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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를 이롭게” ‘한다광산’ 상생프로젝트 추진
[PEDIEN] 광주 광산구는 행전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판로 부족, 낮은 브랜드 인지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민·관 협업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1억원이다.
광산구는 공모 선정에 따라 ‘사회적경제를 이롭게 “한다광산” 상생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모델 발굴 역량강화 판로지원 네트워크 활성화 등 총 4개 분야 7개 사업으로 이뤄진다.
모델 발굴 분야에서는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중심으로 아이디어 발굴부터 성장, 운영, 설립까지 단계별 지원을 제공, 사회적경제 기업의 육성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역량 강화 사업은 수요에 따른 맞춤형 교육, 사회적가치의 객관적 측정 및 지표향상을 위한 컨설팅 등이다.
판로 지원은 광산구 사회적경제 온라인스토어 ‘한다점빵’을 활성화하기 위한 택배비 지원, 구매고객 증정 이벤트 등을 추진하고 사회적경제 제품 판매·전시 행사 참가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네트워크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광산구 사회적경제 네트워크’와 협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사회적경제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상생·협력의 ‘한다광산’ 페스티벌,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직접 기획하는 ‘한다광산 플리마켓’ 운영 지원 등이다.
광산구사회적경제공동브랜드 ‘한다’를 알리고 사회적경제 기업들간 협업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며 “협업·상생을 기반으로 광산구 사회적경제만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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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시리아에 희망을” ‘십시일반’ 온정
[PEDIEN] 광주 광산구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의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광산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21일 광산구 지역아동센터 59개소 아동들이 모은 성금 136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성금 중 일부는 ‘어깨동무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바지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장석복 광산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큰 지진으로 소중한 가족, 친구를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이 마음이 전해져 부디 더 큰 피해 없이 조속히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산구 하남동에 있는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도 온정을 보탰다.
체험활동을 위해 3년간 모아온 21만원을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앞서 삼도동 주민자치위원회도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동, 가족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하고 80만원 성금을 공식 기부처인 주한튀르키예대사관 공식계좌로 기부했다.
또 송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과 마을 아이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80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탁했다.
기영철 송정1동 지사협 위원장은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과 아픔을 나누고 구호 지원에 동참하고자 마을 주민,아이들이 힘을 모았다”며 “튀르키예·시리아 시민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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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건강 지킴이 ‘오병통치교실’ 문 연다
[PEDIEN] 광주 남구는 주민들의 신체활동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장기간 운영을 중단했던 오병통치교실 프로그램을 다시 운영한다.
남구는 23일 “대사증후군 환자 등을 비롯해 관내 주민의 신체활동을 높이기 위해 오는 3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오병통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다음달 3일까지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병통치교실은 혈압을 비롯해 공복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까지 5가지 검사 항목을 체크하면서 관내 주민들의 즐거운 건강생활을 돕기 위해 준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특히 체지방 감소와 근력 증가 등 뛰어난 운동 효과로 대사증후군 환자를 비롯해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로서 큰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작년까지 운영이 중단됐으며 4년 만에 다시 문을 열게 됐다.
오병통치교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3일부터 6월말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씩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요가를 통한 신체활동을 하게 된다.
또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약물 오남용 방지를 비롯해 건강한 식생활 관리법 등을 배우는 통합 건강교육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 자격은 혈압과 공복 혈당 등 5가지 검사 항목 중 건강 위험요인이 3가지 이상 발견된 주민이며 고혈압과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를 복용하는 주민의 경우에는 오는 3월 3일까지 참가 신청서와 함께 처방전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참가 신청서는 마감 기일까지 남구청 5층 운동처방실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남구는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 검사를 실시한 뒤 10일 오전 추첨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자 40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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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PEDIEN] 광주광역시는 매주 토요일 전일빌딩245에서 펼쳐지는 ‘시민문화체험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사업자를 공모한다.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시민복합문화공간인 ‘전일빌딩245’를 광주 대표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시민문화체험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시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하루 운영’이라는 가제로 전일빌딩245만의 대표 행사를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주·전남에 소재하고 최근 3년 이내에 유사한 사업 실적을 보유한 비영리 법인 또는 사회적기업 이며 컨소시엄도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기관·업체는 3월9일 시 문화기반조성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평가기준은 사업의 계획성, 실행 가능성, 수행역량, 사업의 이해도 등이다.
