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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주권 확보 어떻게”…광주시, 국회 토론회 연다
“AI주권 확보 어떻게”…광주시, 국회 토론회 연다 [PEDIEN] 인공지능 연구 핵심 인프라인 ‘국가AI컴퓨팅센터’의 최적지는 어디일까? 광주시가 국가AI컴퓨팅센터 설립을 통한 AI 주권 확보와 지역 AI산업 생태계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정책토론회를 연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AI혁신거점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광주시와 조인철 국회의원실이 공동 주최하고 AI산업융합사업단이 주관한다. 현재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전 세계 AI 패권 경쟁 속 국내 AI 주권 확보를 위한 방안, 국내 AI 발전 현황과 과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AI혁신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광주AI집적단지’ 활용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의 ‘AI 주권 확보, 인프라 확보 등 광주 혁신거점 협력방안’ 발제를 시작으로 윤석주 페르소나 AI CBO의 ‘광주 AI인프라 지원을 통한 한국형 AI기술 개발’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오상진 AI산업융합사업단장을 좌장으로 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패널로 배경훈 LG AI연구원장, 윤석주 페르소나 AI CBO, 김현철 MBC 미래성장국장, 공득조 GIST AI정책전략대학원 부원장, 김경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기반정책관이 참석한다. 이들은 AI 주권 확보와 생성형 멀티모달 AI 등 초거대 AI모델 개발을 위한 인프라 확보 방안, 광주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방안 등에 대해 토론한다. 이날 열리는 정책토론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조인철 국회의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과 김현·최형두 간사, 정진욱·안도걸·전진숙·민형배 국회의원, 김경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기반정책관, 관련 전문가,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는 어느 지역보다 AI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광주에 국가AI컴퓨팅센터를 설립하는 것은 국가의 AI역량을 빠르게 끌어올리는 최고의 선택”이라며 “20일 개최될 정책토론회를 통해 광주의 꿈이 현실이 되도록 구체적인 대안과 길이 제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AI집적단지 1단계 사업을 통해 지난 2023년 11월 국가AI 데이터센터를 개관했다.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등 77종의 실증장비를 구축하는 등 세계적인 AI산업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3일 기준 AI 관련 기업 263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AI사관학교를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오는 2027년 개교 예정인 AI영재고를 비롯해 단계별 인재양성 사다리를 구축하는 등 AI산업 기반을 다지고 있다. -
“경제성장, 인구구조와 밀접…신남방이 돌파구”
“경제성장, 인구구조와 밀접…신남방이 돌파구” [PEDIEN] 광주광역시와 광주정책연구회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트럼프 2기의 글로벌 경제 전망과 대응’을 주제로 제10회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강기정 시장를 비롯한 광주시 공직자, 공공기관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김영익 내일희망경제연구소 소장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세계 경제와 환율,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전망, 광주시의 대응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김 소장은 “트럼프의 경제정책 방향은 감세와 규제 완화로 기업 투자를 촉진하고 통화 완화와 저금리를 통해 물가 안정을 유도하고 있다”며 “보호무역과 관세 인상 등으로 미국 우선주의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소장은 “한국 경제는 1997년 국제통화기금 경제위기와 2008년 세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구조적으로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5~2029년 잠재성장률은 1.8%로 추정되고 그 이후로도 계속 낮아질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김 소장은 또 “한국 경제가 구조적으로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든 상태에서 인공지능은 정보기술 혁명에 이어 노동의 생산성 증가로 고성장과 저물가를 동시 달성하는데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소장은 이어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광주시는 시대의 빠른 변화와 흐름을 기업들에게 제대로 알려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줘야 한다”며 “세계 경제 성장은 인구구조와 밀접히 관련돼 있으므로 지역기업들이 인구수가 많은 인도 등 아시아 국가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진출해야 새로운 부를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 참석자의 ‘트럼프 관세 정책이 미국 국내 산업과 민생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결과’에 대한 질문에 김 소장은 “트럼프 관세정책이 보편관세에서 상호관세로 바뀌었으나 관세를 높게 부과하면 미국 물가가 많이 오르므로 협상용으로 이용하고 실제로 관세를 많이 부과하지는 못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책포럼’은 광주정책연구회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와 광주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정책 공론의 장이다. 지난해에는 지방분권, 데이터, 기후·환경 등 다양한 주제로 총 9차례 포럼을 개최했다. -
