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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식품기업 30개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농식품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참여 기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인력난과 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데이터 연동, 생산 최적화 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주도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예산을 매칭해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총 30개사로 기초 20개소와 고도화 10개소로 나눠 지원한다.기초 단계는 ICT가 적용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아날로그 생산 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는 수준이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1억원 이내다.고도화 단계는 생산설비, 공정, 자재 및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하는 '중간1'수준 이상 구축을 목표로 하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4억원 이내다.특히 고도화 단계의 경우 정부 지원금 50%에 더해 도가 20%를 추가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췄다.도는 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략 수립과 기술 지원, 마케팅 연계 등 특화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참여기업 신청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사업공고를 참고하거나, 전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민선식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은 농식품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며 "전북 농식품기업이 전국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바르게살기운동 정읍시협의회 제38차 정기총회 개최…소통 화합 다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바르게살기운동 정읍시협의회가 지난 5일 순정축협 한우명품관에서 임원과 지역별 위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 및 공로패 수여를 시작으로 2025년도 결산 보고 2026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심의, 신입 회원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캠페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회원 유치와 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회원들에 대한 뜻깊은 포상이 이어졌다.영예의 수상자로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안영산 감사 바르게살기운동 금장 김천수 이사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장 표창 박종례 부회장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송윤길 부회장 정읍시장 표창 조풍영 수석부회장 및 이흥구 부회장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또한 강석중 자문위원과 장봉기 최형영 부회장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최창묵 회장은 "올해도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하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협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학수 시장은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화합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읍시가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겠다"고 했다. -
전북자치경찰위원회, 개학기 등굣길 안전 지킨다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노란 횡단보도'카드섹션 퍼포먼스로 운전자 경각심 높여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전주시 용흥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도 자치경찰위원회를 비롯해 전북교육청, 완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용흥초 학부모회, 모범운전자회,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지부 등 유관기관과 단체 관계자 70여명이 참여해 민 관 경 합동으로 진행됐다.현장에서는 자치경찰 마스코트 '안전이'와 '행복이'가 "스쿨존의 노란 약속, 횡단보도 앞은 일단 멈춤"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등굣길 학생들을 맞이했다.참가자들은 "스쿨존은 아이가 우선, 도로 위 페어플레이 일단 멈춤"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운전자들에게 안전운행을 당부했다.특히 자치경찰위원회가 제작한 '교통안전송'에 맞춰 노란색 보드를 들어 올리는 '노란 횡단보도 카드섹션 퍼포먼스'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이는 어린이 보호구역에 설치된 '노란 횡단보도'의 의미를 알리고 스쿨존이 보행자 중심의 안전구역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에서는 교통경찰이 수신호로 차량 흐름을 관리하고 학생들에게 '서다 보다 걷다'보행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등 실질적인 사고 예방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이연주 전북자치경찰위원장은 "노란색 횡단보도는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선"이라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도는 앞으로도 도내 주요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캠페인과 시설 점검을 확대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
임실군 산불조심주간 맞아"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임실군 산불조심주간 맞아"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임실군 제공) [PEDIEN] 임실군은 봄철 건조기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026년 3월 1일부터 7일까지 산불조심주간 을 운영하고 이에 따른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예방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중심 홍보활동으로 추진됐다.캠페인은 주요 시가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및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산림 인접마을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산불예방 홍보물 배부 불법소각 근절 안내 입산시 화기물 소지 금지 홍보 산불조심 어깨띠 착용 가두홍보 등을 실시했다.군 관계자는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된다,”며 “산불조심주간을 계기로 불법소각 행위 근절과 산불예방수칙 준수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정읍시, 2026년 농민 공익수당 5월 16일까지 접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정읍시가 농업의 공익적 기능 보전과 농가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한 '농민 공익수당'신청을 오는 5월 16일까지 주소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신청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이전부터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도내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농민이다.작물 재배 농가는 도내 농지 1000 이상을 경작해야 하며 양봉 농가는 2026년 1월 1일 기준 도내에 등록된 꿀벌을 사육해야 한다.