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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익산시가 식품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시는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소이미푸드㈜와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소이미푸드㈜는 2013년 충남 계룡시에 설립된 두부 전문 식품기업이다.
국내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탄탄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이미푸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2만 2,910㎡의 부지에 총 13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축하고 약 5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투자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도 익산시와 국가식품클러스터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 이뤄진 것으로 지역 식품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희수 대표는 "국가 식품산업의 핵심 거점인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투자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빠른 투자 이행으로 사업을 확장해 익산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국내·외 경제위기 속에서도 익산시의 미래 가치를 믿고 투자를 결정해 준 소이미푸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는 투자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 소이미푸드㈜ 투자가 이뤄지는 부지는 2024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5년간 법인세 전액 감면, 보조금 가산 등 보다 많은 세제 및 재정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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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진안군은 8일 부군수실에서 주영환 부군수 주재로 ‘2026~2027년 국가예산 중점관리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 22일 개최된 국가예산 추진상황 보고회의 후속 회의로 진안군의 주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보고회에는 국·소장이 참석해 총 25개 중점관리사업에 대한 전북도 및 중앙부처 방문 결과를 토대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각 사업별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덕권 산림약용작물 특화산업화 단지 조성, 국도 26호선 도로개량사업, 홍삼한방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연장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사업 등이 포함됐으며 해당 사업들은 진안군의 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진안군은 오는 31일까지 정부 부처별 예산편성이 완료되는 만큼,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국·소·실·과장 등 간부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국가예산 확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부처 예산편성 이후에도 기획재정부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국가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보고회를 주재한 주영환 부군수는 “진안 발전을 위한 건의 단계에서 나아가 실제 사업 시행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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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촌 미래 청사진 그린다…‘농촌공간 재구조화’ 첫발
[PEDIEN] 정읍시가 지속 가능하고 매력적인 농촌을 만들기 위한 청사진 그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 7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정읍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농촌 공간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기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농촌공간계획의 전반적인 개요와 향후 과업 추진일정, 그리고 정읍시만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기본계획 수립 방향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보고회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지난해 3월부터 시행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지원에 관한 법률’의 핵심 내용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농촌정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라 수립되는 것으로 전국 139개 농촌지역 지방자치단체는 올해까지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중장기 전략계획을 의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이를 통해 농촌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정읍의 농촌이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공간, 다양한 기회가 있는 활기찬 일터, 그리고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매력적인 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들과의 충분한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법의 취지에 부합하는 체계적이고 실현 가능한 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6월부터 7월 중 읍면별로 순회하며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농촌공간재구조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해 계획에 담을 예정이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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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태권도 대표 선수단, 진안서 전지훈련
[PEDIEN] 전북자치도 태권도 대표 선수단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진안군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진안군에 따르면 지난 3일 태권도 대표 선수단 52명이 진안 문예체육회관과 공설운동장을 중심으로 9일간의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선수단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경남 김해시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청정 자연환경과 쾌적한 훈련 인프라를 갖춘 진안은 선수들의 체력 향상과 경기력 극대화를 위한 최적의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진안군은 최근 몇 년간 유도, 썰매, 역도 등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며 ‘스포츠 전지훈련지’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는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진안군의 전략적인 스포츠마케팅의 일환이다.
군은 전지훈련팀에 체육시설 대관료 면제, 체류비 일부 지원, 지역 관광지 입장료 감면, 숙소·식당과의 연계 편의 제공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이 스포츠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써주신 정봉운 체육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훈련이 선수들에게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진안군이 앞으로도 꾸준히 스포츠 전지훈련의 중심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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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산업보건의 위촉… 현업근로자 건강·안전관리 강화
[PEDIEN]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정읍시가 전문 의료인과 손을 잡았다.
시는 지난 7일 서동식 정읍아산병원 직업환경의학과장을 산업보건의로 위촉하고 현업근로자 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을 가동한다.
이번 산업보건의 위촉은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조치다.
관련 법규는 50인 이상 근로자가 근무하는 공공기관에 대해 직업환경의학과 또는 예방의학과 전문의를 산업보건의로 선임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동식 과장은 앞으로 정읍시청 소속 현업근로자 700여명의 건강관리·산업재해 예방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시는 산업보건의 위촉과 더불어 근로자들의 건강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마련했다.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을 ‘정읍시청 현업근로자 건강상담의 날’로 지정, 운영한다.
