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복 화성시의원,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공로 인정받아 적십자 은장 수상

광복 80주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 적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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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251028 화성특례시의회 김종복 의원,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은장 수상 (화성시 제공)



[PEDIEN] 김종복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남중부봉사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으로부터 직접 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대한적십자사에서 진행한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시상식에는 김옥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남중부봉사관 관장을 비롯해 박정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화성시협의회 회장, 이은원 수원시협의회 회장 등 여러 봉사자들이 참석하여 김 의원의 수상을 축하했다.

김종복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에 감사를 표하며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현재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운 환경에 놓인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자긍심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과 더불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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