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시 도시브랜드 홍보 팝업전시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전시 운영 기간을 연장한다.
부산시는 도시브랜드 홍보 팝업전시 ‘빅 업’을 오는 9월 8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아뜰리에 칙칙폭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당초 7월 28일부터 8월 2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었다.
전시는 부산 이즈 굿의 ‘G’,‘O’,‘O’,‘D’를 네 가지 테마로 나눠 부산이 가지는 4가지 특색과 비전을 재해석했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홍원표 작가의 작품을 비롯한 미디어아트, 빛 조형물, 셀피존, 상품 전시, 인터렉티브 게임 등 부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홍보하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운영 연장은 ‘빅 업’ 전시가 지난 20여 일간 외국인, 타 시·도민 등 1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흥행함에 따라, 도시브랜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결정됐다.
이 전시는 사회관계망서비스 통해 엠지 세대의 인기장소로 입소문을 타며 더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연장 운영에 따라, 시는 시민참여 이벤트를 추가로 마련했다.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전시장 앞마당에서 팝업 관람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이번 팝업전시를 본 뒤 전시장 앞마당에 마련된 룰렛을 돌리면 부산시 도시브랜드 굿즈와 아이스크림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는 부산시 공식 소통 캐릭터 ‘부기’도 참여해 관람과 이벤트 참여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야간에 점등되는 외부 미디어파사드는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나윤빈 부산시 대변인은 “부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가 미국 뉴욕의 ‘I♥NY’이나 포르투갈 포르투시의 ‘PORTO.’처럼 세계인이 사랑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시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우리시는 이번 팝업전시와 같은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홍보를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3-08-25
-
[PEDIEN] 반려동물 친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반려동물 돌봄 교육이 운영된다.
부산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부산경상대학교 반려동물교육문화센터에서 ‘2023 부산시 반려동물 돌봄 시민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돌봄 시민교육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의 알맞은 사회화 교육을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을 줄이고 성숙한 반려동물 에티켓·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반려견 동반 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기본 반려동물 돌봄 교육과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으로 구성된다.
기본 반려동물 돌봄 교육에서는 반려동물 전문가에게 기본예절, 배변, 위생관리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에서는 반려견의 짖음, 분리불안, 공격성 등 문제행동을 교정하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거주 반려인을 대상으로 주 1회씩, 2주 과정으로 총 15기수 30회를 진행하며 회당 최대 15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부산경상대 반려동물교육문화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교육 인원이 마감될 때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수강비는 무료다.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돌봄 문화를 조성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조화로운 공존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8-25
-
[PEDIEN] 부산시는 오늘 오후 4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주요 시정 현안 해결방안 논의 등을 위한‘국민의힘 부산시당과의 현안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부산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행정·경제부시장 등 주요 간부들과 국민의힘 부산시당 전봉민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 등 부산 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과 제·개정이 필요한 주요 현안 법령 및 내년도 국비 확보방안 등을 깊이 논의하고 공감대를 높일 계획이다.
‘현안 간담회 개요’ 일 시 : '23.8.25. 오후 4시~17:30 장 소 : 7층 영상회의실 참석대상 : 26명 - 14명 기획조정실장, 시민안전실장, 도시균형발전실장, 디지털경제혁신실장, 환경물정책실장, 기획관, 재정관 - 13명 전봉민 시당위원장, 서병수, 이헌승, 김도읍, 장제원, 김희곤, 박수영, 김미애, 백종헌, 이주환, 정동만 국회의원, 김척수 당협위원장 주요내용 : 시정 주요현안, 법령 제·개정, 2024년 국비확보 등 논의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할 내용은 부산시 주요현안 사업 5건, 주요 현안 법령 제·개정 사항 7건, 내년도 주요 국비 확보사업 18건 등 30건이다.
먼저 주요현안 사업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부산항 북항2단계 항만재개발 신속 추진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추진 등에 대한 추진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면서 부산시 주요 비전사업 추진과 지역 현안 해결에 탄력을 높인다.
