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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관내 600개 업소에 주방 화재 특화‘K급 소화기’ 지원
[PEDIEN] 인천 동구는 관내 일반음식점 600개소에 주방 화재에 특화된 ‘K급 소화기’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일반음식점 K급 소화기 지원사업’은 기름기가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주방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K급 소화기’는 주방화재에 특화된 소화기로서 기름 표면에 유막층을 형성하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불길을 신속히 진화하는 역할을 한다.
구는 3월 중으로 일반음식점 영업상태 파악 등을 마친 후, 4월 중 모든 업소에 K급 소화기를 1대씩 배부할 계획이다.
구는 소화기 배부로 음식 조리 중 발생하는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본 지원사업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구 환경위생과로 연락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K급 소화기 보급을 통해 음식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름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영업자들이 평소에도 화재의 예방과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을 다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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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방역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방문방역 서비스’
[PEDIEN] 연수구 보건소는 위생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과 확산을 방지하고 구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방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1월까지 방문방역 서비스를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사회·경제적 여건 등으로 소독 및 위생 해충 구제에 취약한 세대로 3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이나 단독주택 거주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문화, 고려인 가구 등이다.
신청 방법은 대상자가 보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직접 접수하거나 보건소 방문간호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방역 지원 범위는 실내외 소독으로 가구당 2회 실시한다.
보건소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방문방역의 대상가구를 적극 발굴해 수요자를 파악하는 등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해 위생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과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역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방문방역 서비스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보건소 감염병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사업 참여율은 2023년 대비 22% 증가했으며 목표 대비 102% 초과 달성했다”며 “올해도 찾아가는 방문방역 서비스를 통해 소외계층에 맞춤형 소독을 지원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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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민·관 합동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PEDIEN] 연수구는 지난 26일 개학기를 맞아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을 주제로 중앙초등학교에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전 보안관, 연수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경찰관 등이 참여해 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신호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금지 등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한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또 주민들의 자발적인 안전점검 문화 확산을 위해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 신고를 적극 유도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한편 구는 매월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시기별 발생 위험이 큰 안전사고에 대한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신고방법을 홍보하고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주민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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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구청장 직접 시범
[PEDIEN] 연수구는 지난 26일 동춘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직접 발급하고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알렸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 등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하는 주민등록증으로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져 모바일 신분증 앱을 통해 공공기관 등 신분증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17세 이상의 실물 주민등록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방식은 ‘QR코드’ 방식과 ‘IC 주민등록증’ 방식 두 가지다.
먼저 QR코드 방식은 실물 주민등록증을 지참하고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발급용 QR코드를 촬영하면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무료로 즉시 발급된다.
IC 주민등록증 방식은 IC칩이 내장된 실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본인의 휴대전화에 접촉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방식이며 실물 주민등록증을 IC 주민등록증으로 교체 발급하는 경우 수수료가 발생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으려면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에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설치해야 하며 한 대의 휴대전화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지난해 12월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전국 확대 발급 단계를 거쳐 이달 28일부터는 주민등록지와 관계없이 전국 모든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또는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으로 더욱 편리하게 신분증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민원 편의 향상을 위해 더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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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연수구청장, 지역 어르신 방문 행사 마무리
[PEDIEN] 연수구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한 ‘2025년 지역 어르신 방문’ 행사를 지난 27일에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부터 시작해 지역 내 경로당 165곳을 대상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했으며 다수의견 청취가 가능하도록 경로당 주 이용 시간 이후인 1시에 진행됐다.
방문 행사는 △2025년 연수구 노인복지정책 안내, △경로당 운영 전반 설명, △건의사항 청취, △연수구 발전방향 의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과 현장 의견을 들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구는 이번 방문 기간 접수된 어르신들의 건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구정에 반영할 예정이며 여가생활 지원뿐 아니라 맞춤형 노인복지사업을 발굴해 현장에 맞는 정책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공동주택 경로당 시설 문제도 관리사무소와 협력해 조율할 수 있도록 살피고 경로당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보건소 및 노인복지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체감할 수 있는 노인복지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로당이 여가 활동과 쉼터로서 보금자리가 되도록 꼼꼼하게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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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달리는 도심 속 레이스, 30일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 개최
[PEDIE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30일 인천문학경기장과 송도국제도시 일원에서 ‘제25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 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일보와 대한육상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사)인천마라톤조직위원회와 인천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인천시와 인천시의회, 인천시체육회가 후원한다. 대회에는 5개국에서 약 1만 5천여명의 참가자들이 출전할 예정이며 하프, 10km, 5km 총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행사 당일인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까지 마라톤 주요 구간인 ‘문학경기장~선학역 사거리~신연수역 사거리~동춘역 사거리~테크노파크역 사거리~해안초소 사거리’ 등에서 시간대별로 교통 통제가 실시된다.