시청 소속 근로자는 이날 정읍아산병원을 방문해 서동식 산업보건의와 1:1 맞춤형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 결과 추가 검사나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신속하게 연계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현업근로자들의 건강을 전문적이고 세심하게 살피는 중책을 맡아주신 서동식 과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근로자가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더욱 양질의 공공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서동식 산업보건의는 “수년간 직업환경의학 전문의로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시청 현업근로자들의 건강 유지·증진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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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정읍시가 산모와 아기의 건강한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건립 중인 공공산후조리원이 더욱 쾌적하고 산모 중심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시는 당초 계획보다 부지를 확장하고 설계를 개선해 오는 2026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정읍아산병원 인근 용계동 353번지 외 4필지에 총 사업비 84억원을 투입,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694㎡ 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한다.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이며 올해 10월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지난해 3월 설계공모를 완료하고 연면적 1400㎡, 지상 3층 규모로 사업을 추진하던 중, 기존 용계동 부지의 협소함과 진입로 불편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토지를 추가로 매입했다.
이로 인한 사전 행정절차 이행 등으로 사업이 일부 지연됐으나, 결과적으로는 더욱 향상된 시설을 갖추게 됐다.
인접 토지를 추가 매입함으로써 아산병원 방면 소도로를 활용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으며 부채꼴 모양의 개방형 설계를 통해 우수한 채광을 확보했다.
또한, 연면적 확대로 층별 구조와 공간을 새롭게 재배치해 이용자 중심의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해졌다.
특히 변경된 설계에는 산모의 동선과 편안한 휴식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세심함이 돋보인다.
산모실 10실의 면적을 확장해 2층에 배치하고 곳곳에 아늑한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3층에는 산모들의 심리적 안정과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한 마사지실, 프로그램실, 휴게데크, 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반영했다.
이외에도 산모들과 방문객들이 이용 가능한 프라이빗한 산책로와 햇살정원을 조성하는 등 자연 속에서 산모들이 최상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공간 구성에 초점을 맞춰 설계가 진행 중이다.
이학수 시장은 “인접 토지 매입과 설계 변경으로 인해 사업이 일부 지연된 점이 있으나,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며 최신 설비를 갖춘 공공산후조리원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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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정읍시가 도심 평생학습기관 이용이 어려웠던 읍·면지역 주민들을 위해 이달부터 모두배움터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학습매니저와 강사를 직접 파견해 주민들이 원하는 맞춤 강좌를 집 가까이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모두배움터 참여기관으로 총 15개소를 선정했다.
이들 기관은 △배움권 △나눔권 △활력권 등 3개 권역으로 나뉘어 면 지역의 경로당 등을 주요 학습 공간으로 활용해 교육을 진행한다.
모두배움터의 운영 기간은 오는 11월까지이며 각 프로그램은 총 24차시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들은 공예, 건강, 운동, 악기연주 등 자신의 관심사와 필요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모두배움터 운영을 통해 평소 평생학습의 기회가 부족했던 지역 주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나아가 지역의 활기찬 학습공동체를 조성하며 지식과 경험을 서로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어디서든 원하는 학습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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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북자치도는 무주택 임차인의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의 1가구당 지원 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토교통부가 3월 31일 개정한 지침을 반영한 것으로 해당일 이후 보증에 신규 가입한 임차인은 최대 40만원까지 보증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임차인이 전세 계약 종료 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가입하는 안전장치다.
전북자치도는 2024년 한 해 동안 총 439건에 대해 약 8,900만원의 보증료를 지원했다.
한도 상향으로 더 많은 도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의 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 중 △청년 △청년 외 △신혼부부 등이다.
청년과 신혼부부는 보증료의 100%를, 그 외 대상자는 보증료의 90%를 최대 4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외국인, 등록임대주택 거주자, 법인 임차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받는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관할 시군청을 방문하거나 안심전세포털 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증, 혼인관계증명서 소득증명서 임대차계약서 보증료 납부 영수증 등이다.
전북자치도는 이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지원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을 대상으로 이사비와 월세, 대출이자 등을 지원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 및 시군 누리집 공고문 또는 전북자치도 주택건축과 전세사기피해지원 전담팀, 시군청 주택 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형우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보증료 지원 한도 상향은 임차인의 부담을 덜고 제도적으로 보증 가입을 유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전북형 주거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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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올댓트래블’ 박람회에 참가해, 전북 14개 시군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전북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댓트래블’은 2023년부터 시작된 대표 여행박람회로 이데일리·코엑스·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한국스마트관광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한국방문의해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지자체, 여행업계, 국내외 관광기관 등 70여 개 단체가 참여해 최신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한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박람회 주제인 ‘상상초월, 새로운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 맞춰, 도내 드라마·영화 촬영지를 중심으로 현장형 마케팅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전북 홍보관에서는 최근 방영돼 인기몰이하는 △고창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 청보리밭 △전주의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지 한벽굴 △군산의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지 경암동 철길마을 등 대표 관광지를 생생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총 36㎡ 규모의 모듈형 독립부스로 구성되며 전담여행사가 관람객을 대상으로 여행 일정 구성, 추천 코스 안내, 단체 여행 상담 등 1:1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현장 예약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북자치도는 코엑스가 주관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관광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동 마케팅, 연계상품 개발 등 실질적인 협업 모델을 구축, 전북 관광의 경쟁력 제고에 집중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이벤트·홍보물 등을 적극 활용해 관람객 유입을 유도하고 전북 관광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여 실질적인 여행 예약까지 이어지도록 전략적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전북 관광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며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겠다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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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신지식농업인’ 선발을 위한 도내 후보자 신청을 5월 2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지식농업인’은 농업의 생산·가공·유통 전 과정에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접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그 성과를 사회와 공유해 농업 혁신을 이끄는 선도 농업인을 뜻한다.
