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관내 15개 어촌계와의 소통의 장 마련
[PEDIEN] 강화군은 28일 강화군청에서 1분기 강화군 어촌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15개 어촌계장과 경인북부수협 담당자 등이 참석해 다양한 어촌계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강화해역 출·입항 규제 완화 추진, 맨손어업 보험 추가, 어선 선체 보험 확대 등 올해 해양수산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집중 다뤘다.
또한 어촌의 발전 방안과 개선점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강화군 어업 발전을 위해 고생하는 어촌계장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어촌계와 협력해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어민들의 복지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어촌계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어촌계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2025-03-28
-
강화군의회, 산불 예방 총력에 동참
[PEDIEN] 강화군의회는 강화군이 최근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산불 방지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기로 한 결정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강화군의회 의원과 직원 모두는 요즘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위험성이 크게 증가한 상황에서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강화군의 산불방지를 위한 행정력 총동원에 적극 동참하고자 수시로 읍·면 지역을 순찰하며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강화군의회 한승희 의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강화군과 협력해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군민 여러분께서도 작은 불씨라도 주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우리 지역에서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군의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2025-03-28
-
강화군,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행사 전면 취소… 산불 방지에 행정력 총동원
[PEDIEN] 강화군은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강화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행사는 매년 13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강화군의 대표적인 봄 축제이다.
올해는 4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고려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군은 경북지역의 산불 확산과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산불 예찰 활동에 행정력을 총동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등산로 폐쇄와 행사 취소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려산에 통제 인력을 배치한다.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등 주요 진출입로에는 안내문을 게시하고 콜센터를 통해 대체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혼선을 줄일 계획이다.
군은 고려산뿐만 아니라 관내 모든 산림의 등산로도 전면 폐쇄한다.
강화를 대표하는 마니산을 비롯해 혈구산, 진강산, 해명산 등의 입산이 전면 통제된다.
현재 군은 산불 예방에 가용자원을 모두 투입하고 행정력을 총동원하며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특히 박용철 군수가 현장을 진두지휘하고 간부들을 포함한 공무원의 4분의 1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또한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24명과 산불감시원 58명의 근무시간을 저녁 9시로 연장하고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산불 예방을 위한 장비들도 모두 투입된다.
산불 예찰 드론 4대를 운영하며 실시간으로 열을 감지하고 소각 행위를 단속하며 헬기를 통해 매주 4회 강화군 전역을 순찰한다.
아울러 마을안길 구석구석 차량 가두방송을 통해 산불예방 메시지를 송출한다.
또한 산림지역에 위치한 군부대와의 협조 체계도 강화하고 각 마을에서도 자율방범대를 중심으로 순찰대를 조직해 자발적인 예찰 활동에 나서고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군은 2019년 진강산, 2023년 마니산에서 대형 산불을 경험해 어느 지역보다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크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연일 계속되는 산불 소식에 마음이 무겁다.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
아울러 위험을 무릅쓰고 산불 진화에 나선 소방대원, 군 장병,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 지역의 산림 면적은 전체 면적의 43%에 달하며 인천시 전체 산림의 44%를 차지할 정도로 방대하다.
대형 산불의 가능성이 큰 지역인 만큼 산불에 대한 민감도가 높다.
2025-03-28
-
인천 동구 드림스타트, 가족 봄나들이 행사 개최
[PEDIEN] 인천 동구는 지난 27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나들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롯데월드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21가구 7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놀이기구와 퍼레이드를 즐기며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자녀가 넷이라 이런 놀이공원에 오려면 시간과 비용이 부담됐는데,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덕분에 나들이를 올 수 있어 정말 즐겁고 좋았다”며 “아이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사진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가족나들이로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고 소통할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마련해 드림스타트 가정의 행복을 증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8
-
인천 동구, 중·장년 취업 위한 ‘제1회 동구 취업특강’ 개최
[PEDIEN] 인천 동구는 지난 27일 주민행복센터에서 관내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취업 성공을 위한 완벽한 준비: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까지’ 취업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제1회 동구 취업특강’은 최신 취업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을 구직자들에게 제시하며 유익한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했다.
특히 변화하는 취업 시장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은 총 3개 분야로 나눠 열렸다.
1차 특강에서는 △2025년 취업 시장 변화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전략 △면접 노하우를 소개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회사에 보여줄수 있도록 했다.
2차 특강에서는 맞춤형 취업 전략 수립 시간을 마련해 전문가 피드백을 통한 실전 대비가 이루어졌다.
3차 특강에서는 온라인 입사면접 및 채용 사이트 활용법 등 디지털 취업 전략을 제공해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다.
