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중앙신협, 나운3동에 사랑의 온정…2년째 이웃돕기

100만원 성금 기탁, 어부바 박스, 겨울 이불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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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PEDIEN] 군산중앙신협이 나운3동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9일, 군산중앙신협은 나운3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군산중앙신협의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에도 나운3동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11월에는 식료품을 담은 어부바 박스 30개와 따뜻한 겨울 이불 12채를 지원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다.

서대근 이사장은 “군산중앙신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금융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소영 나운3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군산중앙신협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기탁하신 성금과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군산중앙신협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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