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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인공위성·대구 뿌리산업 특별전 개막…지역사회 협력 다짐
대구뿌리산업 경창산업의 도전 전시관람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국립대구과학관이 '인공위성: 우리별, 무궁화, 아리랑' 및 '대구뿌리산업: 경창산업의 도전' 특별전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주요 인사들을 초청, 대구 뿌리산업의 중심인 경창산업의 연구개발 성과와 발자취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손일호 경창산업 회장을 비롯해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 김종석 평화홀딩스 회장, 이상길 대구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전시의 시작을 축하했다.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 후 전시 기획자의 해설을 들으며 전시를 관람했다. 우리나라 최초 인공위성 '우리별'부터 '아리랑'까지의 기술 발전 과정과 경창산업의 성장 역사를 살펴보며 국내 위성산업의 발전과 미래 가능성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또한, 상설전시1관의 '자연 속 과학현상' 존에서는 구름 생성, 테슬라 코일 시연, 코리올리 효과 등 새로운 체험물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대구뿌리산업 : 경창산업의 도전' 전시에서는 실제 제작된 자동차 부품을 전시하여 산업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하고, 개막식 후에는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가 이어졌다.국립대구과학관과 지역 기업들은 이 자리에서 산업 기술의 대중화와 과학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덕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구지역연합회 부회장은 '대구뿌리산업' 전시가 과학관의 대표 사업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경창산업의 주요 사료를 함께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더욱 생생한 경험을 제공할 것을 제안했다.손일호 경창산업 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대구 지역 뿌리산업의 역사와 현재를 시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함께 산업 기술의 발자취와 우수한 기술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두 전시는 국립대구과학관 사이언트리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상설입장권 소지자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대구콘서트하우스, 감성 휴식 콘서트 ‘인터미션 #안단테’ 개최
인터미션 안단테 포스터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대구콘서트하우스가 11월 15일 오전 11시, 그랜드홀 로비에서 감성 휴식 콘서트 ‘인터미션 #안단테’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느리게, 걷듯이’라는 안단테의 의미처럼,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선사한다.슈베르트, 비외탕, 알비노니, 바흐 등 거장들의 작품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이번 공연은 일반적인 공연장이 아닌, 자연광이 스며드는 로비에서 진행되어 연주자와 관객이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전석 5천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비올리스트 김량하, 첼리스트 이예준, 피아니스트 류연주 세 명의 연주자가 무대에 오른다.슈베르트의 ‘즉흥곡’을 시작으로 비외탕의 ‘비올라를 위한 카프리치오’, 알비노니의 ‘아다지오’, 바흐의 ‘양들은 평온히 풀을 뜯으리’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브루흐의 ‘로망스’, 라흐마니노프의 ‘프렐류드’, 포레의 ‘꿈을 꾼 후에’, 슈만의 ‘트로이메라이’등 섬세하고 서정적인 선율이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것으로 기대된다.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음악이 주는 감정의 깊이를 느끼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한낮의 햇살과 함께하는 클래식 선율이 시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울림으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예매는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
한국기술혁신학회서 ‘AI 의료산업 혁신 전략’ 논의
대구광역시 시청 [PEDIEN] 케이메디허브가 7일 소노캄 제주에서 열린 한국기술혁신학회 추계학술대회의 특별세션으로 ‘AI 의료산업과 국가생존기술 연계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세계 경제와 과학기술 분야에서 이슈되고 있는 인공지능와 미래성장동력인 첨단의료산업 분야의 혁신전략을 제시하고 그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은 케이메디허브 김진택 혁신성장팀장의 ‘첨단의료산업 창업생태계 혁신 전략’주제발표로 시작됐다.김진택 팀장은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통한 창업활성화 및 스타트업 상생 △지역 클러스터 약점 극복을 위한 대학의 내부화 △내부 연구인프라 개방을 통한 기술 실증 프로그램 운영 전략을 소개했다.세 가지의 새로운 방식을 동시에 실행함으로써 시너지를 내고 공공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전략이다.다음으로 케이메디허브 정상도 박사가 ‘AI 의료산업 혁신을 위한 과학기술-보건의료계 원팀 전략’을 제안했다.국내·외 AI 의료산업 동향과 국가 자립형 소버린 AI 개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과학기술계와 보건의료계의 강점을 연결할 것을 제시했다.과학기술계의 풍부한 연구장비 인프라와 기술력, 보건의료계의 병원·임상 등 빅데이터를 연결하고 정부의 규제 및 제도 개선 역할을 통한 AI 의료산업 혁신 내용을 다뤘다.마지막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 AI신약개발연구센터 황보원주 실장이 ‘AI 전략과 기술정책을 통한 바이오메디컬 혁신’에 대해 국가 생존 영역 중 보건안보와 인구, 재난, 식량 분야가 바이오메디컬 혁신과 직접 연결돼 해결해야 할 과제임을 역설했다.