인천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교통 통제에 따라 일부 시내버스는 정차하지 않거나 임시 우회 운행이 시행되며 해당 버스 내부 및 버스정류장에 임시 우회 운행 안내문이 부착된다. 또한, 시민들은 120미추홀콜센터(☎032-120)에서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최종국 시 체육진흥과장은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가 전 세계 마라톤 동호인들에게 활력을 주는 축제의 장으로 도약해,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서 인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대회 당일 교통통제로 인한 불편이 예상되므로 시민 여러분께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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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PEDIEN] 인천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3월 27일자 시보를 통해 인천시 군·구 의원 121명과 공직유관단체장 8명 등 총 129명의 재산 내역과 변동 사항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산등록 및 변동 사항 공개에 따르면, 공직자들의 평균 재산은 7.9억원으로 재산이 증가한 사람은 84명, 재산 감소자는 45명이다.
평균 재산 감소액은 6,0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신고 대비 7% 감소한 수치이다.
또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관할하는 시장, 군수·구청장 및 1급 이상 공직자 55명의 재산은 관보를 통해 공개됐으며 이들의 평균 재산은 13억 8,100만원으로 지난 신고보다 1억 6,700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재산 내역과 변동 사항은 대한민국 전자관보와 공직윤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6월 말까지 ‘공직윤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가상자산을 포함한 재산 등록 사항에 대해 철저한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 공직자가 허위 신고하거나 불법적인 방법으로 재산을 형성한 경우에는 경고 과태료 부과, 해임·징계 의결 요청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철우 시 감사관은 “공직자의 재산 형성 과정을 검토하고 관련 법령을 준수했는지 면밀히 조사할 것”이라며 “공직자는 재산 관리의 투명성을 높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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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린이가 안심하고 숨 쉬는 안전한 활동공간 조성
[PEDIEN] 인천광역시는 어린이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활동공간 중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활동공간’ 이란 어린이놀이시설, 어린이집, 키즈카페, 지역아동센터 등 만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거나 머무르는 공간을 의미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력해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의 환경안전을 위한 사전 예방의 목적으로 환경안전관리기준 측정을 지원하고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 공기청정기 설치와 친환경 마감재 교체 등을 통해 향상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인천시에서는 학부모에게 환경적으로 안전한 어린이집·유치원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운영자에게는 자발적인 시설 개선을 이끌기 위해 환경안심인증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아이들의 건강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환경안전관리 기준에 맞춰 어린이가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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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PEDIEN] 인천광역시는 한부모 및 조손가족의 생활 안정과 자녀 양육 지원을 위해‘인천광역시 한부모가족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2025년 한부모지원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한부모 및 조손가족의 생활안정 지원 △비양육 부모 책무성 강화 △자립역량 강화 △지원기반 구축 등 4대 과제를 중심으로 7개 부서에서 10개 단위과제와 45개 세부사업을 총 1조 1,59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할 예정이다.
한부모가족의 아동양육비 지원 금액은 자녀 1인당 월 21만원에서 23만원으로 인상하고 중·고등학생에게 연 9만 3천 원씩 지원되던 학용품비는 초등학생까지 확대 지원한다.
시는 초·중·고 부교재비, 난방비, 질병 치료비 지원 등 기존 특화사업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예기치 않은 임신과 출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를 위해 24시간 상담과 지원을 제공하는 ‘위기임신지역상담기관’ 사업을 새롭게 추진해 안전한 출산을 돕고 그 밖에도 아동의 우선 입학기회 보장, 일상 돌봄서비스 제공, 직업훈련 및 취업연계 등 한부모·조손가족의 생활안정 및 자립기반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한부모·조손가족을 세심하게 지원해,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 속에서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고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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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4월 1일부터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운행제한 전면 시행
[PEDIEN] 인천광역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천 전 지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의 상시 운행 제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운행 제한 대상은 인천시에 등록된 5등급 경유차 중 저공해 조치 명령 미이행 차량 또는 배출가스 정밀검사에서 불합격한 차량이다.
