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청주시 주무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공헌으로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전자바우처 사업 성공적 운영 및 산모 지원 체계 강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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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PEDIEN] 청주시 흥덕보건소의 정이랑 주무관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이랑 주무관은 전자바우처를 활용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운영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충청북도 내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정이랑 주무관은 모자보건사업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업무를 담당하며 전자바우처 기반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 출산 후 산모의 회복을 돕고 초기 양육 부담을 경감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산모도우미 서비스 운영을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내 산모들이 필요한 도움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정이랑 주무관은 민원 친화적인 응대, 온라인·방문 신청 병행 운영, 맞춤형 등급 산정, 산후도우미 제공기관 안내, 바우처 카드 사용 안내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이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정이랑 주무관은 앞으로도 산모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출산과 육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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