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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3대 광역축 기반 충청권 통합 발전 청사진 제시
“광역화는 시대적 요구”....3대 광역축 기반 충청권 발전 구상 제시 (대전광역시 제공) [PEDIEN] 이장우 대전시장이 충청권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통합 발전 구상을 발표하며 광역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수도권 1극 체제의 심화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국가 전체의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한 해법으로 대전-충남 통합을 제시한 것이다.이 시장은 8일 주간업무회의에서 3대 광역축을 중심으로 한 충청권 통합 발전 전략을 공개했다. 서산·태안·당진·내포를 산업·관광 광역축으로, 천안·아산을 수도권 연계 제조·산업 광역축으로, 대전권을 연구·행정 중심 광역축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이 시장은 도시 인프라 통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시너지 효과에 주목했다. 행정 경계로 인해 제한되었던 도시철도망 연결, 산업 벨트 확장, 관광 자원 연계 등의 사업이 통합을 통해 광역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전-충남 순환 고속도로와 대전-태안 고속철도 건설을 통해 광역 교통망을 확충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또한, 생활 및 산업 인프라 통합의 이점도 강조했다. 대전의 저렴한 수돗물 공급망을 통합하여 상수도 요금 인하를 기대할 수 있으며, 전력 자급률이 높은 충남의 전력을 활용하여 대전의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KAIST 연구 기능을 충청권으로 확장하고, 지역 대학과 병원의 발전 기반을 확대하는 방안도 제시했다.이러한 통합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이 시장은 정치적 기득권을 내려놓고 통합에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전·충남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충청권 백년 발전 전략”이라며 통합특별법 제정, 공론화, 충남도와의 협력 등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청권이 대한민국 균형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내년 1월 본격 운영…서북부 교통 중심지로 도약
유성복합터미널 1월부터 운영 개시 (대전광역시 제공) [PEDIEN] 대전 유성복합터미널이 오는 29일 준공식을 갖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유성복합터미널은 대전 서북부 지역의 교통 요충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내에 자리 잡은 유성복합터미널은 총 사업비 449억 원이 투입됐다. 터미널은 대지면적 1만5000㎡, 연면적 3858㎡ 규모로, 하루 최대 6500명의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다.내년 1월부터는 서울, 청주, 공주 등 32개 노선의 시외 직행 및 고속버스가 운행을 시작한다. 기존 유성시외버스정류소는 리모델링을 거쳐 내년 4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유성복합터미널은 도시철도 1호선, BRT 등 다양한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이 뛰어나다. 유성IC와도 인접해 있어 대전 서북부 권역의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터미널 주변에는 컨벤션 시설 등을 유치할 수 있는 1만 7000㎡ 규모의 지원시설 용지와 공공기관 이전을 대비한 7000㎡ 규모의 공공청사 용지도 확보되어 있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 연계는 물론 주변 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유성복합터미널 건립은 2010년 민간사업자 공모 방식으로 처음 추진됐지만, 4차례의 무산 끝에 장기간 표류했다. 이후 여건 변화를 고려해 2023년 2월 시 재정을 투입, 여객시설 중심의 공영터미널 건립으로 방향을 전환하며 착공에 이르렀다.대전시는 터미널 건립 과정에서 터미널 및 운송사업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안정적인 터미널 운영을 위해 대전교통공사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관리 및 운영을 맡게 된다.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유성복합터미널은 신속한 정책 결정과 민관 협력으로 개발계획 변경 후 3년 만에 신축 공사를 완료할 수 있었다”며 “다음 달 터미널 운영 개시까지 남은 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 자치경찰, 인권·청렴 릴레이 챌린지로 시민 신뢰 높인다
대전광역시 시청 [PEDIEN] 대전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세계 반부패의 날과 세계 인권의 날을 기념하여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인권·청렴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한다.이번 챌린지는 대전 자치경찰의 인권 보호 및 청렴 실천 의지를 알리고, 경찰 조직 내부의 관련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둔다.챌린지는 대전자치경찰위원회를 시작으로 대전시경찰청 및 6개 경찰서의 자치경찰 담당 부서가 순차적으로 참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참여 부서는 인권·청렴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작성하고, 챌린지 피켓 또는 자체 제작물을 활용하여 단체 사진을 촬영한 후 경찰 내부망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찰 조직 내 인권 존중 의식이 강화되고 청렴 실천에 대한 공감대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권 침해 우려를 해소하여 시민 신뢰를 높이고 자치경찰제에 대한 인지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1월에 유성경찰서와 동부경찰서에서 인권·청렴 교육과 청탁금지법 홍보, 자가진단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인권·청렴 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이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서대전IC~두계3가 도로 확장 개통…대전-계룡 광역도로망 '쾌속'