광주시, 시민안전보험 ‘킥보드 사고’ 추가
광주시, 시민안전보험 ‘킥보드 사고’ 추가 [PEDIEN] 광주광역시는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재난·사고를 당한 시민의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광주시민안전보험’의 보장 항목과 범위를 오는 21일부터 확대 운영한다. 광주시는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을 지난해 11개 항목에서 올해 △개인형이동장치 상해사망 △개인형이동장치 상해후유장해를 추가해 13개 항목으로 늘렸다. 또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후유장해의 보장한도액을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증액해 보험 운영의 실효성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개물림 사고 때 응급실에서 치료받은 경우에만 지원하던 것을 일반병원에서 치료받아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장범위를 확대하고 개물림사고 진단 때 5만원을 보장하도록 조정했다. 이밖에도 △사회재난 사망 △자연재해 사망 △자연재해 후유장해 △화재·폭발·붕괴 상해사망 △화재·폭발·붕괴 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익사사고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등 9개 항목은 기존 보장내용을 그대로 유지한다. ‘광주시민안전보험’ 대상자는 광주광역시에 주소를 둔 시민 모두가 보장대상이다. 별도의 가입절차와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광주 이외지역에서 발생한 사고도 보장받을 수 있다. 2025년도 계약기간은 2월21일부터 내년 2월20일까지이며 피해를 입은 광주시민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사로 직접 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 광주시민안전보험 청구방법 및 청구절차에 대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과 재난보험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또는 광주시 안전정책관에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는 지난 2020년부터 광주시민안전보험을 시행해 ‘학동 철거건물 붕괴사고’ 피해자 8명에게 8000만원,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피해자 4명에게 8000만원 등 총 375건, 11억6200여만원이 지급됐다. 이부호 안전정책관은 “자연재해, 화재·폭발·붕괴 등의 사고는 예기치 못한 형태로 우리의 일상생활을 위협하고 있고 특히 사회재난으로 인한 인명 피해도 늘고 있다”며 “재난·사고 피해 때 빠른 일상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더 따뜻한 안심도시 광주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전국 첫 ‘보행안전 현수막 게시대’ 도입
광주시, 전국 첫 ‘보행안전 현수막 게시대’ 도입 [PEDIEN]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보행안전 현수막 게시대’를 도입한다. 광주광역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보행밀집 교차로 및 무단횡단 지역 등에 우선적으로 방호울타리 역할을 하는 저단형 보행안전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한다. 실제 2024년 기준 광주지역 교차로 주변 무단횡단에 따른 보행자 안전사고는 약 1127건이 발생했다. 광주시는 보행자의 교차로 안전사고 감소를 목표로 광주경찰청, 5개 자치구와 협의해 운전자의 시야 방해가 없고 유동인구가 많은 보행 밀집 교차로 59개소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광주시는 우선 사업비 8100만원을 투입해 시범적으로 20여개의 보행안전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한다. 이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확대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보행안전 현수막 게시대 설치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자보 도시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깨끗한 가로경관 조성이 가능하고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설치함에 따라 광고효과도 높여 소상공인 등의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금화 건축경관과장은 “광주시는 광주경찰청·자치구와 협의해 전국 최초로 보행안전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한다”며 “이를 통해 시민 보행 안전은 물론 대자보도시 실현, 불법현수막 근절을 통한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 소상공인 홍보효과 극대화 등의 계기를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광주기독교교단협, 취약계층에 2800여만원 기부