특히 한-미 비교분석을 바탕으로 허브 앤 스포크형 글로벌 협력모델 구축을 통해 한국이 국제협력의 허브로서 기여할 수 있음을 제시했다.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KTL 이일수 원장이 좌장을 맡았다.토론에는 국가생존기술연구회 김인환 회장과 경북대학교 민상현 혁신신약학과장이 패널로 참석, 세 명의 발제자와 함께 토론을 이어갔다.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도전이자 기회라고 할 수 있는 AI와 미래 먹거리 투자의 핵심인 바이오산업의 혁신과 연결을 통해 해답을 찾고자 했다”며 “행사에서 구체적인 방안과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와 기쁘다. 재단은 보건의료계와 과학기술계, 산업계를 아우르는 공공기관인만큼 해당 분야의 이해관계자와 전략을 공유하고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국가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인환 국가생존기술연구회장은 “국가생존 기술에 있어 AI와 바이오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특히 국가차원에서 K-MEDI 플랫폼의 지역기반 혁신 생태계로의 확산을 위해 과학기술계와 보건의료계가 모처럼 머리를 맞대고 해답을 제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오늘 내용과 같은 제안과 토론을 정부와 산학연 구성원들이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국립대구과학관, 국제과학관심포지엄서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수상 사진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국립대구과학관이 국제과학관심포지엄(ISSM 2025)에서 발표한 논문 5편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대구과학관이 AI 시대를 맞아 과학관의 혁신적인 역할을 모색한 결과로 풀이된다.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15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은 'AI 시대 과학관이 추구해야 할 가치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에는 전 세계 과학관 관계자, 학계 전문가, 산업계 인사들이 참여하여 AI 시대 과학관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국립대구과학관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디자인, 교육, 연구, 정책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연구 성과를 발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AI 기반 캐릭터 리디자인을 통한 과학관 브랜드 자산 강화 방안이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AI 시대를 맞아 미래 세대가 과학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과학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과학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수상은 국립대구과학관이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과학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국제 사회에서 과학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앞으로도 국립대구과학관은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해 미래 시대에 필요한 과학관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슬로베니안 필하모닉 첫 내한, 손민수와 라흐마니노프 협주곡으로 대구 콘서트홀 수놓는다
손민수 슬로베니안 필하모닉 포스터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유럽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인 슬로베니안 필하모닉이 피아니스트 손민수와 함께 대구콘서트하우스 무대에 오른다.11월 19일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슬로베니안 필하모닉의 역사적인 첫 내한 공연이다.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손민수의 협연으로 감상할 수 있다.슬로베니안 필하모닉은 1701년 설립된 아카데미아 필하모니코룸을 전신으로 하는 유서 깊은 악단이다.1947년부터 현재의 명칭을 사용하며 324년의 역사 동안 수많은 거장 지휘자들을 배출했다.카를로스 클라이버, 리카르도 무티, 샤를 뒤투아 등이 슬로베니안 필하모닉을 거쳐갔다.슬로베니아 출신 연주자들과 해외 연주자들이 조화를 이루며 유럽의 대표 악단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2024년부터 악단을 이끌고 있는 젊은 지휘자 카키 솔롬니쉬빌리가 지휘봉을 잡는다.샤를 뒤투아의 조수로 활동하며 국제적인 경력을 쌓은 그는 슬로베니안 필하모닉과의 협력을 통해 수석 지휘자로 임명됐다.협연자로 나서는 피아니스트 손민수는 섬세함과 통찰력 있는 음악성, 뛰어난 기교를 겸비한 연주자로 알려져 있다.대구에서 음악적 기반을 다진 그는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대구 관객과 꾸준히 소통해왔다.2006년 호넨스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 손민수는 현재 뉴잉글랜드 음악원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특히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자인 임윤찬의 스승으로도 유명하다.이번 공연은 조르주 미체우즈의 오페라 'The Fairy Child'서곡으로 시작한다.이어 손민수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하며 마지막으로 브람스 교향곡 1번이 연주될 예정이다.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에는 대구콘서트하우스 뮤직카페에서 정은주 작가의 해설 프로그램 '비포 더 콘서트'가 진행된다.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대구콘서트하우스 웹사이트 또는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
소리극 '서편제', 원작의 깊은 울림으로 대구 관객 만난다