서대전IC~두계3가 도로확장 8일 개통 (대전광역시 제공) [PEDIEN] 대전시는 서대전IC에서 두계3가에 이르는 도로 확장 공사를 마치고 8일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통으로 대전과 계룡을 잇는 주요 광역도로망의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해당 구간은 과거 4차선 도로로, 굴곡진 선형과 잦은 교통사고로 악명이 높았다. 특히 경사가 심하고 시야 확보가 어려워 운전자들의 불편이 컸다.이번 확장 공사를 통해 기존 왕복 4차선 도로는 왕복 6차선으로 확장되었으며, 도로 선형 또한 개선되어 안전성이 대폭 향상되었다.대전시는 그동안 단계적인 개통을 통해 교통 여건 개선에 힘써왔다. 2024년 11월에는 서대전IC 대전 방향 출구 램프 도로를 확장하여 나들목 삼거리의 상습 정체를 해소했으며, 2025년 10월에는 방동삼거리 입체교차로를 임시 개통하여 차량 흐름을 개선했다.다만, 현재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진행 중인 계룡시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일부 구간에서는 차선 감소가 발생한다. 대전에서 계룡 방향으로 이어지는 구간 중 일부는 3차선에서 2차선으로 줄어드는 구간이 존재한다.이에 대전시는 차선 감소 구간에 임시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운전자들에게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이번 도로 확장이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과 교통 안전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대전과 계룡 간 광역도로망 기능 강화는 물론,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지원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서대전IC~두계3가 도로 확장은 1993년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된 이후 약 30년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따라 국비를 확보하여 추진되었다. -
대전시, 2025년 빛낸 10대 뉴스 시민 투표 진행
대전의 대표 뉴스를 뽑아주세요 대전광역시 제공 [PEDIEN] 대전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들의 공감을 얻은 주요 시정 성과를 선정하기 위한 '2025년을 빛낸 대전시정 10대 뉴스' 투표를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투표는 올 한 해 동안 대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이룬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투표 대상은 대전 상장기업 67개사, 시가총액 87조 원 달성, 2년 연속 방문객 200만 명을 돌파한 대전 0시 축제, 2028년 개통 목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사업 본격화, 새로운 랜드마크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 등 총 20건의 후보 뉴스다.투표 참여는 대전 시민 누구나 시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를 통해 가능하며, 20건의 후보 뉴스 중 3건을 선택하면 된다.대전시는 투표 참여자 중 500명을 추첨하여 커피 상품권을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최우경 대전시 대변인은 "2025년 대전시는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이번 투표를 통해 시민들이 대전시의 성과를 한눈에 확인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대전시, 자활사업 성과공유회 개최…자립 향한 따뜻한 동행
도전과 희망으로 함께하는 자활- 2025년 대전시 자활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대전광역시 제공) [PEDIEN] 대전시가 5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2025년 대전광역시 자활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한 해 동안의 자활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행사에는 자활센터 종사자와 사업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하여 자활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주요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대전시와 광역자활센터, 5개 구 지역자활센터는 청년자립도전사업의 취·창업 지원, 꿈돌이 호두과자 사업, 사례관리지원사업, 좋은케이터링, 덕구클리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사례를 발표하며 성과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별 사례를 통해 효과적인 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이현수 대전광역자활센터장은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앞으로 대전형 자활 모델을 고도화하여 취약계층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자활사업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자활 참여자들의 자립을 위해 새로운 일자리 발굴과 역량 강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대전시는 광역자활센터와 5개 구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근로 능력이 있는 참여자들에게 체계적인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 자립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
대전 방산 기업 7곳, 방위사업청 '방산혁신기업 100' 선정
대전광역시 시청 [PEDIEN] 대전 지역의 방산 기업 7곳이 방위사업청의 '2025 방산혁신기업 100'에 이름을 올리며, 대전이 첨단 방산 기술의 중심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선정으로 대전은 수도권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방산혁신기업을 보유한 도시가 되면서, 지역 방산 기업의 뛰어난 기술력을 전국에 알렸다.'방산혁신기업 100'은 방위사업청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국방 첨단 전략 산업 분야의 혁신 기술을 가진 중소·벤처기업 100여 곳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핵심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연구 개발, 컨설팅, 자금 지원, 수출 등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패키지 지원이 제공되며, 기업당 최대 50억 원의 국비가 지원될 예정이다.이번에 선정된 대전 기업은 아이쓰리시스템, 라이온로보틱스, 스텝랩, 유저스, 데이터메이커, 유큐브, 텔레픽스 총 7곳이다. 이들은 드론, 반도체, 로봇, 우주, AI 등 방산 관련 핵심 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줬다.아이쓰리시스템은 근적외선 게이트 모드 AI 영상 장비, 라이온로보틱스는 AI 기반 군집 정보 및 사족보행 로봇 통솔 시스템, 스텝랩은 위성 발사 진동 및 충격 완화 기술, 유저스는 차세대 무인 지뢰 탐지 기술, 데이터메이커는 온디바이스 멀티모달 객체 인식 및 AI 감시 정찰 시스템, 유큐브는 저고도 소형 드론 데이터 링크, 텔레픽스는 국방 의사 결정 지원 AI 챗봇 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대전시는 이번 성과를 통해 지역 방산 기업의 혁신 기술 경쟁력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기술력 성장과 K-방산 도약을 위해 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산혁신기업 100' 선정은 대전이 대한민국 방위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미래정치경제아카데미 16기, 대전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 실천