광주기독교교단협, 취약계층에 2800여만원 기부 [PEDIEN]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2800여만원을 기탁했다. 광주광역시는 1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성금모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광주광역시·구 기독교단협의회가 모금한 성금 2843만7000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기정 시장, 이종석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장, 박흥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2024 빛고을성탄문화축제’의 성탄트리 점화식 및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 발대식이 열린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62일 동안 기독교교단협의회 소속 교회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특히 2012년부터 매년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기독교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한 전국 최초의 연합모금 방식으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지역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기독교교단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광주는 나눔과 연대의 정신이 살아있는 도시이며 이러한 지속적인 기부가 모여 더욱 따뜻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대전 서구, 데이터기반행정 평가“4년 연속 최고등급”획득
대전 서구, 데이터기반행정 평가“4년 연속 최고등급”획득 [PEDIEN] 대전 서구가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679개 중앙·시도·기초·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공유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다. 서구는 10개 지표 중 8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해 최근 4년 연속 데이터기반행정 ‘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 특히 데이터분석 과제 발굴 및 분석 결과의 정책 활용 실적, 공유데이터 구축 로드맵 수립, 데이터 기반 다양한 시책 추진 등 데이터기반행정 전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서구청장은“4년 연속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전국 최상위에 오르며 데이터를 활용한 행정서비스 개선에 대한 그간 노력이 대외적으로 높이 평가 받았다”며 “그동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데이터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산구, 민원 전화·면담 권장 시간 설정 지침 제정
[PEDIEN] 광주 광산구는 장시간 반복 민원으로 고통받는 담당자를 위해 1회당 민원·면담 권장 시간을 20분으로 설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산구는 지난해 10월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민원 통화·면담 시간 권장 시간 설정이 가능해지자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해 광주 자치단체 최초로 법제화했다. 이는 특정인이 민원 통화·면담 시간을 독점하는 것을 방지해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함이다. 지침에 따라 권장 시간 20분을 초과하면 민원 담당자는 민원인에게 해당 사실을 고지하고 통화·면담을 중단할 수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고 있는 직원들의 고충이 이번 조치로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민원인과 공무원 상호 간 존중과 공감 문화 조성을 위해 민원 담당 직원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과 정책 역량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산구는 악성 민원 사전 예방 및 피해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총괄 계획을 수립해 휴대용 보호장비 보급, 비상벨 설치, 전화 전수녹음시스템 구축 등을 완료했다. 또한 민원인의 위법 행위 발생 시 민·형사상 법정 대응을 비롯한 피해자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어린이 건강습관 ‘꾸러기 건강꿈터’에서 만들어요”
“어린이 건강습관 ‘꾸러기 건강꿈터’에서 만들어요” [PEDIEN] 광주 광산구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원하는 체험형 건강 교육 ‘꾸러기 건강꿈터’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 꾸러기 건강꿈터는 지난 2021년부터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운동, 위생 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바른꿈터 △튼튼꿈터 △우정꿈터 △행복꿈터 △반짝꿈터 △안전꿈터 △탄생꿈터로 총 7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지역 내 5∼7세 아동이 다니는 어린이집, 유치원 대상으로 하며 21일까지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사전 예약제로 진행하며 1일 1회 회차별 최대 15명으로 약 한 시간 동안 운영한다. 참여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미래를 선물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광산구,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 ‘종합대상’
