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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이천시, 2025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PEDIEN] 이천시는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 및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과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6월 4일부터 6월 19일까지 모집한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농촌지역 이주 직전에 1년 이상 지속해 도시지역에서 거주했으며 이천시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지나지 않은 만 65세 이하, 최근 5년 이내에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비농업인과 당해 연도 이천시 농촌지역으로 전입 예정인 귀농 희망자가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농지 구입, 농기계 구입 등 영농기반을 갖추기 위한 귀농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최대 3억원 이내, 농촌지역의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한 주택구입 자금으로는 세대당 최대 7,500만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 금융 지원 형태로는 2차 보전사업으로써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이며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이 가능하다. 대출 기한은 융자 추천 당해 연도 12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누리집 일반공고 및 농업진흥과 농업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2025년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2025년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 [PEDIEN] 이천시는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5월 26일 2025년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지킴 이웃터 “태권, 인생2막 액션” 태권도 교실’ 프로그램 개강식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2025년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은 경기도와 이천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민간 문화체육 시설을 활용해 어르신에게 다양한 여가 문화를 제공하고 질 높은 여가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증포동에 위치한 제이원태권스쿨&제이원경원대석사태권도와 함께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2024년부터 체결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더욱 심화된 태권도 과정을 추가해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은 전문적인 장소와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태권도를 배울 수 있게 됐다. 건강지킴 이음터 ‘태권, 인생 2막 액션’ 태권도 교실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 만족도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프로그램으로 기초반 어르신 10명, 심화반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단계별로 총 32회기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단순한 운동을 넘어 궁극적으로는 시니어 태권도단 활동을 목표로 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 생활을 즐기고 사회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이석영 관장은 “이천시 어르신들을 위해 협조해 주신 제이원태권스쿨&제이원경원대석사태권도 조주환 관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취미 생활 발굴 및 특기 개발을 돕고 다양한 여가 복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역의 유관기관들과 함께 계속해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전달했다. -
남양주시, 미금로 병목구간 확장공사 2026년 착공 목표
남양주시, 미금로 병목구간 확장공사 2026년 착공 목표 [PEDIEN] 남양주시는 지난달 29일 다산신도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미금로 구간의 도로 확장공사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해모로 아파트 인근에서 빙그레 공장 오거리까지 원도심과 신도시를 잇는 핵심 축이나, 좁은 도로로 인해 출퇴근 시간 극심한 정체가 지속돼 왔다. 이에 시는 그간 미금로의 병목구간 약 384m를 기존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기울였으며 경기주택도시공사의 90% 재원 분담으로 한 총 760억원이 투입되는 도로 확장공사 실시설계용역 착수에 이르렀다. 또한, 시는 차도 폭을 20~23m로 확장하면서 도로 양측 보도 및 배수시설 등 기반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오는 8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보상 등 행정절차 등을 거쳐 2026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미금로 확장사업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고 원도심과 다산신도시를 연결하는 교통의 핵심축을 개선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공사를 통해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GH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사업이 보다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통하는 부모 2차 ‘ADHD자녀의이해 및 양육방식’ 강의 개최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통하는 부모 2차 ‘ADHD자녀의이해 및 양육방식’ 강의 개최 [PEDIEN]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025년 관내 청소년들의 심리적, 정서적 이해에 도움을 드리고자 ‘통하는 부모’ 특강을 진행한다. 6월 27일 진행되는 2차 강의는 ADHD자녀의 이해 및 양육방식을 주제로 진행한다. 삼성온유 임상심리센터 김지혜 센터장과 함께 ADHD 자녀의 특성 및 그에 맞는 양육방식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관내 학부모님들은 이번 강의를 통해 우리 아이의 학습 스타일 양육 방식을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아이와 소통하며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신청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 또는 홍보물의 QR 온라인 링크로만 가능하다. 강의 주제에 맞게 소규모로 진행 될 예정이다. 4월부터 진행되었던 통하는 부모는 우리 자녀의 다양한 심리적 정서에 대한 부모특강을 하반기에도 진행 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031-324-9300 또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양주시, 7월 5일 ‘2025 취업 멘토링 콘서트’ 개최…삼성·현대 등 14개 기업 현직자 참여
양주시, 7월 5일 ‘2025 취업 멘토링 콘서트’ 개최…삼성·현대 등 14개 기업 현직자 참여 [PEDIEN] 양주시가 오는 7월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옥정호수도서관 3층 예술극장에서 청년 구직자를 위한 ‘2025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를 포함한 경기 북부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삼성, 현대, LG, 나이키 등 국내외 주요 기업 14곳의 현직자 멘토들이 참여해, 다양한 직무 경험과 취업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현직자 Key-note 특강 △취업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 △직무별 그룹 멘토링으로 구성되며 청년들이 생생한 실무 경험과 맞춤형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는 양주시청년센터와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체결한 ‘지역청년 진로·취업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경기 북부 청년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의 사례로도 주목된다. 행사 참여 신청은 6월 4일부터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양주시 청년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년들에게 진로 설계와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을 위한 맞춤형 고용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포시, 가족과 함께 1일 행복드림 체험추진