특강을 수강한 한 참가자는 “최신 취업 트렌드와 실무 적용 방법을 배우면서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과 전략을 익힐 수 있어 유익했다”며 “재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구직자들이 성공적인 취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용적인 특강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8
-
부평구, 5년 연속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PEDIEN] 부평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자치구 중 평가가 최초로 시행된 2021년부터 5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부평구가 유일하다.
구는 ‘적극행정위원회’를 구성해 적극행정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적극행정 우수직원에게 부여되는 혜택을 확대해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장려했다.
또, 적극행정 우수직원 선발 시 주민투표를 진행하며 이를 평가항목에 반영하는 등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구는 △적극행정 제도개선 노력도 △기관장의 적극행정 실행역량 △대표 성과 홍보 노력도 등의 지표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5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적극행정 문화를 뿌리내려 이룬 성과”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적극행정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이행력 확보를 위해 매년 적극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도 △이행성과 △체감도 등 5대 항목 17개 지표를 평가해 상위 30%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2025-03-28
-
부평구청사전경(사진=부평구)
[PEDIEN] 부평구는 28일 산곡동에 위치한 뫼골문화공원에서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쾌적한 부평을 만들고자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산곡동·청천동 주민, 인근 어린이집 원아 등 약 100여명이 행사에 참석해 영산홍 5천 그루를 심었다.
이날 행사는 앞서 지난해 12월 구가 뫼골문화공원의 새 단장 공사를 완료한 데 이어 구가 주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공원 조성을 마무리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차준택 구청장은 “식목일은 우리 주변의 나무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의미를 갖고 있다”며 “나무를 심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나무를 보호하는 것인만큼 구민 여러분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3-28
-
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PEDIEN]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회계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회계담당자, 공사감독관 및 발주부서 담당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계약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다년간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회계 전문가로 활동 중인 조양제 공공 계약연구원 원장을 초빙해, 계약 업무 전반에 걸친 이론과 공사 감독, 하자 관리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회계·계약 업무는 숙지해야 할 규정이 많고 제·개정이 빈번해 지속적인 실무교육과 업무연찬이 필요한 분야”며 “앞으로도 회계 및 사업 부서 담당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계약 관련 기본 교육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03-28
-
미추홀구, 개학기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나서
[PEDIEN]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7일 개학기를 맞이해 주안역 2030거리 등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접한 거리를 4개 구역으로 나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구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항 합동점검, 단속 및 길거리 캠페인, 청소년 보호 관련 유인물 및 청소년 유해 표시 준수 스티커 전달 등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도박 및 사행심 조장 게임 제공 업소가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업소로 결정됨에 따라 관내 운영 중인 홀덤펍·카페에 대한 ‘유해 표시 여부’를 비롯해 청소년 보호법 관련 위반 여부를 확인했으며 주류를 판매하는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도 현장 방문을 통해 청소년 판매금지를 계도 했다.
아울러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집해 있는 번화가 등지에서 업주들뿐만 아닌 구민들에게도 청소년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청소년 보호 팻말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추홀경찰서 유해 환경감시단 등 청소년보호단체와 협력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주류 판매금지, 노래방 등 출입 금지 시간 엄수, 멀티방 등 출입 고용금지 등에 대해 업소를 대상으로 계도 할 예정”이라며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03-28
-
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PEDIEN]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교육혁신 지구사업 시즌3을 맞아 민·관·학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역교육혁신협의회 제1차 운영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학교 관계자, 구의원, 학부모, 주민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참석해 △2024년 미추홀구 교육혁신 지구사업 운영 결과, △2025년 운영 계획, △교육혁신 지구 주요 사업 및 온마을 학교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구는 올해 초·중 35개 학교의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지원에 3억 5천만원, 읽걷쓰 연계 책 마을 사업에 8천만원, 온마을 학교 사업에 1억여 원을 포함해 총 18억 6천만원의 예산을 교육혁신 지구 운영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교육혁신 지구사업 시즌3 운영을 통해 교육청, 학교,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인천 최초로 교육혁신 지구로 선정됐으며 올해로 운영 11년 차를 맞아 현재 4개 과제, 총 13개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5-03-28
-
미추홀구, 용정초 앞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해
[PEDIEN]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개학기를 맞아 용정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운전자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김한철 미추홀경찰서장, 한국교통안전공단,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용정초등학교 관계자 등 50여명이 함께 했다.
구는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단횡단 금지,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잘 지키기 등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서다 보다 걷다’ 안전한 보행 방법을 지도했다.