제안서 평가위원회 심사와 시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한다.
한편 매주 토요일 전일빌딩245에서 진행하는 ‘시민문화체험 특화프로그램’은 인문·역사·과학·음악·미술 등 다양한 분야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과 전시,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광주시는 인근 국립아시아문화전당·대인예술시장·예술의거리와 프린지페스티벌 등 광주 대표 문화예술 사업과 연계·운영해 전일빌딩245를 광주 대표 문화공간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요성 시 문화체육실장은 “즐거움과 애환이 담긴 전일빌딩245를 사랑받는 지역 대표 문화공간이자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체험거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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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미술 축제…14회 광주비엔날레와 함께 해요”
[PEDIEN] 광주광역시는 22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관람 붐업 캠페인’을 벌였다.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김요성 문화체육실장 등 시 직원들과 함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행사를 관람한 시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제14회 광주비엔날레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캠페인을 펼쳤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는 4월7일부터 94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을 포함해 도시 전역 14개 전시공간에서 열릴 예정이다.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를 주제로 32개국 작가 79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광주시는 역대 최장 기간 열리는 이번 광주비엔날레를 보다 많은 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광주비엔날레-광주디자인비엔날레 통합 홍보·마케팅 시민 1명당 입장권 1매 구매하기 이벤트 각종 회의·행사 개최 때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다양한 캠페인을 하는 등 시민과 광주비엔날레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이번 광주비엔날레는 최장 기간의 전시회로 다양한 축제와 연계해 글로벌 미술도시의 축제로 거듭 날 것”이라며 “시민이 함께 하는 광주비엔날레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 부시장은 이날 게릴라 캠페인에 앞서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광주시-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례협의회’를 개최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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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PEDIEN] 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의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고 노후된 수리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3년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은 131억원을 투입해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 연산지구 배수개선사업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 농업용수 개발사업 농로 및 용·배수로 정비사업 저수지 정밀안전진단 농업기반시설물 유지관리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강수량 부족에 따른 농업가뭄에 대비해 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로부터 교부받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5억원을 5개 자치구와 한국농어촌공사 광주지사에 우선 배정한다.
또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37억원을 교부받아 2021년 배수개선사업 신규지구로 선정된 연산지구 배수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후되거나 파손돼 기능이 저하된 농업생산기반시설물을 정비해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비 89억원을 투입한다.
남택송 시 생명농업과장은 “농업생산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기후 변화에 따른 영농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국·시비를 확보하고 농업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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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힘 모은다
[PEDIEN] 광주시와 지역혁신기관, 자동차부품업체가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광주광역시는 22일 광주그린카진흥원에서 ‘자동차 기업지원 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 미래차 대전환 기업지원 전략과 기관별 자동차 기업지원 사업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그린카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설명회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청, 한국자동차연구원, 광주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광기술원, 자동차안전연구원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 및 지역혁신기관, 자동차부품업체 대표 1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전기차·자율주행차·목적기반차 등 미래자동차 기술개발 사업과 관련한 기업지원 내용 소개, 참여방법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동안 각 기관별로 사업이 추진돼 기업이 개별적으로 알아봐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기업지원 사업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기업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미래차 국가산단 공모사업에 광주시가 선정될 수 있게 기업의 지혜를 모았다.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 본격 운영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흐름을 선도할 수 있는 전략과 지역 부품기업이 앞으로 나가야 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광주시는 혁신기관과 참여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안내책자를 배포해 향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책자 내용은 광주그린카진흥원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한 기업 관계자는 “여러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원사업과 미래차 대전환 계획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 자동차 부품산업 동향 파악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승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8개 기관에서 설명한 기업지원 사업은 지역 자동차산업 연관 기업이 미래차 시장으로 빠르고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미래차 부품기업의 품질, 기술력 강화로 경쟁력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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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물류창고 화재방지 업무협약 체결
[PEDIEN] 광주 광산구는 22일 평동산단 내 ‘쿠팡물류센터’에서 광산소방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물류창고 화재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건축물 성능개선, 소방시설 및 대응 인프라 확충, 소방 및 시설 점검 강화, 교육·훈련 등 화재 안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기업, 소방당국 그리고 행정이 화재에 함께 대응하는 이 체계가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선진적인 모델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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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_남구청
[PEDIEN] 광주 남구가 최근 들어 관내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자격증 취득 응시료 지원에 나선데 이어 취업에 성공한 청년에게 장려금을 지급하는 신규 정책사업을 연달아 내놓고 있다.