주요현안 법령 제·개정으로 도심융합특구특별법 제정 낙동강수계법 개정 해사법원 부산 설립을 위한 법원조직법 개정 고준위 방폐물 관리 관련 특별법 제정 등 시의 주요 현안과 주민 숙원사업 등을 해결하기 위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또한, 내년도 주요 국비 확보 사업으로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 수출용 신형 연구로 개발 및 실증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건설 황령3터널 도로개설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그린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조성 및 활성화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등 주요 18개 사업에 대해 협의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이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또 하나의 엔진으로 거듭나고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허브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급한 현안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 부산시당 차원의 전폭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금부터 연말까지가 내년도 부산시의 농사를 가름 짓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부산 국회의원들과 자주 소통하며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3-08-25
-
[PEDIEN] 부산시는 오늘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7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박형준 부산시장의 주재로 각계 전문가들과 ‘부산형 기회발전특구 추진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기회발전특구는 현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비수도권 투자 촉진을 위해 지자체와 기업이 협의해 지정한 지역을 특구로 신청해 지정받으면 정부가 세제 혜택, 재정 지원, 규제 특례, 정주 여건 개선 등의 파격적 인센티브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 7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시행되며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근거가 마련된 바 있다.
시는 그동안 부산형 특구모델과 유치전략 마련을 위해 관련 부서와 산하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실무전담팀을 구성·운영하고 특별강연회와 전문가 초청 토론회, 기초지자체 대상 사전 수요조사와 간담회 등을 추진해왔다.
시는 이날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기회발전특구의 취지, 정부동향을 공유하고 부산형 기회발전특구 추진전략에 대한 전문가 자문, 관련 업계 의견수렴을 통해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첫 번째로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부산형 기회발전특구 모델로 부산금융특구 전력반도체 특구 이차전지-모빌리티 특구를 제시하고 단계적으로 특구 지정을 추진한다.
이는 시가 기회발전특구의 성공 요인으로 타 시·도와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한 부산시 주도의 특구 모델 발굴과 앵커기업 유치에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제1호 부산형 기회발전특구로 제시한 ‘부산금융특구’는 문현금융단지와 북항2단계 일원을 대상지역으로 한다.
부산은 금융 분야에서 그 어느 도시보다 완비된 금융중심도시며 많은 강점과 성장잠재력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시는 이미 포화상태인 기존 문현금융단지에서 북항2단계 재개발지역까지 범위를 확대해 해양과 파생금융 등 부산만의 특화된 ‘부산금융특구’로 지정받으면, 향후 국정과제인 한국산업은행 이전과 2차 금융기관 부산 이전도 속도감과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시는 특구 지정의 일환으로 전담기구인‘부산금융특구청’을 신설해 수도권에 집중된 금융업 관련 각종 인허가, 감독 권한을 부산지역에 분산하는 등 금융산업 분야에서의 각종 규제를 파격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규제완화가 시급한 금융 분야와는 달리, 앵커기업 유치를 위한 세제감면, 재정지원 등이 중요한 전력반도체특구와 이차전지·모빌리티특구는 정부의 세제지원, 재정지원 대책 등이 가시화 되는대로 지정 신청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시는 중장기적으로 케이-콘텐츠특구, 바이오헬스특구, 첨단정보통신기술특구, 해양디지털특구 등도 제안했다.
두 번째로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한, 경쟁력 있는 기업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기회발전특구 지정은 사전 투자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선결 요건인 만큼, 세계적인 앵커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동안 매년 11월 서울에서만 개최되던 정부의 ‘외국인 투자주간’ 행사를 부산으로 유치하고 행사 규모를 장관, 지자체장,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자 등이 참석하는 역대 최고 규모로 격상해 외국기업, 해외투자자, 언론 관계자 등 1천여명을 대상으로 투자하기 좋은 세계적 도시 부산의 매력을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아울러 오는 10월에는 서울에서 수도권 소재 대기업과 기술강소기업을 선별해 대규모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수도권 기업의 부산행을 견인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인센티브와 획기적인 규제 완화 대책 마련에 노력한다.
