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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천무종 무신신당이 지난 15일,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백미 10포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무신신당의 꾸준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온양6동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추운 겨울,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권호 천무종 무신신당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무신신당이 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범영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소중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기부해주신 쌀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순주 온양6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천무종 무신신당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러한 후원이 모여 온양6동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천무종 무신신당은 평소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백미 기부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숭고한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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