남구는 22일 “청년 창업과 취업을 응원하는 경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선 8기 청년 분야 두 번째 공약으로 ‘청년 구직자 취업 장려금 지원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구직자 취업 장려금 지원 사업은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사회 초년생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중에 취업에 성공한 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취업 장려금을 받기 위해서는 근무 기간 및 가구 소득의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특히 올해 1월 1일부터 구직활동에 나서 4대 보험 가입 사업장에서 정규 직원으로 6개월 이상 근무 중이거나, 향후 취업에 성공해 6개월 이상 직장에 몸을 담고 있으면서 가구 소득액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에 해당하면 취업 장려금 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남구는 올해 관련 예산 8,500만원이 소진될 때까지 관내 청년 직장인 170명에게 취업 장려금을 지급할 방침이며 장려금은 청년 근로자 1인당 1회에 한해 지급된다.
다만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 중인 취업성공 수당과 청년 내일채움 공제, 고용노동부 구직활동지원금 또는 취업성공 패키지 등 명칭에 관계없이 임금 외 취업유지 지원금을 받은 청년 구직자는 중복 지원에 해당돼 취업 장려금을 받을 수 없다.
또 자신이 몸담고 있는 기업의 사업주 등이 형제·자매 관계에 있거나 공공근로 등 재정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근로자도 취업 장려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취업 장려금 신청 기간은 취업 후 6개월이 지난 시점인 오는 7월부터 12월 사이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일자리정책과 또는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관내 청년들이 사회생활을 통해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청년문제 해결에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관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과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올해 초부터 어학 시험과 각종 자격증 취득 응시료를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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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PEDIEN] 광주광역시는 올해 사업비 1,109억여원을 투입, 18만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우고 매출 증대를 위한 소비 촉진에도 나선다.
광주지역 소상공인 수는 18만여개소로 여기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더하면 25만명, 이들이 책임져야 할 가족까지 감안하면 이들의 경제안정이 곧 광주경제의 안정이기 때문이다.
광주시는 민생안정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약 1,109억여원을 투입, 자생력 강화를 위한 영업활동 지원 확대 경기침체 대비 튼튼한 안전망 구축 소비촉진을 통한 매출 증대 등 3대 방향으로 주요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경영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에게 저금리 경영자금 대출 및 이자를 지원하는 ‘소상공인특례보증 융자지원’ 사업을 오는 3월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대출규모는 총 1,400억원으로 상반기에 1,000억원을 하반기에 400억원을 추가로 융자해 총 1,400억원을 지원한다.
광주 소재 소상공인·자영업자 약 4700개 사를 대상으로 하며 업체당 2500만~3000만원 한도 내에서 저금리 대출 및 이자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중저신용자는 기본 이자 지원율에 1%를 추가 지원받는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은 대출액 전액을 보증하고 협약은행은 대출 지원을, 광주시는 3~4% 이자 지원을 맡는다.
안정적 사업 운영을 위한 인건비·임대료도 지원한다.
광주시는 오는 3월부터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근로자를 신규 채용 시 월 50만원의 인건비를 4개월 간 지원한다.