서편제 포스터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한국인의 정서 깊숙이 자리한 '서편제'가 소리극으로 재탄생해 대구 관객을 찾는다.11월 15일과 16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소리극 '서편제 ; The Original'이 무대에 오른다.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국립예술단체 지역 전막공연 사업 선정작으로 국립정동극장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작품이다.이청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 뮤지컬, 창극 등 다양한 형태로 변주되어 온 '서편제'의 본질에 집중했다.고선웅 연출과 한승석 음악감독은 원작의 문학성과 소리 본연의 미학을 살려 작품을 완성했다.작품은 떠돌이 소리꾼 아비와 딸, 그리고 사내의 기구한 운명과 예술적 승화를 그린다.극은 전라남도 보성의 소릿재 주막에서 시작된다.사내가 북을 꺼내 들자, 주모 냉이는 자연스레 소리를 뽑아낸다.사내는 주막의 내력을 묻고 냉이는 오래된 기억 속 아비와 소녀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이번 공연에서는 배역에 특정 이름을 부여하지 않고 이름 없이 떠돌았던 수많은 소리꾼의 삶을 조명한다.소녀의 시각 장애 설정 역시 원작을 살려 문학적으로 허용했다.무대는 극의 흐름에 따라 시청각적 요소가 유기적으로 결합되도록 설계됐으며, 소리 중심의 무대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원형의 세 무대 위에서 판소리 다섯 바탕의 눈대목과 22곡의 판소리, 민요가 펼쳐진다.아비 역에는 임현빈, 소녀 역에는 박지현, 사내 역에는 정보권, 냉이/천씨 역에는 서진실이 출연한다.윤진사 역은 박상종, 어미 외 역은 신해인이 맡는 등, 판소리와 창극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실력파 배우들이 참여한다.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소리극 ‘서편제 ; The Original’은 고통과 한 속에서 더욱 단단해지는 한국 소리꾼의 모습을 담았다. 설명할 수 없는 마음 속 실타래가 극 중 인물, 그리고 우리 마음 속에도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며, “22곡의 음악과 출연진의 열연으로 우리 소리의 매력과 꺾이지 않는 생명력, 예술의 본질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공연은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며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농산물 도매시장 평가 '우수 개설자' 선정
농수산물도매시장 전경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농산물 도매시장 평가'에서 우수 개설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출범 첫해부터 이룬 성과로 공사의 효율적인 관리 능력과 신뢰받는 유통 시스템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를 실시해, 도매시장 운영 및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우수 개설자는 단 3곳만 선정된다.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경영 개선 및 운영 효율화 노력, 고객 관리, 안전성 확보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전년 대비 17계단이나 순위가 상승하며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특히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물류 효율화 노력이 주요 성공 요인으로 분석된다.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공사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밝혔다.지역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과 가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앞으로도 농산물 유통 발전을 선도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를 주는 도매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대구 치맥페스티벌, 115만 명 방문…빅데이터로 축제 효과 입증
대구치맥페스티벌 결과 분석간담회 사진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대구 대표 축제인 치맥페스티벌이 올해 115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대구시는 통신사, 카드사, SNS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축제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 분석은 SK텔레콤, 현대카드, 썸트렌드의 데이터를 활용해 축제장, 구·군, 대구 전역으로 구역을 세분화해 방문 인구, 소비 지출, SNS 언급량 등을 분석했다.이를 통해 지역 경제 전반에 미친 직·간접적 파급 효과를 수치화했다.분석 결과, 축제장 방문 인구는 약 115만명으로 평시 대비 24.4% 증가했으며 카드 매출은 17.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방문 인구는 작년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4년 연속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기록을 세웠다.특히 동대구역 인근 상권의 카드 매출이 증가하며 축제가 주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축제 기간 동안 SNS에서는 치맥페스티벌 관련 긍정적인 언급이 89.3%를 차지하며 축제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대구시는 이번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행사 기획 및 운영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매년 축제를 개선한 결과, 올해 유료 관객 수와 판매 금액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대구정책연구원은 축제 개최에 따른 경제 파급 효과로 생산 유발 효과 684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 268억원, 취업 유발 효과 654명 등을 분석했다.대구시는 앞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축제를 더욱 발전시키고 외국인 방문객 분석을 추가해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에스토니아 탈린 음악사절단,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 방문