대동소이, 천편일률적인 인센티브 제공에서 벗어나, 부산의 주도하에 부산형 기회발전특구에 특화된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규제 완화를 넘어 규제 철폐 수준의 과제들을 적극 발굴해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기회발전특구가 부산을 한 단계 발전시킬 기회가 될 것이라는 신념으로 모든 가능성과 채널을 열어놓고 적극 추진하겠다”며 “우리시는 청년이 일자리를 찾아 부산으로 모이고 부산의 청년이 계속해서 부산에 머물고 싶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3-08-24
-
[PEDIEN] 부산시는 어제 오후 '부산광역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위원회'를 개최해 2023년 제2차 부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사업대상지로 12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들락날락’이란 15분 생활권 내에서 아이가 부모와 함께 자유롭게 도서 서비스,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아트 등을 이용하면서 창의력을 키우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가족 친화 공간이다.
올해 8월 기준 25곳이 개관했고 39곳이 조성 공사 중이다.
시는 2023년 제2차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6월 구·군을 대상으로 신규사업 공모 신청을 완료했고 이후 주요 사업지 현장 방문과 사업지 선정 심사를 거쳐 어제 위원회에서 규모별로 대형 2곳, 중형 2곳, 소형 8곳 등 사업대상지 총 12곳을 선정했다.
지역별로는 서구 1곳, 사하구 8곳, 금정구 1곳, 부산진구 1곳, 기장군 1곳이다.
이번에 선정된 12곳은 총사업비 70억원이 투입돼 어린이들의 체험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서구·사하구 지역에서 9곳이 대거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이 지역 어린이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복합문화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사업대상지가 2024년까지 모두 개관하면, 시 전역에는 총 76개의 '들락날락'이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들락날락’ 조성과 함께 이용 편의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편리한 ‘들락날락’ 이용을 위해 오는 10월 ‘들락날락’ 조성공간 위치와 ‘들락날락’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종합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EBS랑 놀자’ 학습콘텐츠를 확대하고 전자정보표시도구 구축과 들락날락형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추가 선정으로 아이들이 더욱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들락날락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설 조성에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들락날락형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내실 있는 운영에도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2023-08-24
-
‘정션 아시아 2023’ 성황리에 마무리… 기술에 혁신과 휴머니즘을 더했다
[PEDIEN] 부산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정션 아시아 2023’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정션 아시아’는 유럽 최대의 기술 해커톤 ‘정션’의 아시아 판으로 세계 청년들이 가진 기술 역량을 펼치는 세계적 해커톤 축제다.
‘정션’은 세계 최대 규모의 창업생태계 이벤트인 핀란드 슬러시를 출범시킨 헬싱키 알토대학교 창업동아리의 해커톤으로 시작됐으며 현재는 유럽 최대의 해커톤으로 발전했다.
이번‘정션 아시아 2023’에는 27개국 천여명의 신청자 중 블라인드 예비 심사를 통과한 14개국 청년 300명이 참가했다.
신청자 현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7개국에서 총 975명이 신청했으며 이중 외국인은 미국, 영국, 인도,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26개국 89명이다.
특히 전체 신청자 중 고교생이 149명, 대학생은 413명으로 젊은 청년들의 대회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최종 참가자 중 외국인은 31명, 고등학생은 39명이다.
올해 대회에서 발제 기업·기관 5곳은 사회적인 문제의 해결 방법, 기업에서 적용하거나 활성화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을 주제로 과제를 제시했다.
부산광역시는 데이터를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을 자카로보틱스는 조리로봇 시스템을 위한 음식 주문용 모바일 또는 키오스크 앱 개발을 과제로 제시했다.
또 솔루엠은 저전력 무선통신 기반의 이에스엘과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한 산업 환경별 스마트 솔루션을 부산관광공사는 관광산업에 특화된 교통서비스 솔루션 개발을 씨엔티테크는 안티 딜리버리 주문 플랫폼 구현을 과제로 제시했다.