지원업체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4% 이상의 업체가 만족감을 나타낸 사업인 만큼, 올해 대상 규모를 250여명에서 450여명으로 80% 확대하고 지원 기간도 3개월에서 4개월로 늘렸다.
광주시는 올해 신규로 사업장을 임차해 사용하는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추경 예산 확보 후 추진할 예정이다.
월 최대 30만원씩 3개월간 총 90만원 상당의 임대료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 사업장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고용 위축을 막기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에도 나선다.
광주시는 30억원을 투입해 10인 미만 영세 사업장, 월평균 보수액 260만원 미만인 근로자의 고용·산재보험료 사업자 부담분을 최대 3년까지 지원한다.
근로자 1만여명이 사회보험료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광주시는 작년에 이어 소비·유통환경의 변화에 따른 소상공인의 디지털 대응력 강화를 위해 KBC를 주관기관으로 하는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컨설팅, 온라인 입점, 라이브커머스, 홍보영상 제작 등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지원규모를 더욱 확대해 소상공인 700개 업체, 1,500개 이상의 제품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상공인의 든든한 보호막으로 불리는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예산도 6억원에서 12억원으로 2배 늘린다.
지난해 대상과 가입장려금 확대 지원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고 올해도 약 1만명의 소상공인이 신규 가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2022년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는 2021년 대비 61% 증가한 1만700여명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소비 촉진에도 앞장선다.
특히 정부가 국비를 절반 이상 줄여 위기를 맞았던 상생카드사업을 광주시가 시비로 지원해 상생카드 발행을 지속한다.
시비는 지난해 2022년 642억원에서 올해 696억원을 투입한다.
체크·선불카드 1인당 월 50만원 한도 내 평시 7%를, 설·추석 한시적으로 10% 할인 받는다.
연매출 5억원 이하 가맹점은 상생카드 결제수수료도 전액 지원받는다.
주재희 시 경제창업실장은 “고물가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금리가 지속적으로 인상됨에 따라 경기에 민감한 소상공인의 사업 부진과 생활 불안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상공인들이 이번 위기를 잘 버틸 수 있도록 광주상생카드 지속 발행 등을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특례보증, 이자보전, 사회보험료 등을 확대해 두터운 안전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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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PEDIEN] 광주자치경찰위원회와 광주경찰청은 지역 안전지킴이 ‘빛고을자전거순찰대’ 제2기 대원을 모집한다.
빛고을자전거순찰대는 지난해 발족해 노후 범죄예방 시설과 위험에 노출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신고를 통해 지역 치안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22일부터 3월8일까지이며 서류 심사를 거쳐 60명을 선발한다.
자전거를 보유한 만19세 이상의 광주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광주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순찰대원은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광주천변 등 자전거 전용도로와 도심 공원·골목길 등에서 자전거 취미활동 중 발견한 노후·파손된 방범 시설물 등을 ‘빛고을 자전거순찰대’ 네이버 밴드에 공유해 개선을 요청하고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사건·사고를 발견하면 112에 신고하는 등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대원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하고 안전장비 등을 지원한다.
우수 대원에게는 자치경찰위원장 및 광주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선발된 1기 순찰대원 60명은 지역의 치안 사각지대를 순찰하며 노후 가로등, 신호등 고장 등 총 137건을 신고했다.
교통사고 현장에서 수신호로 사고를 예방하고 한여름 온열환자에 응급조치를 하는 등 주민 안전을 위한 활동을 벌여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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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영세 임차 소상공인 난방비 특별지원
[PEDIEN] 광주 광산구는 한파와 에너지 비용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임차 소상공인을 위해 난방비 10만원을 특별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산구에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2022년도 연 매출 2억원 미만 임차 소상공인이다.
지원금 신청은 22일부터 접수한다.
전자우편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광산구 시민경제과에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신청 후 2주간 조사를 통해 3월9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고물가, 고금리로 악화된 경제 상황에 난방비까지 급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임차 소상공인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특별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경영난 극복, 위기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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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 스카이라인 창의·역동적으로 바꾼다
[PEDIEN] 광주 도심 스카이라인이 역동적으로 개선된다.