신청 자격에는 나이, 성별, 학력 등의 제한이 없으며 농업 및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선발 기준은 △지식·기술의 활용도 △창의성과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 실천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선정된 농업인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지식농업인章’을 수여하며 향후 현장실습교육, 선도농업인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책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접수는 관할 시군 담당부서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평가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가 최종 선정한다.
전북자치도는 1999년 제도 시행 이후 2024년까지 총 54명의 신지식농업인을 배출하며 지속적인 농업혁신 인재 발굴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도내 창의적이고 실천력 있는 농업인을 전국적으로 조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신중 전북자치도 농생명정책과장은 “신지식농업인 제도는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혁신 사례를 농업정책과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 제도”며 “창의적 지식과 기술로 농업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도내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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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 전주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에서 도내 중소 유통물류 생태계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운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 소비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유통 업계와 소상공인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질적인 운영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전북자치도와 시 담당 부서 물류센터 운영주체인 전주·군산·익산·남원 슈퍼마켓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조성된 공동 물류거점으로 도내 4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들 센터는 지역 슈퍼마켓 등 중소유통인의 공동구매와 물류지원을 통해 유통 구조의 효율성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물류비 절감 및 경영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노후화된 시설 문제, 에너지 요금 상승, 유지보수 비용 부담 등 각종 현안이 공유됐다.
운영주체들은 “센터가 지역 골목상권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으나 시설 노후와 운영비 증가로 지속 가능성이 우려된다”며 체계적이면서도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을 건의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 중심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및 운영 효율화 과제를 발굴해 도정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도는 특히 물류센터가 지역 유통의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지역상권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가 단순 물류기지가 아니라 유통 혁신의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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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북자치도는 8일 도내 어린이집, 요양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소규모 다중이용시설 60곳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 및 맞춤형 개선 컨설팅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건강취약계층의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이번 컨설팅은 실내공기질 관리법상 법정 관리 대상에서 제외된 소규모 시설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통해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연면적 430㎡ 이하 어린이집, 1,000㎡ 이하 노인요양시설,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등으로 법적 관리 의무는 없지만 이용자 건강 보호가 시급한 시설이다.
도는 지난 4월부터 시군을 통해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5월 중순까지 6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시설이 60개소를 초과할 경우 선정 이력이 없는 시설, 임대시설, 준공연도 등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대상을 결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시설은 6월부터 실내공기질 전문 측정기관을 통해 ‘실내공기질 관리법’ 유지기준에 해당하는 6개 항목에 대해 실내공기질을 무료로 측정받게 된다.
또한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 맞춤형 공기질 개선 방안이 제공되며 시설 관리자 대상 공기질 관리 교육도 병행된다.
올해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협력해 전자파 측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으로 전자파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내 환경 전반에 대한 통합 컨설팅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송금현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공기질 관리는 곧 도민의 건강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환경관리를 강화해, 도민 누구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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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 ‘전주 하계올림픽·패럴림픽 기본계획 수립 및 IOC 개최도시 선정 대응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올림픽 유치를 위한 차별화 전략 마련에 속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올림픽 유치 전략 마련, 하계올림픽·패럴림픽 기본계획 수립, 정부 및 IOC 심사 자료 작성, 경기·비경기 시설 자료 제작 등을 중심으로 2026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용역은 IOC 컨설턴트로 공식 등록된 국제스포츠이벤트 업체인 ‘모노플레인’ 이 맡아 수행하며 해당 업체는 국제스포츠 유치·운영·마케팅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주 유치를 위한 핵심 전략과 콘셉트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전북만의 경쟁력을 부각하기 위해 IOC 규정과 국제 유치 동향, 경쟁 도시들의 사례를 분석하며 차별화된 방향을 설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전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방안으로 K-컬처의 전 세계적 확산 가능성과 연계한 브랜드 전략이 제안됐다.