대회에 참가한 14개국 300명은 58개 팀을 구성해 48시간 동안 열띤 경연을 펼쳤고 최종 선정된 15개 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상금 1천5백만원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 대회의 참가자들은 과제별 우승팀 등이 선보인 서비스를 보고 기술에 혁신과 휴머니즘을 더했다고 호평을 보냈다.
과제별 우승팀으로는 부산광역시 과제에 독거노인과 워케이션을 필요로 하는 젊은 청년층을 연결해주는 주거공유 플랫폼을 제시한 슬로우 빌리지 팀이 자카로보틱스 과제에 로봇 요리사에 유명 요리사 활용 메뉴와 커뮤니티 기반 주문서비스를 제시한 4이디엇츠+1 팀이 선정됐다.
또 솔루엠 과제에 영수증 대신 이에스엘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한 주방 작업의 효율성, 환경문제에 기여 서비스를 제시한 휘바 팀과 부산관광공사 과제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미션과 보상으로 지역의 숨겨진 명소를 찾는 서비스를 제시한 오미레코나 팀 씨엔티테크 과제에 식습관 및 배달문화 변화를 위해 미션과 보상으로 해결 서비스를 제시한 팀 드래곤 볼 팀이 과제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정션 아시아 2023’에서 종합 우승한 ‘휘바’ 팀에게는 올해 11월 핀란드에서 개최 예정인 ‘정션 2023’에 참여할 기회가 부여된다.
또한, 별도로 우수 팀을 선정해 상품화 및 창업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정션 아시아 2022’에서 최종 우승한 ‘고진감래’ 팀은 지난해 11월 핀란드에서 개최된 ‘정션 2022’에 참여해 세계대회 최종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고진감래' 팀은 인공지능이 청년들이 작성한 일기 내용을 바탕으로 한 장의 그림을 그려주는 ‘하루’ 앱을 개발해 ‘정션 2022’에서 최종 우승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창업진흥센터 포항공과대학교 링크 사업단 그룹바이에이치알 디캠프 등 12개 단체·기업이 후원에 참여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청년 주도 기술혁신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을 꿈꾸는 정션의 철학과 지산학 협력을 통한 과학기술·연구개발을 혁신하고자 하는 우리시의 노력이 이번 ‘정션 아시아 2023’을 계기로 접목돼 부산의 세계적 혁신역량을 증폭하는 계기가 됐다”며 “기술에 혁신과 휴머니즘을 더했다고 호평받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우수한 인재가 원하는 기업에 취업하고 혁신 기술을 가진 창업가가 부산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3-08-24
-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3’ 역대 최대 규모로 화려한 개막
[PEDIEN]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내일부터 8월 27일까지 벡스코에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BIC 페스티벌 2023’은 역대 최대 규모인 22개국 203개의 국내외 인디게임 작품들을 대중에게 공개한다.
출품작 접수부터 전년 대비 31% 증가해 역대 최다 출품작 접수를 달성했으며 전시 작품 수 역시 전년 대비 약 25% 증가했다.
‘BIC 페스티벌 2023’ 오프라인 행사는 내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행사 첫날인 25일은 개발자와 게임업계 관계자들이 네트워킹하는 비즈니스데이로 일반 관람객은 입장이 불가하며 일반 관람객은 8월 26일부터 자유롭게 게임 전시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25일 개막식을 통해 인디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며 26일 비아이씨 어워드 시상식, 27일 폐막식까지 풍성한 일정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온라인 행사는 9월 14일까지 비아이씨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Run Your Indie Spirit'라는 주제 아래 글로벌 인디게임 들을 마라톤 종류로 구분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몸풀기용 게임인 ‘하프 코스’ 본격적으로 달리는 게임 ‘풀코스’ 어려운 맛이 재밌는 게임 ‘울트라 코스’로 구성해 참관객들이 레벨에 따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역대 인디게임의 인기 캐릭터들로 구성된 행진 바닥을 무대로 활용하는 증강현실 게임 창의적인 컨트롤러를 활용한 이색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비아이씨 가상 영향력자인 존과 함께 인디 개발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는 토크쇼, 비아이씨 팬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미니게임, 퀴즈쇼 등의 다양한 이벤트 진행을 통해 재미와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타이베이 게임쇼, 비트서밋, 위플레이, 싱가포르 게임협회, 게임스컴 아시아 등 해외 인디게임 전시조직이 참여해 세계적 게임 문화를 느껴볼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다양한 세계적 게임 행사가 부산에 열리면서 게임도시 부산이 활력을 되찾고 있다”며 “비아이씨 페스티벌을 통해 인디게임의 성지인 부산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개발자와 게임 기업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우리시는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3-08-24
-
[PEDIEN]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부산국제금융센터 4층 강당에서 부산시와 한국남부발전 등 부산의 9개 공공기관이 ‘부산 경제활성화지원기금기금)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권 경제부시장과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9개 공공기관의 기관장과 경영진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또한, 조성 기금의 수탁기관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사회적기업연구원 대표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중소·벤처기업의 사회가치경영 문화확산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비이에프기금 조성 등에 시와 9개 공공기관이 뜻을 모아 마련된 것이다.