지급액은 1인 경영체의 경우 60만원이며 2인 이상 경영체는 구성원 1인당 30만원씩 지급된다.예를 들어 3인 경영체는 총 90만원을 받게 된다.단, 2024년 기준 농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2025년도 각종 보조금 부정수급 이력이 있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또한 농지, 산지, 양봉산업 관련 불법 행위 처분 이력이 있거나, 농업 부산물 폐농자재 불법 소각으로 행정 처분을 받은 농가도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을 희망하는 농민은 기한 내에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갖춰 마을 이 통장이나 주소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도시지역 거주자는 농업이 주업임을 증명할 수 있는 추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시는 접수 마감 후 신청자의 자격 요건 검토를 거쳐 지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오는 9월 중 정읍사랑상품권으로 수당을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이학수 시장은 "농민 공익수당이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을 돕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해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
전북자치도, 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 '장려상'수상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주 익산 순창 등 2026년 녹색자금 사업 3개소 조성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실시한 '2025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5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에 선정된 전국 57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업 추진 적정성, 예산 집행 효율성, 사업 성과 및 이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녹색자금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이 숲과 자연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시설 확충 등에 활용되고 있다.평가 결과 취약지역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광역 부문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나눔길 부문에서는 남원시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해 도내 2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전북자치도는 2025년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남원의료원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과정에서 남원시와 협력해 사업 기획부터 현장 모니터링, 평가 대응까지 공동으로 추진하며 협업 성과를 인정받았다.올해도 녹색자금 확보를 통해 녹색복지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전주 신성양로원 일원에는 산림복지 나눔숲을 조성하고 익산 치유의숲과 순창 대동산 일원에는 총 2.93 규모의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하는 등 총 3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이순택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도와 시 군 간 협력으로 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 없이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녹색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정읍시, '정읍사공원 유아숲체험원' 운영 재개…9일부터 정기반 모집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정읍시가 미래 세대 아이들의 정서 함양과 신체 발달을 돕기 위한 '정읍사공원 유아숲체험원'을 오는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유아숲체험원은 만 2세부터 6세까지의 유아가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산림 교육 공간이다.아이들은 전문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곤충을 관찰하고 흙과 나무를 만지는 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와 신체를 조화롭게 발달시킬 수 있다.지난 2019년 정읍사공원 일원에 조성된 이후 매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지난해에는 1500여명의 유아가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올해 숲체험원은 오는 23일부터 11월까지 총 8개월간 운영된다.프로그램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반과, 관외 보육 기관을 위한 수시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정기반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보육 기관은 정읍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고해 작성한 신청서를 3월 9일부터 16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관외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수시반은 시청 누리집 내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사전 예약 후 단기 교육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임윤희 산림녹지과장은 "더 많은 아이에게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예산과 참여 인원을 전년 대비 대폭 확대했다"며 "도심 속 아이들이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시, 올해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22억원 투입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정읍시는 올해 노후 차량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총 22억원을 투입하고 788대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올해 지원 규모는 조기폐차 734대 매연저감장치 부착 8대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 45대 등이다.특히 올해는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과 배출가스 5등급 노후 차량 조기폐차 및 DPF 부착 지원사업이 종료되는 마지막 해인 만큼, 대상 차량 소유자는 저공해 조치 참여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기한 내 신청해야 한다.DPF 부착 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대상으로 하며 부착비용의 90%를 지원한다.또한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은 저공해 엔진으로 교체할 경우 교체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올해 조기폐차 지원사업의 주요 변경 사항도 있다.총중량 3.5톤 미만 5등급 차량은 조기폐차 후 차량 구매에 따른 2차 보조금 지원이 폐지됐다.또한 4등급 경유차량은 2차 보조금 지원율이 30%로 조정되며 구매 지원 대상 차량은 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한정된다.아울러 조기폐차 지원 대상은 차량 소유자의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경우에 해당한다.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정읍시청 자원순환과 방문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 누리집 공고 고시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