물리적인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문화콘텐츠를 연계해 K-컬처의 본향 전주에 대한 인식을 높여가겠다는 전략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올림픽 유치는 단순한 개최가 아닌 지역 성장의 촉매제가 돼야 한다”며 “전주가 세계와 경쟁하는 과정에서 시민의식과 전통문화의 우수함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도민과 국민 모두의 지지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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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자연·환경 공존하는 정읍시, 시민 삶의 질 높이는 친환경 정책 '박차’
[PEDIEN] 사람과 자연, 환경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도시를 꿈꾸는 정읍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친환경 정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읍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생태관광지 육성, 환경교육 시범도시 운영, 미세먼지·악취 저감 사업 등 다방면에 걸쳐 선도적인 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환경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해 대비 106%나 증액된 90억원의 예산을 편성,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정읍을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환경 개선에 대한 시의 확고한 의지와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로 풀이된다.
정읍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내장산국립공원을 품고 있는 도시답게, 시민과 탐방객에게 풍요로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휴식 공간 제공에 힘쓰고 있다.
국가생태관광지로 지정된 '월영습지와 솔티숲' 일대는 이미 잘 조성된 생태탐방로와 둘레길로 명성이 높다.
그림 같은 내장호 둘레길, 사계절 아름다운 내장산 단풍 생태공원, 100주년 기념탑 옆에 설치된 스카이워크가 인상적인 마루길 등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지난 2023년 솔티마을에 문을 연 '솔티생태관광 방문자센터'는 교육실, 체험실을 갖추고 다채로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살아있는 야외 현장학습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다.
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방문자센터에서 화전민터를 거쳐 죽림마을로 이어지는 '성지길 탐방로' 조성 공사를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나아가 월영습지 탐방객과 시민들의 편의성·접근성 향상을 위해 과거 주요 길목으로 사용되었던 죽림마을과 월영습지를 연결하는 옛길 복원 사업도 적극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내장산 국립공원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공원계획변경·탐방로 고시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6년 탐방로 조성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월영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정읍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환경교육 시범도시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최초 사례로 시가 환경교육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예고하는 쾌거다.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 시민이 만드는 green 정읍'이라는 비전 아래, 시는 앞으로 3년간 학교 환경교육과 사회 환경교육 활성화, 환경교육 플랫폼 구축 등 4개 분야에 걸쳐 총 10개의 특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총 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어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졌다.
시는 환경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정읍교육지원청, 내장산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솔티생태관광 방문자센터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민간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환경교육 우수 프로그램 발굴·지원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전문성을 갖춘 환경교육사 양성, 관련 기관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지역 환경교육 거버넌스를 공고히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시범도시 운영 경험을 발판 삼아 향후 환경부가 지정하는 '환경교육 도시'로 발돋움하는 것을 목표로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모든 시민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녹색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깨끗한 공기는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기본적인 권리이자 행복의 조건이다.
시는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대기·폐수 배출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환경오염 감시 체계를 고도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의무 대상 사업장에 대한 설치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지난해에는 총 115개소의 대기·폐수 배출시설을 점검해 58개소에서 6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 행정·사법처분을 내리는 한편 총 16개 사업장에 IoT 측정기기 부착을 지원해 실시간 오염물질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올해에는 더욱 강화된 관리 계획을 수립했다.
총 96개소의 대기·폐수 배출시설에 대한 정기·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장당 최대 360만원까지 IoT 측정기기 부착 비용을 지원한다.
이는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발적인 대기오염물질 저감 노력을 유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상생활에서 공중화장실의 청결도와 안전성은 도시 이미지와 시민 편의에 큰 영향을 미친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언제 어디서나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에 힘쓰고 있다.
현재 시는 지역 내 195개소의 공중화장실에 대해 정기적인 점검과 철저한 위생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노후 시설에 대한 개선 작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중화장실 260개소에 안심벨을 설치하고 안정적으로 운영·관리하고 있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청결한 화장실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청소용역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청소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는 특히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시기에 도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점검 및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해 '머무르고 싶은 도시 정읍'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각종 생활·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다.
시는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3스폐셜정읍)'이라는 독창적인 슬로건을 내걸고 시설 개선 지원과 감시체계 강화를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올해 악취 저감 사업에는 총 4억 11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탈취탑 설치, 악취 발생 시설 밀폐화, 미생물제를 활용한 악취 저감 등 총 9개 사업이 진행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지난 3월 21일까지 신청을 완료했으며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이 확정될 예정이다.
시는 시설 개선 지원과 함께 악취 배출 사업장에 대한 단속 또한 대폭 강화한다.
악취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사법처분을 내려 악취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악취방지법·가축분뇨법 위반 업체 등에 대해 총 84건의 행정처분과 17건의 사법처분을 단행하며 악취 문제 해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악취 발생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악취대응반 인력을 2명 증원하고 무인악취포집기 4대를 추가로 설치해 24시간 상시 악취 감시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악취 민원 발생 시 즉각적인 원인 규명과 조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의 이러한 다각적인 친환경 정책 추진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시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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