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NH저축은행이 여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NH저축은행의 농촌사랑 정기예금 상품 판매액의 0.1%를 적립하여 마련된 특별기금으로 의미를 더한다.

NH저축은행은 지난 5월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탁, 농가 일손돕기 참여 등 여주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장섭 NH저축은행 대표, 김지훈 경영지원부장, 이계관 NH농협 여주시지부장은 기탁식에 참석하여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조하며 여주시 발전과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여주시 지정기탁금으로 적립되어,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NH저축은행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