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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도의원 “경기도 주식회사, 흑자 전환 없는 8년.성과 없는 예산 집행의 전형”
이상원 도의원 “경기도 주식회사, 흑자 전환 없는 8년.성과 없는 예산 집행의 전형” [PEDIEN] 경기도의회 이상원 의원은 12월 3일에 열린 경제실을 대상으로 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주식회사의 비효율적 운영 등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며 전반적인 구조 개선을 촉구했다. 이상원 의원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설립 8년 동안 흑자 전환에 실패한 점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운영 방식의 근본적 한계를 지적했다.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에서 홈쇼핑 입점 수수료 15%와 경기도주식회사의 대행 수수료 6%로 총 21%에 달하는 수수료 구조에 대해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구조”고 꼬집었다. 직원 43명 중 20명이 공공배달앱 운영에 투입되고 마케팅 전문 인력이 7명에 불과한 인력 배치 또한 문제로 지적됐다. 그러면서 이상원 의원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중소기업 홍보와 마케팅의 핵심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예산이 내부 운영비로 소모되는 데 그치고 있다”며 철저한 구조 개혁을 촉구했다. 이어 통큰 세일 사업에 대해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라는 목적에도 불구하고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운영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상원 의원은 “단기적 매출 증대에만 초점이 맞춰진 이벤트는 상권 활성화의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며 “매출 실적과 같은 구체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업의 실효성을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상원 의원은 주식회사를 포함한 경제실의 사업 전반에 대해 지속 가능성과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면적인 점검과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조미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경기장애인오케스트라 ‘리베라’ 창단식 참석…장애예술인의 꿈을 응원하다
조미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경기장애인오케스트라 ‘리베라’ 창단식 참석…장애예술인의 꿈을 응원하다 [PEDIEN]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은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기국악원에서 열린 ‘경기도 리베라 오케스트라 창단식’에 참석했다.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는 전국 최초의 인재 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로 도내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 40명을 선발해 2년간 집중 교육과 다양한 연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기부금 후원뿐만 아니라 작·편곡, 사진·영상 촬영 등의 재능 기부와 자원봉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다. 조미자 부위원장은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의 창단은 장애인 예술 활동의 새로운 기회가 되는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40명의 단원들과 함께 도민이 후원하고 함께 누리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장애인 예술인들이 불편함 없이 연습하고 공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도가 앞장서서 장애인 친화적인 문화예술 시설을 확충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미자 의원은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예술 후원의 체계적인 제도 마련을 위해 경기메세나 협회 설립을 제안했고 경기도 전역에서 활동하는 장애인 오케스트라의 지원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고은정 의원, “경기북부 잠재력 기반으로 4차산업 도약해야”
고은정 의원, “경기북부 잠재력 기반으로 4차산업 도약해야” [PEDIEN]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은 3일 경기도바이오센터에서 열린 “4차산업 중심 경기지역균형발전 정책개발사업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경기북부는 경기도의 중요한 한 축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남부 지역과의 경제적 격차와 발전의 불균형이 과제로 남아 있다”며 “이번 연구는 단순히 이러한 격차를 좁히는 데 그치지 않고 경기북부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고은정 위원장은 “ 경기북부의 지역적 특성과 잠재력을 반영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메디컬-헬스케어 산업 육성, △그린바이오/푸드테크 산업 육성, △미디어콘텐츠 산업 육성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제시된 전략들이 단순한 연구 결과에 머무르지 않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역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며 “모든 정책은 도민의 요구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는 경기북부의 지역균형발전을 목표로 지난 1년간 추진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
김형동 의원 , ‘ 임신 中 아빠 출산휴가법 ’ 발의
김형동 의원 , ‘ 임신 中 아빠 출산휴가법 ’ 발의 [PEDIEN]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김형동 의원 은 임신 기간에도 병원진료 동행 등의 목적으로 배우자 출산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 남녀고용평등과 일 · 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4 일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 배우자 출산휴가는 원칙적으로 출산 이후에만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최근 결혼과 출산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조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 출산 전인 임신기간 중에도 배우자가 병원진료 동행과 태아돌봄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달라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태아인 경우 여성 근로자는 임신기간 중 정기검진을 사유로 유급 휴가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반면 , 남성 근로자는 활용할 수 있는 유급 휴가제도가 없어 배우자와 태아에 대한 돌봄에 불편함이 있어왔다. 실제로 고용노동부의 배우자 출산휴가 수급자 통계를 살펴보면 , △ 21 년 18,270 명 △ 22 년 16,168 명 △ 23 년 15,797 명으로 매년 줄어드는 추세다. 이에 아빠가 임신기간 중에도 병원진료 동행과 배우자 · 태아 돌봄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 개정안의 주된 내용이다.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 배우자 출산휴가의 사용기한이 출산예정일 30 일 전부터 출산 후 120 일까지로 확대되어 배우자 출산휴가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 조산 위험으로부터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출산 한 달 전부터 배우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며 “ 이번에 발의한 법안을 통해 임신 중에도 아빠들이 배우자와 태아 돌봄에 적극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마약 근절 선봉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경기도 하수처리장 역학조사 지지”