정읍시, 2025년 방문객 3459만명 돌파…지역 소비액 2.7% 증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정읍시가 통신사와 카드사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정읍을 찾은 방문객 수와 지역 소비액이 전년 대비 각각 2.6%, 2.7% 증가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정읍시 전체 방문객은 총 3459만명으로 전년보다 약 87만명 늘어났다.특히 외지인 방문객이 1177만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4.7% 증가하며 전체적인 관광 수요 상승을 이끌었다.시기별로는 2월과 9월을 제외한 모든 달에서 방문객이 고르게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무엇보다 내장산 단풍이 절정에 달하는 10월과 11월에는 외지인 방문객이 전년 대비 약 45만명 뛰어올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단풍 성지'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유입 지역은 전북이 45.2%로 가장 많았고 경기 12.4%, 광주 11.6% 순으로 나타나, 인접 지역의 탄탄한 수요는 물론 수도권 방문객의 발길도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이러한 방문객의 발길은 실질적인 지역 상권의 활력으로 이어졌다.지난해 정읍시 지역 내 총소비액은 4460억원으로 2024년 대비 118억원 증가했다.이는 같은 기간 전국 관광 소비액이 1.7%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더욱 값진 성과다.세부 업종별로는 마트와 편의점, 식음료점, 여행업 분야에서 소비액이 70억원 증가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간 것으로 분석됐다.이학수 시장은 "이번 분석 결과는 정읍시가 사계절 쉼 없이 발길이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객관적인 지표"라며 "앞으로도 통신 카드 데이터를 활용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방문객 특성을 세밀히 파악하고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으로 지역 생활 인구 증가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
정읍시 옹동면, 민 관 합동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쾌적한 마을 조성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정읍시 옹동면은 지난 5일 다가오는 봄을 맞아 고향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변과 마을 곳곳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활동에는 옹동면 직원들을 비롯해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발전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관내 주요 기관단체 회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힘을 모았다.특히 옹동면 의용소방대는 환경정화 활동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주요 구간의 교통정리를 전담했으며 새마을부녀회와 각 단체 회원들은 오성교 및 1번 국도 도로변, 마을 골목길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김상철 면장은 “영농 준비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마을을 가꾸기 위해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함께한 덕분에 옹동면이 한층 더 쾌적해진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임실군,'폐슬레이트 집중정비의 해'철거비용 전액지원
임실군,'폐슬레이트 집중정비의 해'철거비용 전액지원 (임실군 제공) [PEDIEN] 임실군이 군민 건강을 위협하는 1군 발암물질인 석면 슬레이트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2026년 폐슬레이트 수거의 해’사업을 전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한시적 시행 사유지 포함 대상 확대 자부담 없는 전액 지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전격 시행되며 노후 방치된 석면 슬레이트를 집중 정비해 생활환경 개선과 군민 건강보호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석면 슬레이트는 과거 건축 지붕재로 널리 사용됐으나, 현재는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되어 사용이 전면 금지된 유해 자재다.특히 노후화된 슬레이트가 파손 방치될 경우 석면 비산 위험이 높아 주민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환경문제로 지적돼왔다.이에 따라 임실군은 2026년을 “폐슬레이트 집중 정비의 해”로 정하고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한시적으로 사업을 운영한다.군은 사업종료 이후 별도의 연장계획이 없는 만큼 이번사업이 자부담없이 방치 슬레이트를 처리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기존 방치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이 공공용지에 무단 투기된 경우에 한해 제한적으로 지원했던 것과 달리, 이번사업은 지원범위를 대폭 확대해 공공용지는 물론 사유지에 방치된 슬레이트까지 포함한다.2026년이전 훼손되어 방치된 슬레이트라면 수거 대상에 해당한다.특히 사용이 불가능한 노후 슬레이트 지붕과 주변 잔재물에 대해 자부담 없이 처리비 전액을 지원함으로써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유해환경을 신속히 정비할 수 있도록 했다.수거대상은 2026년 이전 훼손된 슬레이트 건축물과 주변 잔재물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3월 13일까지 해당 건축물이 소재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건축물 소유주가 직접 신청이 원칙이며 부득이한 사유로 신청이 어려운 경우 마을이장 등이 위임장을 받아 대리신청 가능하다.다만, 슬레이트외 담장, 콘크리트 바닥등 부대시설 철거비용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과거 슬레이트 철거지원을 받은 동일지번은 중복지원이 불가능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군은 이번 “폐슬레이트 수거의 해”사업과 함께 기존 슬레이트 지붕 철거지원 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취약계층은 철거비용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일반 가구의 경우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된다.심 민 군수는 “2026년 한 해 동안만 한시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인만큼, 많은 군민이 기한 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마을이장님들의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과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함께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용담호·옥정호, 대한민국 최고 상수원 도약 시동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주요 광역상수원인 용담호와 옥정호의 수질을 2030년까지 TOC 기준 '안정적 Ia등급'수준으로 관리하기 위한 중장기 수질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도는 TOC 농도를 Ia등급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유입 오염원 관리 호소 수질 안정화 관리체계 강화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수질개선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대책은 최근 두 호소에서 조류경보 발령이 반복되면서 수질 관리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선제적으로 마련됐다.2025년 평균 TOC 농도는 용담호 2.1mg L, 옥정호 2.3mg L로 나타났으며 조류경보 발령일수도 용담호는 2024년 42일 옥정호는 2024년 49일과 2025년 47일에 달하는 등 수질 안정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용담호는 금강 상류에 위치한 전북 최대 규모의 다목적댐으로 전주 군산 익산 등 5개 시군에 생활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옥정호는 섬진강 수계의 주요 상수원으로 정읍과 김제 지역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두 호소는 도민 생활과 산업 활동을 뒷받침하는 핵심 상수원이다.