대전광역시 시청 [PEDIEN] 대전 미래정치경제아카데미 16기 수료생들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대전시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미래정치경제아카데미 16기 수료생들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기탁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기탁된 물품은 성금 500만 원과 세탁세제 26박스로,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미래정치경제아카데미 수료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정성껏 마련된 기탁 물품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이번 미래정치경제아카데미 16기의 나눔 활동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불어넣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대전시소, 시민 주도 정책의 가능성을 열다
대전광역시 시청 [PEDIEN] 대전시가 시민들의 정책 참여 플랫폼인 '대전시소'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5일, 시청 하늘마당에서 열린 '2025 대전시소 성과공유회'는 시민제안가, 우수 시민제안자, 토론의제선정단, 협업 기관 담당자 등 다양한 시민 파트너들이 참여하여 한 해 동안의 협업 성과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대전시소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문제점을 제안하고, 토론을 거쳐 정책에 반영하는 대전시의 대표적인 정책 제안 플랫폼이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특히 시민, 전문가,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지역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퍼블릭이즈' 3개 실행팀의 최종 결과 발표가 큰 주목을 받았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설계하는 과정을 통해 정책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실행팀은 밀가루 포대를 재활용한 공공 돗자리, 운전자와 보행자를 위한 시각 넛지 캠페인, 기억 아카이브 상자 등 시민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이러한 결과물들은 시민들의 참여가 정책에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이어진 우수 시민제안 시상과 시민참여 유공 표창에서는 시민 주도로 발굴된 제안이 행정과 협력하여 실제 정책으로 실현된 사례들이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퍼블릭이즈 참여자들은 “다양한 세대와 분야의 시민들이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시민이 공공의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시민들의 작은 변화가 제안에서 실행까지 이어져 행정과 함께 만들어가는 구조로 발전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시소를 중심으로 시민참여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시민 중심의 정책 환경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대전시, 민방위대 창설 50주년 기념식 개최…지역 방위 중요성 강조
대전광역시 시청 [PEDIEN] 대전시가 5일 시청 충무시설에서 민방위대 창설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역 민방위 태세 확립을 다짐했다.기념식에는 유세종 시민안전실장을 비롯해 각 자치구를 대표하는 지역 민방위대장 25명이 참석했다.유 실장은 기념식에서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지역 민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이어서 민방위 전문 강사 2명을 초빙하여 민방위 제도, 민방위대장의 임무와 필요한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대장의 역량 강화를 통해 더욱 튼튼한 지역 방위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대전아트콰이어, 별빛처럼 잔잔한 울림의 합창
대전아트콰이어, 별빛처럼 잔잔한 울림의 합창 (대전광역시 제공) [PEDIEN] 대전아트콰이어는 9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기획연주회3 ‘별과 찬미’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영국 현대 합창 음악을 대표하는 존 루터의 프로그램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관객들에게 조용한 위로와 차분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연주는 루터의 대표적인 성가 작품 ‘도르미 예수’와 웅장함과 섬세함이 공존하는 대규모 합창곡 ‘마니피캇’으로 꾸민다.특히 성모 마리아의 노래로 잘 알려진 ‘마니피캇’은 풍성한 화성과 명료한 구조로, 연말에 어울리는 감사와 희망의 정서를 담아낸다.‘마니피캇’은 ‘마리아의 찬가’를 바탕으로 한 존 루터의 대표 합창 곡으로, 장중함과 밝은 서정성이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작품이다.피아노 반주와 합창이 긴밀하게 호흡을 맞추며 성모 마리아의 기쁨과 감사의 감정을 현대적인 어법으로 풀어내고, 각 악장은 감정의 흐름이 뚜렷해 연말 공연에 어울리는 희망과 축복의 분위기를 전한다.대전아트콰이어 관계자는 “바쁜 연말, 잠시 숨을 고를 시간이 필요한 시민들을 떠올리며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별빛처럼 잔잔하지만 오래 남는 합창의 울림을 관객과 함께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이번 연주는 세대 구분 없이 함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합창 공연으로, 찬미와 축복의 의미를 품은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한 해를 차분히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할 힘을 얻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연주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예매처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대전시립비상임예술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
대전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 공유회 열어… 시민 건강 수준 높인다