시는 그간 유럽연합의 공급망 실사에 대응하고 지역기업의 사회가치경영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상공회의소, 중소벤처진흥공단과 협업해 지자체 최초로 사회가치경영 원청기업-협력기업 간 상생협력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회가치경영 선도기업 인증 및 육성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사회가치경영 문화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이 체결되면 9개 공공기관은 비이에프기금을 조성·운용하고 지역산업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사업발굴, 중소·벤처기업의 사회가치경영 문화확산 지원,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사회가치경영 확산, 경영 컨설팅, 상생 모델 개발, 엑셀러레이팅 및 투자유치 지원 등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사회가치경영 지원사업과 관련한 정책개발, 지원모델 수립 지원 및 행정 지원, 부산시-공공기관 간 공동사업 발굴·추진 등을 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성될 올해 비이에프기금은 총 11억7천만원 규모로 향후 5년간 지속 조성할 예정이다.
이 기금은 중소기업의 사회가치경영 바우처 제공 에너지·환경·건설·해양·항만 분야 스타트업의 사회가치경영 엑셀러레이팅, 사회적경제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등에 집중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9개 기관별로 지역 사회가치경영 확산을 위해 기관이 보유한 기반시설과 전문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다.
또한, 전문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중소·벤처 기업 성장지원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사회적경제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은 사회적기업연구원이 맡아 수행할 예정이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사회가치경영이 세계적으로 급부상하는 현재, 부산 경제를 든든히 받치고 있는 9개 공공기관이 사회가치경영 문화확산에 뜻을 모아 지역산업과 기업을 지원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이 협약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협력에 매우 의미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사회가치경영 문화확산과 민간 중심의 자생적 사회가치경영 생태계 조성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정책 발굴 및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3-08-24
-
[PEDIEN] 부산시는 부산의 물문제 해결을 위해 물산업 육성계획을 발표하고 앞으로 부산의 물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먼저, 취수원 다변화, 정수처리시설 고도화사업 등 부산의 물문제 해결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정수처리시설 관련 물산업을 적극 육성한다.
이는 취수원 다변화 과정에서 취수원의 수질에 따라 각기 다른 정수처리시설이 도입돼야 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관련 물산업을 선제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폐쇄된 강서공업용정수장을 활용해 물산업 연구시설, 상하수처리 연구시설, 물기술인증원 등으로 구성된 ‘물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특히 지난 2014년 준공 이후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는 기장해수담수화시설도 부분적으로 활용해 수소생산, 광물화 연구, 소·부·장 기술연구 등 각종 연구개발 시설로 활용하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수영, 강변, 남부 등 노후된 하수처리시설을 전면 재시공할 때도, 최신기술과 에너지 자립화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이와 관련한 물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시는 물산업 육성을 위해 직접 우수제품, 시설을 선별해 구매할 뿐 아니라, 간접적으로는 상하수도처리시설 기업들의 연구지원, 부지제공, 그리고 각종 요금감면 등의 시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물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시는 오늘 오후 4시 시청 24층 회의실에서 물산업 육성을 위한 전담팀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이성권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환경물정책실장, 상수도사업본부장, 관계 전문가, 기업인 등 10여명이 참석해 물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물산업 육성은 부산의 물문제 등의 현안과제를 원활히 해결하는 데 필수적일 뿐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우리시는 부산의 물산업 육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8-24
-
부산시, 일 오염수 방류 결정에 자갈치시장 방문… 현장의 목소리 직접 들어
[PEDIEN] 부산시는 일본이 지난 22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개시일을 오는 24일로 예고했다에 따라, 오늘 오전 11시 자갈치시장을 찾아 상인회 임원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오염수 방류로 소비감소가 예상되는 수산물의 소비동향을 살피고 관련 업계의 우려, 건의사항 등을 직접 듣기 위해서다.
