에는 보장 금액을 현실화할 예정이다.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이번 영조물 배상 공제 보상 한도 상향 추진으로 예상치 못한 사고 발생 시 피해자에게 보다 적절한 보상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공유 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시, 공영자전거 '타슈' 안전 이용 숏폼 영상 배포
타슈, 이렇게만 타슈 (대전광역시 제공) [PEDIEN] 대전시가 공영자전거 '타슈'의 안전하고 올바른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숏폼 홍보 영상을 제작해 배포에 나섰다.최근 타슈 이용 증가와 함께 안전사고 및 부적절한 이용 사례가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인식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이번에 제작된 숏폼 영상은 시민들에게 타슈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함께 올바른 이용 방법, 안전 수칙 등을 짧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대전시 공식 온라인 채널은 물론, 시내버스 노선 안내도와 엑스포시민광장 전광판 등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상을 접하고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대전시는 교육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안전 교육 및 홍보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타슈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김종명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타슈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만큼, 안전하게 이용하는 문화가 중요하다”며, “이번 영상이 시민들의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어 더욱 안전한 이용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2009년 도입된 대전시 공영자전거 타슈는 현재 6500대의 자전거와 1380개의 대여소를 갖추고 있으며, 약 54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2022년에는 무인대여시스템을 구축한 '타슈 시즌2'를 도입하여 운영 중이다. -
대전시-하나은행-하나카드, 데이터 협력 본격화
대전시-하나은행-하나카드 데이터 협력 본격화 [PEDIEN] 대전시는 16일 하나은행과 하나카드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데이터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경기 둔화와 소비환경 변화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놓인 소상공인에게 보다 정교한 지원정책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과 금융 데이터를 연계해 지역 상권의 변화와 소비 패턴을 세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대전시는 올해 초저금리 특별자금 6천억 원, 경영회복 지원금 277억 원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정책금융과 임대료․인건비 지원, 성실상환 특별보증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시는 여기에 금융 데이터 기반 분석체계가 더해지면 정책의 정확도와 현장 체감도를 높이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협약에 따라 지역경제 흐름과 소비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거래 데이터를 대전시에 제공한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정책효과를 정밀하게 평가하고, 소상공인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등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정확한 데이터 없이는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이 어렵다”며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를 세밀하게 진단하고, 필요한 정책을 제때 제공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대전시는 지난 3월 ‘소상공인 상권분석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며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지역․업종별 현황 등 상권 정보는 물론 경영․마케팅․기술․디지털 등 4대 분야의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
한밭도서관, 친환경 옷 입고 시민 맞이… 오늘 재개관
한밭도서관, 친환경 도서관으로 새롭게 도약 (대전광역시 제공) [PEDIEN] 대전의 대표 도서관인 한밭도서관이 에너지 효율을 높인 친환경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오늘 재개관한다.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그린리모델링 사업에는 총 100억 원이 투입됐다.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여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한밭도서관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태양광 설비 설치, 고성능 창호 교체, 단열 보강, 냉난방 설비 교체 등 다양한 친환경 공법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쾌적한 독서 환경을 조성했다.재개관 기념식은 오늘 오후 2시에 열린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축사,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김금희 작가를 초청하여 '겨울에 만나는 여름 정원'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이 외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화분 꾸미기, 북아트 전시 및 시연 등 창의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1층 전시실에서는 대전 지역 아마추어 작가들의 그림책 전시전도 감상할 수 있다.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한밭도서관이 시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쉼표가 되고, 꿈과 지혜를 키우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밭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친환경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