[PEDIEN] 김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30일 대곶면에 위치한 ‘게으른 농부’에서 아동들과 양육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1일 행복드림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미취학 및 저학년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1일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도정 과정을 통해 벼가 현미가 되고 백미가 되는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했으며 인절미 및 잔디인형 만들기 활동에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들어보며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양육자는 “아이와 함께 하는 활동이 많지 않았는데 오늘 하루 웃고 이야기하며 체험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가족 간 소통하는 계기가 되고 아동들에게는 다양한 경험과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1일 행복드림’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시는 게으르농부와 드림스타트 서비스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관내 드림스타트 가정은 협약된 입장료 가격으로 시설 이용이 가능하게 됐으며 더 많은 가정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
김포시치매안심센터, 해병대 선봉대대와 함께한 ‘힐링 나들이’
김포시치매안심센터, 해병대 선봉대대와 함께한 ‘힐링 나들이’ [PEDIEN] 김포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28일과 29일 해병대 선봉대대와 함께 관내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김포시 소재 연보람목장에서 특별한 힐링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 환자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 해병대 장병들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유대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의미 있는 자리였다. 특히 치매 어르신과 해병대 장병이 1:1로 동행해 목장 체험을 함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자들은 동물 먹이주기, 트랙터 체험, 피자 만들기 등 연보람목장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평소 야외 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은 자연 속에서 장병들과 소통하며 정서적 안정감과 즐거움을 만끽했다. 김포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들이 사회적 단절을 극복하고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체험과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나들이는 어르신들과 청년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눈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행사에 함께한 해병대 선봉대대 관계자도 “장병들 역시 어르신들과의 교류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많은 배움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위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예체능 교육도 교육발전특구답게’ 김포시, ‘찾아가는 축구교실’에 학생들 큰 호응
‘예체능 교육도 교육발전특구답게’ 김포시, ‘찾아가는 축구교실’에 학생들 큰 호응 [PEDIEN] 민선8기 김포시와 김포FC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김포FC의 찾아가는 축구교실’ 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체능교육이 쉽지 않았던 김포시가 지자체와 프로구단의 협력이라는 선도적 모델로 교육 저변을 확대해나가며 김포 교육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목소리다. 김포FC 소속 프로선수들에게 직접 축구 기술을 배우고 소통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김포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높은 만족도와 참여 열기를 반영해 올해 15회로 확대돼 진행중이다. 특히 지난 29일 사우동에서 열린 프로그램에는 김포FC의 고정운 감독이 직접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고정운 감독은 학생들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사인회도 함께 진행했다. 고 감독은 프로선수로서의 경험과 축구 감독으로서의 진로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며 직업에 대한 꿈과 동기를 심어주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축구공과 축구장갑, 축구화 등을 직접 챙겨와 사인을 받는 등 뜨거운 열정을 보이며 감독의 이야기에 귀기울였다. 이번 사업은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김포시가 단순 재정 지원 역할에서 벗어나 교육의 직접 참여자로서 지역 주도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맞춤형 교육 모델을 적극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난해 신설됐다. 이 프로그램은 축구를 통한 기초체력 증진 및 스포츠 문화 활성화 목적이라는 기본적인 목적을 넘어, 프로선수와의 직접 교류를 통해 축구선수라는 진로를 소개하고 학생들에게 새로운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김병수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보다 다양하고 우수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게 진로를 탐색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자라길 바란다. 시는 이러한 목표 하에 김포의 미래인 아이들의 교육과 성장에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김포FC와 긴밀히 협력해 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FC 관계자 역시 “지역 프로구단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김포시와 함께 지역 스포츠 문화 발전과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교육발전특구와 지역특화 자율형공립고 선정, 서울시와 서울런 업무협약 체결, 연세대와의 교육 협력 등 수많은 도전을 통한 성과로 김포 교육 지형을 바꿔가고 있다. -
김포시 양곡사랑공원 등 3개소, 재해위험 복구공사 완료
김포시 양곡사랑공원 등 3개소, 재해위험 복구공사 완료 [PEDIEN] 김포시는 최근 양곡사랑공원 외 2개소에 대한 재해위험 복구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2024년 집중호우로 인해 토사가 유실된 공원 사면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됐다. 공사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총 1억 9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복구 공사에는 사면 보강과 배수로 정비 등 사면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조치가 포함되어 공원 이용객의 안전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이번 복구공사 완료와 더불어 2025년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공원 녹지 분야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산지형 공원의 사면부 및 배수로 등을 중심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해 재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복구공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 확보는 물론, 도심 내 녹지공간의 기능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에 대비한 선제적 점검과 신속한 복구를 통해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포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전 세대가 예우의 뜻 모으는 자리’