이날 현장에는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을 비롯해 부산시 소관부서 관계자들이 직접 방문했다.
이날 김재석 자갈치현대화시장 조합장은 “시장 상인들도 안전한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다는 ‘시장의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있다”며 “신뢰를 쌓는 것은 오래 걸리지만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라고 전했다.
금봉달 자갈치현대화시장 본부장은 “정부와 부산시의 수산물 안전관리 체계에 대해서 신뢰하고 있으며 시의 꼼꼼검사 촘촘감시 캠페인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며 “부산시에서 수산물은 안전하다는 메시지를 더욱더 강조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후쿠시마 인근 8개현의 수산물은 이미 수입금지 되어 있으니, 시장 내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해서 유통 수산물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달라”는 당부와 함께“우리시도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 등을 연말까지 계속 진행해서 수산물 소비 진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수산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까지 식품·수산물 방사능 분석장비를 2대 추가하고 수입·생산·유통단계마다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으며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제와 유통이력제를 통해 수산물 먹거리의 안전성을 더욱 꼼꼼하고 촘촘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과학적·객관적으로 검증된 안전한 수산물에 대해 수산물 안심캠페인과 수산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수산물 온·오프라인 할인행사 등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과 대한민국 해양안전 박람회, 부산자갈치축제 등 지역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수산물 소비촉진 사업을 발굴·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오늘 수산업계의 목소리를 듣는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수산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을 수시로 파악해 정부와 함께 대응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1일 농수산물의 어려운 시기를 겪는 농·수산업계를 고려해명절 선물가액 상한액을 현재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2023-08-23
-
박형준 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현안회의 개최
[PEDIEN] 박형준 시장은 8월 23일 오전,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및 국토교통부 관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도심융합특구 성공 조성 및 국토교통 지역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23-08-23
-
[PEDIEN]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부산관 1층로비에서 시민참여형 홍보 체험전 ‘뮤지엄크래프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뮤지엄크래프트’란 참가자들과 함께 세계를 만들어가는 게임 ‘마인크래프트’에서 영감을 받아, 시민과 함께 박물관 세계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시민참여를 통해 쌍방향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이번 체험전은 ‘인터랙티브 미디어월’ ‘소감 작성’ 총 2코너로 구성됐다.
‘인터랙티브 미디어월’에서는 박물관 상설 전시 유물 33개를 선별 후 아이콘화해, 현장 큐알코드나 키오스크를 통해 나만의 유물, 선호하는 색상, 만족도를 선택한 결과가 대형화면에 나타나도록 구성했다.
‘소감 작성’에서는 부산관 로비 1층 기둥을 활용해, 박물관에 대한 소감을 포스트잇에 작성하고 붙여나가며 박물관이 소장한 유물을 함께 완성해나간다.
참여 시민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박물관은 시민들이 체험전 관람 후 느낀 생각과 의견을 수집해 향후 박물관 개선방안 수립 시 활용할 계획이다.
정은우 부산시립박물관장은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부산시립박물관의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하고 시민의 생각을 파악해 박물관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홍보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8-23
-
[PEDIEN] 부산시는 송정터널 엘이디 조명 교체공사에 따른 교통통제를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0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16일에 걸쳐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통제는 터널에 설치된 노후 조명을 고효율 엘이디 조명으로 교체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공은 동부산엘리텍가 맡는다.