또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30㎞/h 이하 서행 운전, △주정차 금지, △횡단보도 앞 일지 정지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함께 참여하는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8
-
옹진군, 선진 농업현장 견학 통해 농업인 역량 강화 추진
[PEDIEN] 옹진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옹진군농업인학습단체 임원 26명을 대상으로 충남 논산, 전북 군산, 예산군 등 3곳의 선진 농업현장을 견학하고 다양한 농업 경영 기법과 신소득작물 재배 기술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은 최근 농업의 다원적 가치 확대와 기후변화에 따른 아열대 작물 도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는 가운데, 치유농업과 신소득 작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 일정으로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치유농업시설을 방문해 원예작물과 동·식물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농업의 단순 생산을 벗어난 농업의 6차 산업 모델을 경험했다.
이어 전북 군산의 바나나 농장 방문해 아열대 작물 재배 시설을 이용한 재배 기술을 배우는 등의 선진 농업현장을 견학한 후 예산시장을 방문해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 세대를 아우르는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교육에 참석한 한국농촌지도자 및 한국생활개선 옹진군연합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치유농업과 기후변화 대응형 아열대 작물 재배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옹진군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현주 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단체 임원들의 안목을 넓히고 다양한 농업 경영 모델과 성공 사례를 체험하고 회원들과 공유함으로써 옹진군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8
-
옹진군, 4월부터 소연평도·소청도 경관개선사업 본격 추진
[PEDIEN] 옹진군은 오는 4월부터 소연평도와 소청도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품격있고 아름다운 섬마을 경관을 조성하기 위한 경관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경관개선사업은 지붕 색채 정비, 벽면 도색, 경관조형물 설치 등을 통해 마을경관을 개선하고 마을안길 및 마을주변 노후 시설을 정비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소연평도에는 지붕 색채, 기존벽화 재도색, 벽면 도색사업 등을 추진해 밝고 생동감 있는 마을 이미지를 조성하고 소청도에는 선착장 월파벽에 디자인 패널을 설치하는 한편 기뢰 폭발사고로 희생된 섬 주민들의 넋을 기리는 위령비 주변에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지역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방식으로 되도록 단계별 추진될 예정이며 낙후된 섬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의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8
-
남동구, 4월 30일까지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운영
[PEDIEN] 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 귀속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4월 1~30일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법인 지방소득세는 사업연도가 종료된 내국법인의 모든 소득과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 법인의 국내 원천소득에 대해 0.9~2.4% 세율로 신고·납부하는 세목이다.
2024년 12월 말 결산법인은 4월 30일까지 반드시 신고·납부해야 한다.
기한 내에 신고·납부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가산세, 과소신고 시 과소신고가산세 및 납부지연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신고는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함께 첨부하는 서류를 작성해 사업장 소재지 관할 시·군·구 세무부서에 제출하거나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 하면 된다.
글로벌 고금리·고물가 지속, 관세 전쟁 등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의 50% 이상 감소하고 중소기업 유예기간에 해당하지 않은 수출 중소기업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유가족이 대표인 법인 및 특별재난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해 준다.
국세인 법인세 납부 기한을 직권으로 연장받은 기업에 대해 별도의 신청 없이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7월 말까지로 연장한다.
다만, 직권 연장 대상 기업이라 하더라도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기한 내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또한, 세정 지원 대상이 아니더라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 등이 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에도 세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지원할 계획이다.
2025-03-28
경기도
-
1
김포시보건소,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
2
김포시, 2025년 시민대상 폭력예방교육 실시
-
3
민선8기 김포시, 한강과 애기봉 역사 담은 미디어아트 선보인다
-
4
양주시, 군사시설 피해 해결 강력 촉구… 군 당국에 공식 건의문 제출
-
5
평택시 “산불 피해는 천문학적 … 모든 시민의 관심과 도움 필요”
-
6
동두천시의회, 청소년의 날 행사를 맞이해 차세대 리더를 선발한다
-
7
군포시 송부동, 봄철 맞이 마을 대청소 실시
-
8
군포시, 일하는 방식 개선 위한 인공지능 업무활용 교육
-
9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군포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단 대상 아동학대 예방교육 시행
-
10
포천시자살예방센터, 2025년 1차 통합사례회의 개최
-
11
포천시, 2024년 농촌진흥사업평가 ‘최우수상’ 수상
-
12
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 포천 영중면에 한돈 200만원 상당 기탁
-
13
포천 내촌면 주민자치센터, 2025년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배움의 결실, 무대에서 빛나다”
-
14
포천시, 대형산불 예방 위한 산불방지대책 점검회의 개최.드론 활용한 예찰도 나서
-
15
제2회 화성특례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 개막
-
16
용인소방서 봄철 산불 대비 합동소방훈련 실시
-
17
화성특례시,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소통의 장 마련
-
18
가평군도서관, ‘우리동네 카페애서’ 운영 ‘눈길’
-
19
가평군, ‘치매안심가맹점’ 확대 모집 나서
-
20
서태원 가평군수, 주말에 산불예방 현장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