[PEDIEN] 김포시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오는 6월 6일 오전 9시 50분, 마산동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한다. 70회를 맞은 이번 현충일 추념식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미래세대가 희생을 기억하며 예우의 뜻을 모으는 자리로 각계각층 인사와 마을주민, 청소년대표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해병대 제2사단 군악대의 식전 추념곡 연주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1분간 묵념이 실시되며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추모 공연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추념식은 다양한 공식 행사와 문화공연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포시립여성합창단과 김포엔젤스합창단이 참여해 엄숙하고 감동적인 추모공연을 선보여 숭고한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할 예정이다. 현충일 행사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당일 오전 9시 30분까지 행사장으로 입장 가능하며 전 시민은 민방위용 사이렌에 맞춰 그 자리에서 묵념하고 모든 차량은 정차해 추념행사에 동참하면 된다. 한편 김포시는 9월 ‘김포시 보훈회관’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6.25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하고 있는 참전명예수당 100% 인상 및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의 지급 대상 확대 등 국가유공자 예우와 노고에 대한 보상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
용인도시공사, 환경의 날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플로깅”행사 진행
용인도시공사, 환경의 날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플로깅”행사 진행 [PEDIEN] 용인도시공사 환경사업처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용인시 경안천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용인도시공사 임직원 및 용인시민 등 50명이 참석해 플로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용인도시공사 임직원의 참여를 넘어 일반 시민들까지 확대해 지역사회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용인도시공사 안윤길 교통환경본부장은 “지난 4월 19일에도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40여명과 함께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공공기관으로서 책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
수원문화재단, ‘이야기 버스’ 프로그램 운영
수원문화재단, ‘이야기 버스’ 프로그램 운영 [PEDIEN]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2025 수원 국가유산 야행’ 축제 기간에 맞추어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이야기 버스’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작년 야행 기간에 처음 도입되어 큰 호응을 얻은 ‘이야기 버스’는 버스 안에서 동승한 문화관광해설사의 품격 있는 해설을 들으며 이동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경기대학교 후문 B주차장과 더불어 합동신학대학원 주차장을 출발지로 추가 운영한다. 하차 장소는 두 노선 동일하게 수원전통문화관으로 2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야기 버스’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수원의 역사와 세계유산 수원화성 및 다양한 야행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선 이동형 문화해설 서비스로 야행 기간에 수원을 찾는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버스 탑승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경기대 후문 주차장 및 합동신학대학원에 주차후 운행 시간에 맞춰 탑승하면 된다. 이동시간은 편도 약 25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버스 이용 요금은 무료이며 경기대 후문 주차장은 금요일에 30분당 1천원, 초과 10분당 500원 및 토, 일요일 5,000원의 주차 요금이 발생한다. 재단 관계자는“올해 수원 국가유산 야행은 더욱 편리하고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수원만이 가지고 있는 국가유산과 특별한 야경이 어우러진 특별한 밤 축제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 수원 국가유산 야행’은 수원전통문화관 및 화홍문, 용연 일대를 거점으로 다양한 전시, 공연, 체험 등으로 구성된 8야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
용인도시공사 남사스포츠센터,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 사업 본격 시행
용인도시공사 남사스포츠센터,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 사업 본격 시행 [PEDIEN] 용인도시공사 남사스포츠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협력 센터로 지정되어 오는 6월 5일부터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국민체력관리를 지원하는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국민체력인증 항목 중 건강과 직결되는 핵심 체력 요소인 근력과 심폐지구력 2개 항목을 선별해 이용객 누구나 체계적으로 건강관리할 수 있는 간소화된 측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력측정 서비스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6월 5일부터 매주 평일 운영시간 내 남사스포츠센터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비용은 무료이다. 참여자들은 전문 측정장비를 활용해 근력, 심폐지구력, 협응력 등 측정 받을 수 있으며 결과를 바탕으로 남사스포츠센터 전문 헬스 강사가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해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남사스포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국민체력100 간편측정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체력관리에 관심을 갖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시민 건강 서비스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용인도시공사, 3년째 이어온 지역아동 사랑 실천
용인도시공사, 3년째 이어온 지역아동 사랑 실천 [PEDIEN] 용인도시공사 재무관리처가 지난달 29일 지역사회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용인도시공사 직원들은 기흥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하희의 집’에 라면 30박스와 올리브유 등 생필품을 기부하고 아동들이 사용하는 침구류를 수거해 정성껏 세탁해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재무관리처에서 2023년부터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실천해 온 활동으로 벌써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신경철 사장은 “3년 동안 직원들이 아동복지시설을 찾아가 봉사하며 단순한 기부를 넘어 함께 땀 흘리는 나눔의 가치를 체감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과 상생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실천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기업 문화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