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문 소식지 '인천나우' 15주년, 세계와 소통하며 성장

MICE 도시 위상과 인천상륙작전 기념, 독자 참여 이벤트로 함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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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 시청



[PEDIEN] 인천시가 영문 소식지 '인천나우' 창간 15주년을 맞아 9·10월호를 발간하고, 독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나우'는 2010년 창간 이후 인천의 주요 정책과 도시 이야기를 세계 각국에 영어로 전달해왔다. 외국인, 재외동포, 다국적 기업 관계자 등에게 인천을 알리는 핵심 채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9·10월호는 '글로벌 MICE 도시 인천'과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을 중심으로 인천의 국제적 위상과 평화의 가치를 집중 조명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맥아더장군재단 대표 인터뷰, MICE 산업 통계, 소래습지생태공원 국가도시공원 지정 추진, 글로벌 홍보단의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기, 완초장 기능보유자의 전통공예 이야기, 연평도 꽃게를 활용한 요리 레시피 등이 담겼다.

창간 15주년을 기념하여 독자 퀴즈, 사진 응모, 후기 작성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당첨자에게는 커피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독자는 인천시 영문 홈페이지에서 '인천나우'를 구독한 후, 11월 18일까지 이메일로 응모하면 된다.

한편, '인천나우'는 ISO 10002 국제 인증을 획득하여 품질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중문 소식지 '인천지창'과 국문 소식지 '굿모닝인천' 또한 국제 인증을 받아, 인천시의 소식지들이 국제적인 기준에 부합하는 홍보 매체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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