대전광역시 시청 [PEDIEN] 대전시가 5일, 선샤인웨딩홀에서 ‘202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며 시민 건강 증진 방안 모색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과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시와 보건소 담당자, 통합건강증진사업 자문위원단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각 보건소의 사업 성과와 특화 사례를 공유하고, 자문위원단의 전문적인 의견을 청취했다.대전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구강 보건, 영양 개선,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각 지역의 특성과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통해 시민 건강을 증진하는 데 힘쓰고 있다.또한, 대전시는 사업지원단을 통해 각 보건소의 사업 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사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전문 인력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다.대전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대전시의 특성과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 문제 해결 시스템”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전시 건강증진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대전시,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청신호…국비 6억 확보
대전시,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국비 6억 원 확보 (대전광역시 제공) [PEDIEN] 대전시가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내년도 설계비 6억 원을 국비로 확보하며, K-웹툰 중심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이번 국비 확보는 대전시가 지난 2년간 예산 반영에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국회와의 끈질긴 협의를 통해 이뤄낸 성과다.대전시는 이미 2023년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기본구상 연구'를 통해 사업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타당성 연구용역에서 B/C 1.08로 경제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지역 내 부가가치 유발 효과 128.5억 원, 취업 유발 효과 266명 등 중부권 웹툰 산업 전반에 걸쳐 상당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대전·충청권은 이미 웹툰 관련 학과가 16개교에 달하며, 매년 약 1,0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인력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전국 웹툰 관련 학과 졸업생의 약 30%에 해당한다.특히 KAIST와 대덕연구단지를 중심으로 한 과학기술 인프라와 대전 특수영상클러스터 등 영상 특화 인프라가 결합되면서, AI·XR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창작 분야 과학기술 테스트베드로서의 잠재력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총사업비 399.4억 원이 투입되는 대전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는 대전 동구에 연면적 4909㎡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클러스터 내부에는 기업 및 작가 입주 공간, 창작실, 기술지원실, 교육실, 만화카페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대전시는 이번 국비 확보를 계기로 2026년 1차 중앙투자심사 의뢰를 준비하고 있으며, 부지 매입 협의와 토지 보상비 편성, 건설 공사 사전 절차 이행 등 후속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다.전일홍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는 대전의 풍부한 웹툰 인력과 과학기술·영상특화 인프라를 융합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대전이 웹툰 작가와 기업이 선호하는 글로벌 웹툰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스포츠로 청년들과 소통 레벨업!
e스포츠로 청년들과 소통 레벨업 [PEDIEN] 대전시는 4일 유성구 대전드림아레나 경기장에서 올해 마지막 청년소통․공감행사인 ‘청춘엔진ON’을 진행했다.그동안 MZ 청년들의 취미 트렌드에 맞춰 캠핑, 풋살 등 테마를 선정해 진행됐는데, 이번 청춘엔진ON은 e스포츠 게임을 매개로 주거와 건강, 만남 등 청년문제 전반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이날 청년들과 만나 △모바일을 활용한 청년정책 질의 △e스포츠 레이싱 대전 △청년 체험부스에 참여했다.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모바일 질문 보드판을 통해 정책․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질문을 던지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특히 지역 고유의 축제․캐릭터 등 청년문화 콘텐츠의 홍보 확대와 지역 e스포츠 인프라 확충 등 지역 활성화와 연계된 제안이 많이 나왔다.레이싱 게임 경기에서는 청년들이 1․2라운드 리그전을 통해 실력을 겨룬 뒤, 각 라운드별 상위 입상자가 부시장과 함께하는 3라운드 대결에 참여해 실제 프로게이머와 같은 특별한 경험을 누렸다. 현장은 응원과 몰입감이 어우러진 열띤 분위기로 가득했다.최성아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청년들과 직접 레이싱 게임에 참여한 뒤 “e스포츠를 통해 청년들과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아마추어들도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지역 e스포츠 경기가 다양하게 개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행사장 곳곳에는 관람객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레트로 오락실 게임, 레이싱 게임 등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청년뿐 아니라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행사로 꾸며졌다.대전시는 2026년에도 청년들의 관심사와 트렌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년세대와의 소통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청년이 정책 과정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확립하고, 청년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형 소통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