대구콘서트하우스 전경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에스토니아의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인 탈린의 음악사절단이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대구를 방문한다.이번 방문은 대구시와 탈린 간의 우호 협력을 증진하고, 국제 문화도시로서 대구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예술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탈린은 2021년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지정된 이후 재즈, 클래식, 현대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활동과 공연, 축제가 활발하게 개최되고 있다.대구와 탈린은 2022년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국제포럼'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2023년에는 탈린 청년예술인이 대구콘서트하우스 솔라시안 오케스트라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문화 교류를 이어왔다. 2025년에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제작 오페라의 에스토니아 진출이 예정되어 있다.사절단은 방문 기간 동안 대구의 주요 공연장, 예술기관, 창작 공간 등을 시찰하고, 음악축제 운영자, 예술단체, 문화정책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한다.이를 통해 대구의 음악 및 공연 인프라와 창작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 도시 간 프로그램 연계 및 협업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특히, 대구 예술인들의 에스토니아 국제 음악축제 '탈린뮤직위크' 진출과 이를 통한 양 도시 간 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 음악인들의 해외 진출 기회가 확대되고, 예술가 교환 프로그램 운영,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대구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2025 하반기 적극행정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대구광역시는 10월 30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총 1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했다.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와 구·군, 공공기관에서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달성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는 자리로 공직 내 적극행정과 혁신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개의 우수사례에 대해 온라인 시민투표를 실시하고 전문가와 시민평가단의 현장 심사를 거쳐 분야별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그 결과, 적극행정 분야에서는 △‘전국최초! 교동음식물 수거 실명제로 악취도 잡고 시민의 마음도 잡다’, 시정혁신 분야에서는 △‘교통비 반값, 대구·경북 하나로 잇다’가 각각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적극행정 분야 최우수 사례는 음식물 수거 용기에 업소의 간판 이미지를 활용한 실명제 스티커를 부착해 관리함으로써, 시민들의 보행 불편과 악취 문제를 동시에 개선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시정혁신 분야 최우수 사례는 대경선 개통을 계기로 대구·경북 9개 지자체와 13개 운송기관, 민간 요금 정산사가 협력해 환승 통합요금제를 구축·추진한 결과, 시행 6개월 만에 통행량 11만 건 증가, 환승 건수 10% 이상 증가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점이 주목받았다.이 외에도 적극행정 분야 우수사례로 △‘지금 주차 가능한 곳 어디? 실시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세요’ △‘17년간 방치된 도심 폐기물처리장, 첨단 이차전지 재활용 산업단지로 재탄생’, 시정혁신 분야 우수사례로 △‘AI기반 신호케이블 변경 자동감지시스템 개발로 스마트 점검체계 구축’ △‘AI기반 맞춤형 고독사 예방관리 - 365일 24시간 안심올케어’’가 선정됐다.수상기관에는 시장상과 시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등 특별 인사 인센티브가 부여된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사례들이 시정 전반에 널리 확산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직 내 적극행정과 시정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시, 청소년 보호 결의 다져…수능 후 위험 노출 예방
대구광역시 시청 [PEDIEN] 대구광역시가 11월 4일 서구문화회관에서 ‘2025년 청소년 선도·보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결의대회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청소년들이 일탈 및 범죄에 노출될 위험을 줄이고,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청소년지도협의회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 선도 및 보호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모범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또한, 청소년 보호를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 순서도 진행됐다.결의대회 직후에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이 직접 거리로 나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시민들에게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함이다.대구시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청소년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
대구시, 간부 공무원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