다만, 매연저감장치가 개발되지 않아 장착이 불가능한 차량은 단속에서 제외된다.
또한, 자동차 정밀검사에서 매연농도가 10% 이하이거나 1년 이내 조기 폐차 계획이 있는 차량은 시의 승인을 받아 단속을 유예할 수 있다.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상태로 운행하다 적발되는 경우 최초 1회 적발 시에는 경고 조치가 이뤄지며 2회 이상 적발될 경우 1회 기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1개월 내 위반 횟수가 1회를 초과하더라도 과태료는 한 차례만 부과된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상시 운행 제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청 대기보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차량의 배출가스 등급 조회는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박성연 시 대기보전과장은 “오는 4월부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5등급 경유차 상시 운행 제한을 시행하며 위반 차량에 대한 행정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5등급 경유차 소유주께서는 매연저감장치 장착 등 저공해 조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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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4월 1일부터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운행제한 전면 시행
[PEDIEN] 인천광역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천 전 지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의 상시 운행 제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운행 제한 대상은 인천시에 등록된 5등급 경유차 중 저공해 조치 명령 미이행 차량 또는 배출가스 정밀검사에서 불합격한 차량이다.
다만, 매연저감장치가 개발되지 않아 장착이 불가능한 차량은 단속에서 제외된다.
또한, 자동차 정밀검사에서 매연농도가 10% 이하이거나 1년 이내 조기 폐차 계획이 있는 차량은 시의 승인을 받아 단속을 유예할 수 있다.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상태로 운행하다 적발되는 경우 최초 1회 적발 시에는 경고 조치가 이뤄지며 2회 이상 적발될 경우 1회 기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1개월 내 위반 횟수가 1회를 초과하더라도 과태료는 한 차례만 부과된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상시 운행 제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청 대기보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차량의 배출가스 등급 조회는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박성연 시 대기보전과장은 “오는 4월부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5등급 경유차 상시 운행 제한을 시행하며 위반 차량에 대한 행정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5등급 경유차 소유주께서는 매연저감장치 장착 등 저공해 조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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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PEDIEN] 인천광역시는 울산, 경북, 경남 등 대형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재해구호기금 2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지정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돕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인천시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해구호기금을 전달함으로써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산불 화재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인력 131명과 차량 16대를 지원하며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협력에도 앞장서고 있다.
인천시는 국가적 재난 발생 시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앞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도 2억원의 재해구호기금을 지원한 바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산불로 희생되신 분들과 피해를 입은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인천시의 지원이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인천시는 재난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협력을 통해 국가적 재난이 조속히 극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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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PEDIEN] 인천광역시는 울산, 경북, 경남 등 대형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재해구호기금 2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지정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돕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인천시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해구호기금을 전달함으로써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산불 화재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인력 131명과 차량 16대를 지원하며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협력에도 앞장서고 있다.
인천시는 국가적 재난 발생 시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앞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도 2억원의 재해구호기금을 지원한 바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산불로 희생되신 분들과 피해를 입은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인천시의 지원이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인천시는 재난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협력을 통해 국가적 재난이 조속히 극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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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PEDIEN] 인천광역시는 3월 26일 오후 2시부터 인천시청에서 인천시 방제 관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민·관 협력 방제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말라리아 매개 모기의 효율적인 방제를 통한 말라리아 감염병의 전파 차단을 목적으로 인천시와 사단법인 한국방역협회 인천지회가 공동 개최했으며 ‘MZ시대를 위한 방역’을 주제로 진행됐다.
△국내 말라리아 특성 및 현황 △매개모기 방역 현황 △말라리아 매개모기 모니터링 및 방제방안 △방제실무자 안전관리 등이 주요 교육 내용으로 포함됐으며 방제기술의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해 참가자들에게 최신 방제기법과 장비 사용법 등도 함께 교육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의 방제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방역체계 가동으로 2030년까지 말라리아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6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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