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경복대학교 학생들과 만나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진심, 길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별강연은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주 시장은 자신의 인생 경험과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으로 '메모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강연 후에는 학생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 시장은 남양주시가 추진 중인 다양한 청년 정책들을 소개했다. '청년꽃간' 문화 프로그램, 청년인재 플랫폼 '정약용의 후예', 청년 커뮤니티 지원 사업 등이 소개되어 학생들의 이목을 끌었다.
주 시장은 자신의 학창 시절부터 현재 시정을 이끌기까지의 여정을 이야기하며 '진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인생의 길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청년 정책에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진로, 창업, 문화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청년들이 남양주에서 꿈을 펼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주 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청년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활력을 느끼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미래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