획일적 규제에서 벗어나 지역별 특성에 맞게 다채롭고 창의적인 스카이라인이 형성될 수 있도록 차등 관리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1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시경관 및 건축물 디자인 향상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제도개선 방안의 주요 내용은 건축물 층수 제한 폐지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 활성화 지구단위계획구역 용적률 차등 적용 등이다.
광주시는 그동안 무분별한 고층아파트 난립을 억제하고자 2021년 7월 단기 처방으로 ‘상업지역 40층, 주거지역 30층 이하’의 건축물 층수 제한을 시행했다.
그러나 획일적 층수 제한과 수익성 위주의 개발계획으로 인해 도심 스카이라인은 단조롭고 장벽화되고 병풍형 아파트 양산이라는 결과를 초래하게 됐다.
광주 도심이 고층 아파트 천국으로 답답한 회색도시로 변질되자, 시민과 도시계획·건축 전문가들은 광주만의 특색있는 경관과 수려한 스카이라인 조성 요구가 높아졌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획일적 높이 규제에서 탈피해 지역별 여건에 맞는 차등 규제로의 정책 전환 필요성을 인식하고 도시경관 및 건축 분야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
광주시는 제도 개선을 단기와 중장기 과제로 구분해 단계별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단기과제로 지난 2021년 7월 고시한 획일적인 ‘건축물 높이 관리 원칙’을 해제한다.
대신 지역별·권역별 특성에 맞는 차등적 높이 관리 정책으로 전환해 창의적 건축디자인이 구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도시기본계획 및 경관계획 완료 시점인 올해 상반기 ‘층수 제한’을 폐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시경관계획 개선안을 마련, 현재 관계기관과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후 경관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시한다.
경관계획 개선안을 보면 중점경관관리구역을 기존 4곳에서 7곳으로 확대해 이 구역의 경관 및 스카이라인 관리를 보다 체계화한다.
경관관리가 중요한 전략지역의 경우 지역특성에 맞게 차등 관리한다.
상업지역이나 주요 관문 등 새롭게 경관을 형성할 필요가 있는 지역은 창의적인 건축물로 랜드마크를 조성,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 우수디자인 건축물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중점경관관리구역이 아닌 일반지역에서도 조화롭고 균형적인 스카이라인을 유도하고 수려한 건축물이 건립될 수 있도록 경관설계지침을 정비한다.
층수제한 폐지에 맞춰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 제도’를 시행해 건축물 승인이나 심의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대신 그 공력을 건축디자인 혁신에 쏟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를 위해 상반기 내 운영기준, 대상, 방법 등에 대한 검토를 거쳐 통합심의 제도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통상 9~10개월 소요되는 심의기간이 약 6개월로 단축된다.
이는 사업자가 건축물 심의에 들이는 정성과 힘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만큼 자발적으로 건축물 디자인 향상에 노력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준다는 의미다.
중장기 과제로는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시 용적률 차등 적용’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2024년 7월까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시 용적률 개선’을 검토해 우수 디자인 건축물 조성을 유도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현재 1만㎡ 이상 또는 2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대해 의무적으로 수립하는 지구단위계획 기준을 개정하는 용역을 올해 상반기에 착수해 2024년 7월께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2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용적률 220% 일괄 적용하고 있는데, 이를 200%~240%로 차등 적용하는 방식으로 개선해 사업자로 해금 설계공모 등 우수디자인 정착을 유도하고 기반시설의 제공비율 확대를 장려, 향후 도시의 질적 향상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세계 주요 도시들은 창의적이고 유연한 도시 디자인으로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특색있는 건축물을 랜드마크화해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지역 명소를 만들고 있다”며 “광주시는 시민 누구나, 어느 곳에 살던지 조망권이 열리고 바람길은 커지고 공원이 함께할 수 있도록 창의적 도시건축물 디자인 향상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창의적인 건축물과 역동적인 스카이라인 조성으로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도시건축물에 디자인을 입혀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더 나은 삶을 누리는 ‘머물고 싶은 도시 찾아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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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광주색 담은 복합쇼핑몰 조성”
[PEDIEN]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0일 오후 시청에서 18번째 월요대화를 열어 ‘광주의 내일이 기대되는 복합쇼핑몰’을 주제로 유통·도시재생 전문가, 소상공인지원기관 관계자 등과 의견을 나눴다.