도는 유입 하천과 상류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축산 농업계 오염원 관리와 개인하수처리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공공하수처리시설과 가축분뇨 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의 운영 관리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또한 강우 시 오염물질 유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 중심 관리도 병행한다.호소 내 수질 안정화를 위해서는 조류 발생 우려 시기 모니터링과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반복 발생 구역과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확대해 수질사고 예방 중심 관리도 추진한다.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도와 시군, 환경부 산하 전북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도 강화한다.도는 수질개선 대책 수립과 추진체계 총괄을 맡고 시군은 실행계획 수립과 현장 중심 오염원 관리 역할을 담당한다.전북지방환경청은 오염원 지도 점검과 유역 단위 정책 연계를 지원하고 한국수자원공사는 용담호 수질 모니터링과 조류 대응 등 현장 관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또한 시군별 실행계획과 연차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별 관리카드 기반 점검체계를 운영해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이행력 확보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순택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용담호와 옥정호는 도민의 삶과 직결된 소중한 상수원으로 Ia등급의 안정적 달성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상수원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며 "행정과 관계기관, 지역 주민이 함께 힘을 모을 때 목표 달성이 가능한 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전북자치도,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5곳 선정 청년 체류에서 정착까지 지역 활력 이끄는 청년거점 확대 문화 농업 콘텐츠 결합한 청년 정착 실험 본격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속가능한 지역 활력 기반 조성을 위해'2026년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대상 단체 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의 지역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체류 프로그램, 지역활동, 창업 일자리 연계를 통합 지원하는 전북형 청년정책이다.도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25개 청년단체를 지원해 지역 기반 청년 활동을 확대해 왔다.올해 공모에는 총 16개 팀이 신청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 및 발표심사를 거쳐 사업 추진역량, 지역 연계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대상 단체를 선정했다.특히 올해는 기존 청년마을에 대한 재지원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운영 경험을 쌓은 청년단체가 사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했다.이번에 선정된 청년단체에는 개소당 1억원씩 총 5억원이 지원되며 문화 농업 관광 공동체 활동 등 지역 특성과 청년 역량을 결합한 다양한 청년 정착 실험이 추진된다.선정된 단체는 익산 익산청년연대 익산 전북청년스마트팜연구회 남원 52헤르츠 고래들 남원 즐거운기획자들 무주 무주그린 등 5곳이다.익산 익산청년연대는 재지원 단체로 춘포 근대문화유산과 청년공간을 기반으로 체류 생활 일 경험을 결합한 청년 정착 모델을 운영하며 지역화폐와 생활 실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순환형 활동을 추진한다.익산 전북청년스마트팜연구회는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청년들이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농업 교육 생활을 연계한 실험형 모델을 통해 청년 농촌 정착 기반을 마련한다.남원 52헤르츠 고래들은 청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주거 관계 일자리를 연계한 정착 실험을 추진하고 지역 문화와 로컬 콘텐츠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참여 확대와 청년마을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남원 즐거운기획자들은 인월 중군성을 거점으로 문화예술 창작과 제작 활동을 중심으로 한 문화제작촌을 운영하며 청년 레지던시와 음악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콘텐츠 확산을 추진한다.무주 무주그린은 유휴 산업공간을 활용한 복합문화 거점을 중심으로 체류형 청년마을을 조성하고 로컬 상품 개발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과 소비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조윤정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이 지역에서 살아보고 관계를 형성하며 정착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정책"이라며 "청년이 머무는 지역이 곧 성장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읍시, 장애인 평생학습 공간 '소통가게' 28개소로 확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정읍시가 동네 상점을 장애인 평생학습 공간으로 활용하는 '지역 상생형 소통가게'를 올해 총 28곳으로 확대하며 지난 5일 참여 상인들과 함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다짐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 1층 소회의실에서 소통배움가게 28개소 대표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소통가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자리는 올해 새롭게 합류한 7개 상점과의 신규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 한 해 사업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 추진 일정을 공유하고 현장의 건의 사항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으로 채워졌다.특히 시는 올해 국립특수교육원으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계속 운영 지자체로 2년 연속 지정돼, 전년 대비 6000만원이 오른 총 1억 6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의 규모와 질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이 사업의 핵심은 장애인들의 학습 공간을 기존 복지관이라는 한정된 틀에서 벗어나 동네 곳곳의 지역 상점으로 넓히는 데 있다.지난해 21개 상점이 참여한 데 이어 올해는 7개소가 새롭게 동참하며 총 28개소의 소통가게가 장애인들을 위한 배움터로 탈바꿈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소통가게 대표는 "처음엔 장애인분들에게 작은 공간 하나를 내어드린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오히려 우리가 그분들의 열정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며 "함께하는 과정에서 보람과 깊은 의미를 느끼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복지관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쾌히 교육 공간을 내어주신 상점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의 재정적, 제도적 지원 위에 지역 주민들의 헌신적인 봉사가 더해지면서 우리 정읍시의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이 그 어느 때보다 단단해지고 있다"고 화답했다.한편 '지역 상생형 평생학습'프로그램은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신청 접수와 참여자 모집에 들어간다.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문화예술, 인문교양, 체험을 아우르는 총 624시간 규모의 다채로운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모든 수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학습 구조로 운영되며 장애인들의 편안한 수강을 돕기 위해 전문 학습 지원 인력과 수어 통역사까지 꼼꼼하게 배치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