광산구,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 ‘종합대상’ [PEDIEN] 광주 광산구가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4년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에서 전국 자치구 1위로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각종 통계에 근거해 지역경제 전반에 걸친 성과와 실적을 평가한다. 광산구는 일자리·고용, 물가·소비자, 기업지원, 골목경제, 문화관광, 농업경제, 지역혁신, 경제리더십 등 8개 부문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 자치구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물가·소비자, 문화관광 2개 부문에서도 각각 최우수상, 은상에 선정되며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3관왕’에 올랐다. 물가·소비자 부문에선 종량제 봉투 가격 동결 등 지방 공공요금 안정화를 도모하고 2024년 기준 착한가격 업소를 전년보다 50% 늘어난 75곳을 지정한 노력이 인정받았다. 광산구는 고물가 시기 경제적 약자에게 1,000원에 든든한 점심을 제공하고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하는 ‘천원한끼 식당’도 5곳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관광 부문은 2회 연속 대성황을 이룬 광산뮤직ON페스티벌, 3만여명이 몰린 광산세계야시장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 축제 육성이 성과로 꼽혔다. 광산구는 민선 8기 전체 공약 40개 중 문화관광 분야가 12개로 약 30%에 달한다. 광주 대표 명품길을 내건 ‘황룡강생태길30’ 조성이 대표적으로 전체적으로 공약 이행이 순항 중이다. 또 광산구는 광주에서 유일하게 정부 관광단지로 지정된 어등산에 체류형 복합 관광단지 ‘그랜드 스타필드’ 조성이 추진되며 광주 관광 도약 거점으로도 성장하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민선 8기 광산구는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목표로 끊임없이 혁신하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시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경제주체와 연대·협력하며 지속가능한 일자리의 토대를 다지고 큰 위기를 겪고 있는 민생경제를 회복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립도서관, ‘어린이 그림책 창작교실’ 운영
광주시립도서관, ‘어린이 그림책 창작교실’ 운영 [PEDIEN]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만드는 전 과정에 참여해 그림책을 출간하는 ‘어린이 그림책 창작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글쓰기·그리기 등 그림책 출판의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출간된 그림책은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8일부터 5월10일까지 매주 토요일 무등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19일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무등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그림책을 읽고 쓰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키워주며 자신감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우리 시청서 결혼할래요”
“우리 시청서 결혼할래요” [PEDIEN] 광주시가 올해부터 시청사를 예식장으로 개방한다. 오는 4월 시청사 예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 1호 예비부부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예약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는 등 합리적인 가격에 스몰웨딩, 야외웨딩을 꿈꾸는 예비부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시청사 내·외부 공간을 활용해 ‘빛의 정원’ 이라는 이름으로 예식장을 운영한다. 도심 속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시청 잔디광장과 장미공원, 고즈넉한 소나무숲, 시민이 머무르고 싶은 1층 시민홀 등 실내·외 어느 공간이든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자는 예비부부 또는 양가 부모 중 1인이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신청자는 시설 사용에 따른 실비만 부담하면 된다. 단, 꽃장식이나 테이블·의자 등 비품은 개별 준비해야 한다. 광주시에 문의할 경우 관련 업체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하객 식사는 별도 비용이 발생한다. 혼주가 원하는 경우 시청 구내식당을 활용해 국수를 제공받을 수 있다. 비용은 1인당 5000원이다. 완성품 위주의 추가 음식도 반입 가능하다. 케이터링도 가능하지만, 야외광장에서만 허용된다. 신청 기간은 예식 6개월 전부터 수시 접수 가능하다. 예식장 이용은 주말 및 공휴일 주간에 가능하며 1일 1예식을 기준으로 선착순 접수받을 예정이다. 접수 방법은 온·오프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광주시 총무과를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공유누리 플랫폼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 실제로 오는 4월 청사 예식장에서 결혼을 앞둔 장모씨는 “가족과 지인 위주의 특색있는 스몰웨딩을 하고 싶었다”며 “일반 예식장과 비교했을 때 가격, 시간, 공간적으로도 손색없고 가성비도 좋다”고 설명했다. 황인채 총무과장은 “기존에 업무 목적으로만 활용되던 공간이 이제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날을 제공하는 장소로 변신하게 됐다”며 “고비용의 정형화된 실내 웨딩에서 벗어나 도심 속 나만의 결혼식, 실용적 결혼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인재교육원도 광주 시민 누구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주말 작은 예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음향·조명 등 행사 진행부터 폐백 의상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