이날 대화에는 조춘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조윤아 익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숙경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한경록 광주전남연구원 융복합산업연구실장, 장명균 백석문화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양숙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장, 김준영 시 신활력추진본부장, 주재희 시 경제창업실장 등이 참석했다.
대화에 앞서 조춘한 교수가 ‘광주의 쇼핑매력도 증대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생 방향’을 주제로 광주지역 유통업체 현황, 경쟁력 있는 상권의 특징, 복합쇼핑몰 역할 등에 대해 발제했다.
이어 김준영 광주시 신활력추진본부장이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자유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스포츠, 문화 프로그램 등과 연계를 통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 전략 마련 복합쇼핑몰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홍보 유통업체-지자체-전통시장 간 네트워크 구축 복합쇼핑몰과 연계한 국비 지원사업 발굴 광주만의 색깔을 입힌 복합쇼핑몰 유치로 관광도시 위상 구축 도시브랜드 홍보 계기 활용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숙경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복합쇼핑몰 유치는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지자체는 물론 소상공인에게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이다”며 “다만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유통 공룡’이라는 두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시너지에 대해 인식시켜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윤아 익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익산시에도 코스트코가 입점한다고 할 때 소상공인의 반발이 컸지만, 설득을 통해 상생을 이끌어냈다”며 “광주시에서도 지역 소상공인은 물론 시민을 대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펼쳐 지역 이슈로서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숙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장은 “하남, 대전 등은 대형 숙박시설이 들어오면서 체류형 비즈니스 관광객이 대거 늘어나고 경제활성화로 이어졌다”며 “다만 쇼핑몰 유치로 발생하는 집객효과, 매출액 상승 등 긍정적인 효과에서 소상공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자생력을 보장할 수 있는 광주 차원의 중장기적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장명균 백석문화대학교 교수는 “삼척의 전통시장은 대표적 기피시설이었던 탄광촌이었던 것을 지자체에서 예산을 투입해 청년창업몰, 노브랜드를 입점시키면서 전국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탈바꿈 했다”며 “대형 유통업체와 지자체, 전통시장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력해 광주만의 색을 담은 복합쇼핑몰을 만든다면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조춘한 경기과학기술대학 교수는 “‘패션의 거리’였던 군산 로데오 거리가 지금의 카페골목으로 조성된 것은 지자체에서 국비사업을 유치해 상하수도를 지원해줬기 때문이다”며 “광주의 복합쇼핑몰과 국비사업 발굴 등을 동시에 추진한다면 소상공인 업종 전환을 통한 경쟁력 강화, 상권 활성화 등의 효과를 함께 거둘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경록 광주전남연구원 융복합산업연구실장은 “복합쇼핑몰 유치만으로 지역 일자리 확대, 도시브랜드 강화, 지역 관광지 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복합쇼핑몰 데이터 공유를 통한 지역 교통·관광정책 수립,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등을 계기로 광주가 ‘디지털 신유통’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기정 시장은 “복합쇼핑몰 이슈가 던져진 이후 소상공인과의 상생, 이익공유 등 많은 고민을 해왔는데, 이번 회의를 통해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광주만의 색을 담은 지속가능한 광주형 복합쇼핑몰이 구축되도록 더욱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월요대화’는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교육·청년·경제·창업 등 8개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로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시장 주재 대화 창구다.
오는 27일에는 도시·관광 분야에 대해 19번째 월요대화를 연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4월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가 대통령 공약으로 확정되자 같은 해 9월에는 유치 방향을 발표했다.
현재 현대백화점그룹과 신세계프라퍼티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사전검토 중이다.
앞으로 지역사회 논의기구 운영, 국비 지원사업 발굴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지역 상권 상생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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