대구시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교육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대구시가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성비위 사건에 대한 관리자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실·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류경희 부산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이 강사로 나서 '성평등한 안전한 직장생활을 위한 리더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류경희 과장은 관리자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며 성평등한 직장 문화를 위한 리더십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성범죄 수사 경험과 경찰교육원 우수 교수요원 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생생한 사례를 전달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김정기 권한대행은 “공직사회에서의 성비위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전체의 신뢰와 직결되는 총체적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간부 공무원들이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인식 개선을 통해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대구시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고충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성비위 사건에 대한 관리자의 책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성희롱·성폭력 없는 안전하고 평등한 직장 환경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
대구도시개발공사, 공유햇빛발전소 구축으로 시정혁신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2025 하반기 적극행정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사진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대구도시개발공사가 대구시 주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이 경진대회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및 시정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본청, 9개 구·군,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이 참여했다.공사는 시정혁신 분야에서 지방공기업 최초로 다세대·다가구 주택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유햇빛발전소’ 구축 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공유햇빛발전소는 매입임대주택 옥상 유휴공간에 시민 햇빛발전협동조합의 재원으로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발전 수익의 일부를 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비 절감에 활용하여 취약계층 복지 향상에도 기여하는 점이 돋보인다.이러한 혁신 사례는 지역사회 이익공유를 통한 에너지 전환의 모범 모델로 인정받았다. 대구형 탄소중립 모델로의 확산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장려상 수상으로 이어졌다.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대구도시개발공사 전 직원이 시민 중심의 혁신과 적극행정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대구시, 하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선정…시민 편의 증진에 기여
붙임2 2025 하반기 적극행정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사진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대구시가 하반기 적극행정 및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시민 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 1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시상했다.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와 구·군,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공직 사회 내 적극행정 및 혁신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올해는 서면 심사를 통과한 10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온라인 시민 투표와 전문가 및 시민 평가단의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적극행정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 교동 음식물 수거 실명제'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 이 정책은 음식물 수거 용기에 업소의 간판 이미지를 활용한 실명제 스티커를 부착하여 관리함으로써, 시민들의 보행 불편과 악취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시정혁신 분야에서는 '교통비 반값, 대구·경북 하나로 잇다'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 대경선 개통을 계기로 대구·경북 9개 지자체와 13개 운송기관, 민간 요금 정산사가 협력하여 환승 통합요금제를 구축하고 추진한 결과, 시행 6개월 만에 통행량 증가와 환승 건수 증가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이 외에도 실시간 주차 정보 제공, 폐기물 처리장 재활용 산업단지 조성, AI 기반 신호 케이블 자동 감지 시스템 개발, AI 기반 고독사 예방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수상 기관에는 시장상과 시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등 특별 인사 인센티브가 제공된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 사례들이 시정 전반에 확산되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직 내 적극행정과 시정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