교통통제는 출퇴근 시간을 피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 동안 송정터널 상행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개 차로 중 1개 차로만 통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민순기 부산시 도로계획과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터널 내 노후 조명을 개선해 터널을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통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신속히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오니, 교통통제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8-23
-
[PEDIEN]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순수365 홍보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부산의 수돗물인 ‘순수365’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홍보디자인을 홍보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깨끗하고 안전한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이다.
깨끗한 수돗물 생산,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체계 구축 등 순수365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부산 수돗물을 믿고 마실 수 있다는 공감대 형성의 내용을 담으면 된다.
부산시 수돗물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오늘 오전 9시부터 10월 1일 오후 6시까지 제이피지 파일로 제작된 작품을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홍보디자인 규격은 가로 21센티미터에 세로 30.6센티미터, 인쇄도수는 4도다.
공모전에 제출된 홍보디자인은 디자인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칠 예정이며 시는 오는 10월 중 8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이 중 대상 1명, 우수 2명, 장려 5명을 선정한다.
송삼종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부산시 수돗물인 ‘순수365’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접수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8-23
제주도
-
1
기상 악화 뚫고 중증환자 살린 제주 119항공대…적극행정상 수상
-
2
전통시장·상점가 상생 논의… 제주상인연합회 워크숍 개최
-
3
제주도, 렌터카 긴급 안전점검…112개 업체 전수조사
-
4
제주도, 천연기념물 차귀도 민관 합동 해양정화
-
5
제주도, 2029년까지 자살률 30% 감축 목표…종합 대책 발표
-
6
제주소방, 서귀포항서 선박 화재 대응 합동 훈련 실시
-
7
제주도, 올해 지역복지 우수사례 6건 선정
-
8
‘함께 키우니 아이가 늘었다’…제주 수눌음공동체 성과
-
9
제주도, MZ 신규공무원과의 대화…지사가 직접 답하다
-
10
5극 3특 시대, 제주 산업 해법 모색…산업발전포럼 개최
-
11
자치경찰단, 김품창 화백 초청 '그림은 깨달음이다' 인문학 강연 개최
-
12
제주도, 노지 온주밀감 수확 현장 찾아 일손 돕기
-
13
어린이 안전부터 어르신 복지까지…오영훈 지사, 아라동 현장 경청
-
14
10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165명 명단 공개‘체납액 76억’
-
15
제주도, 올해 두 번째 상품외감귤 도외 도매시장 단속
-
16
제주도-한국은행,‘기후위기를 경제 성장 동력으로’
-
17
제17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
18
제주 불법 마약류 차단 범도민 협력 나섰다
-
19
“4·3의 진실, 세계가 인정”… 세계기록유산 등재 의미 조명
-
20
제주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연예
-
1
헤이즈, 미니 10집 발매 기념 리스닝 파티 성료 ‘독보적 감성 라이브’
-
2
이재욱, '마지막 썸머' 비하인드 스틸 공개…반전 매력에 '심쿵'
-
3
대성, 8개월 만에 신곡 발표…12월 10일 컴백
-
4
드림캐쳐컴퍼니 신예 밴드 더씬드롬, 싱글 'ALIVE'로 프리 데뷔
-
5
헤이즈, 미니 10집 'LOVE VIRUS Pt.1' 발매…이별 3부작의 서막
-
6
드림캐쳐컴퍼니 신예 '더씬드롬', 싱글 'ALIVE'로 오늘 프리 데뷔
-
7
더씬드롬, 프리 데뷔곡 'ALIVE' 일부 공개…새로운 밴드 돌풍 예고
-
8
헤이즈, 미니 10집 'LOVE VIRUS Pt.1'으로 겨울 감성 저격
-
9
치즈, 겨울 감성 담은 신곡 'Circle' 발매
-
10
헤이즈, 던과 손잡고 몽환적인 컴백 예고…미니 10집 콘셉트 포토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