광주시, 어린이집 보육료 인상분 전액 지원
광주시, 어린이집 보육료 인상분 전액 지원 [PEDIEN] 광주시가 올해 어린이집 보육료와 필요경비를 인상키로 하고 보육료에 대한 인상분은 전액 지방비로 지원한다.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7일 보육정책위원회를 열어 어린이집 필요경비와 민간·가정 어린이집 보육료 수납한도액을 결정, 고시했다. 보육료는 지난해보다 월 7000원 올리고 필요경비는 연 6만1000원 인상한다. 이번 인상 결정은 최근 어린이집 운영난, 물가 상승, 최저임금 인상 요인 등을 고려한 것이다. ‘영유아보육법’ 제38조에 따라 시·도지사는 어린이집이 부모로부터 수납할 수 있는 보육료와 필요경비의 한도액을 해마다 결정한다. 정부 지원시설의 보육료 수납한도액은 정부 결정 보육료를 따르면 된다. 반면 인건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3~5세 반은 지난해보다 각각 7000원 인상키로 했다. 어린이집 특별활동비·차량운행비 등 보육료에 포함되지 않아 학부모가 부담해야 하는 ‘실비’ 성격의 필요경비 7개 항목 중 3개 항목의 수납한도액을 연 6만1000원 인상했다. 나머지 4개 항목은 동결, 인상을 최소화했다. 광주시는 특히 무상보육 실현을 위해 인상 결정된 차액 보육료를 전액 지방비로 지원키로 해 보육료에 대한 학부모의 추가 부담은 없다. 다만 실비 성격의 필요경비는 학부모가 부담해야 한다. 이번에 고시된 ‘2025년 보육료 등 수납한도액 결정’의 세부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3월1일부터 시행한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보육료 수납한도액 현실화로 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과 보육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남구, 치매 파수꾼 ‘안심 가맹점·선도단체’ 모집
[PEDIEN] 광주 남구는 18일 “치매 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치매 안심 가맹점과 치매 극복 선도단체를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치매 안심 가맹점은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앞장서는 개인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관내에는 약국과 미용실, 편의점, 의료기기 판매소까지 15곳이 치매 안심 가맹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업자 등록번호의 가운데 숫자 코드가 01~79 또는 90~99에 해당하는 개인사업자라면 언제든지 치매안심 가맹점 지정을 신청할 수 있다. 치매 안심 가맹점으로 지정·등록하기 위해서는 남구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가맹점으로 지정된 개인 사업장에는 구청 SNS를 통한 홍보와 치매 안심 가맹점 현판, 홍보 물품을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남구는 관내 기업과 기관, 학교 등을 대상으로 치매 극복 선도단체를 모집 중이다. 관내 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중·고·대학교와 도서관까지 14곳이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치매 안심 가맹점과 선도단체에서는 치매 의심 주민에게 치매안심센터 이용 및 조기 검사를 안내하고 각종 홍보물을 통해 치매 예방법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에 대한 정보 제공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치매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
남구, ‘시민 통일강사 하고 싶은데…’ 문의 쇄도
남구, ‘시민 통일강사 하고 싶은데…’ 문의 쇄도 [PEDIEN] “청소년들에게 한반도 평화와 남북 교류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도슨트 역할을 담당하고 싶어서 문의한다” 광주 남구가 남북 교류 시대를 대비해 평화 도슨트 육성에 박차를 가하면서 제2기 활동가 모집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18일 남구에 따르면 제2기 평화 도슨트 모집이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평화 도슨트는 지난 2022년에 선보인 시민 통일강사 양성 사업으로 남북 화해와 협력의 미래를 제시하면서 한반도 평화의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초창기 공개모집을 통해 주민 42명을 제1기 평화 도슨트 회원으로 선발했으며 이들은 지난 2022년 2분기부터 일선 초·중학교와 지역아동센터에서 시민 통일강사로 활약하며 평화 통일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제2기 평화 도슨트 모집에 대한 관심은 이들의 활약상이 널리 알려지면서 확대되기 시작했으며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 차원에서 지원 조건으로 관내에 주소를 둔 65세 이하 주민 및 컴퓨터 기초 활용 능력 평가를 추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 남구는 지원 동기와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통해 제2기 평화 도슨트 30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이들은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두달간 전문기관에서 시민 통일강사 활동에 필요한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남구 관계자는 “한반도 평화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하면서 올해 초부터 평화 도슨트 참여를 문의하는 전화가 계속되고 있다”며 “주민들의 뜨거운 열정이 남북 관계의 개선을 이루는데 밑바탕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1기 평화 도슨트 시민 통일강사들은 지난해 관내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22곳에서 총 191회에 걸쳐 통일 관련 교육을 진행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