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4-H 가족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에 마무리

AI 시대 발맞춰 농업기술 공유 및 회원 간 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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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한국4-H담양군본부, ‘2025 가족 어울림 한마당’마무리 (담양군 제공)



[PEDIEN] 담양군이 지난 10일 무정체육공원에서 한국4-H담양군본부 회원과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AI 시대에 발맞춰 농업기술을 공유하고, 회원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흥겨운 통기타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AI 농업기술 활용법 안내, 농업인 안전 예방 교육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또한, 4-H 기념식을 통해 4-H 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어울림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 간의 소통을 증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근 한국4-H담양군본부 회장은 “이번 행사가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4-H 활동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한국4-H담양군본부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4-H와 학교4-H의 성장, 지역사회 봉사, 농심 함양, 미래세대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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