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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장흥군 관산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4일 관산중학교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진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먼지는 아웃, 공기는 맑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토탈 공예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미래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공예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었으며, 참여 학생들은 다양한 공예 기법을 배우고 직접 작품을 만들면서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특히 직업 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 학교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발견하여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실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산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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