마약 근절 선봉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경기도 하수처리장 역학조사 지지” [PEDIEN]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경자 의원은 2025년도부터 경기도에서 추진하려는 하수처리장 역학조사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경자 의원은 "하수처리장은 지역별 마약 사용량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시설로 정책 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경기도가 마약에 대해 정확히 진단하고 대응책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정경자 의원은 경기도의 마약 실태조사와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해왔다. 특히 지난 7월 제370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업무보고 및 언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더불어, “경기도 도민을 대상으로 마약 관련 도민 인식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경기도의 하수처리장 역학조사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경자 의원은 "이번 조사가 단순히 조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운영 개선과 정책 대안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경자 의원은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며 "역학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마약 정책을 세밀하게 설계하고 하수처리장 역학조사를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정경자 의원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마약실태조사뿐만 아니라 마약 근절, 중독자 재활 지원, 공공의료 확충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활발한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최효숙 도의원, ‘유보통합 완성대비 어린이집 0-2세 운영비 지원 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 성공적 개최
최효숙 도의원, ‘유보통합 완성대비 어린이집 0-2세 운영비 지원 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 성공적 개최 [PEDIEN]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위원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유보통합 완성대비 어린이집 0-2세 운영비 지원 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 가 2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한 ‘경기도 유보통합 완성대비 어린이집 0-2세 운영비 지원 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는 최효숙 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과 문형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유영두·이인규·이경혜·신미숙·전석훈·김정영·이호동 도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밖에도 토론회에 관심을 갖고 있는 어린이집원장과 학부모, 그리고 도교육청 강은하 유보통합준비단장 등 관계공무원 약 300여명이 참석해 유보통합의 성공적 안착을 응원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4 경기교육 정책토론’의 일환으로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어린이집 0-2세 운영비 지원 방안을 모색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먼저, 발제자로 나선 김익균 협성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장은 ‘경기도 유보통합의 진단과 계획’ 이라는 주제로 “재정 이관 문제와 무상 지원 확대 설명 등을 통해 학부모 부담을 경감하고 어린이집과 교육청 간 협력체계가 강화되어야 한다”며 “경기도는 중앙정부와 발맞춰 유보통합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제시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통합 모델 개발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김미정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은 “경기도처럼 규모가 큰 지역에서는 더 많은 시범사례를 통해 정책적 유효성을 높이고 교육청과 협력하면서 안정적이고 영유아 중심의 유보통합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두 번째 토론자 박진영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은 “경기도 유보통합은 영유아, 학부모, 교사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지속 가능한 정책 모델을 개발하고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세 번째 고정림 고양시립덕이어린이집 원장은 △0-2세 운영비 지원 확대 △0-2세 급식비 지원 △교사 대 영아 비율 개선 △지자체 특수시책과 예산 이관 보장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네 번째 토론자 김미경 수원엄마사랑어린이집 원장은 △0-2세 운영비 지원 지속 △영아 급간식비 지원 확대 △영아 전문 어린이집 지정 시범사업 추진 △교육청 이관 시 예산의 단절 우려 등을 설명하며 재정 지원과 정책적 보완의 시급함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토론자 양경화 경기도 여성가족국 보육정책팀장은 “유보통합은 추진과정에서 많은 우려가 있어 세심한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다”며 “특히 도와 교육청이 협력해서 급식비 등이 마련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한정된 사업에서 현행 수준이라 할지라도 보육료 일부 인상 등 예산 확보 및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고 말하며 아이들이 책임있고 안전한 환경에서 양육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남겼다. 이날 좌장을 맡은 최효숙 의원은 “제언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완성하는 사람과 완성까지 같은 길을 가 주는 사람이 누군지 현장에서는 희망을 품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유보통합의 성공적 추진과 안착을 위해 정부 및 관계기관 등은 현장과 함께 협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우리 경기도의원들은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스스로 활동하기 힘들어하는 아이들 모두 취약계층으로 보고 행복한 공간에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듣고 0-2세 아이들의 행복권 추구를 위해 현장과 의회·도·도교육청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의견을 남겼다. -
김선영 의원, ‘2024 경기 ESG Day’ 참석해 지속 가능한 경기 발전 비전 강조
김선영 의원, ‘2024 경기 ESG Day’ 참석해 지속 가능한 경기 발전 비전 강조 [PEDIEN]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은 12월 3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개최된 ‘2024 경기 ESG Day’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ESG의 중요성과 경기도의 역할을 강조했다. ‘2024 경기 ESG Day’는 ESG를 주제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최·주관한 행사로 민·관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논의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는 경제부지사, 도의원, 공공기관장, 기업인, 도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ESG의 글로벌 동향과 정책, 경기도의 ESG 기본계획 발표 및 실천 약속 세레모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김선영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ESG는 단순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생존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필수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경기도는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주요 산업을 통해 ESG 혁신의 선두에 설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가 도의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ESG 기본계획 발표, ESG 실천 약속 세레모니, 기조 강연 및 특강, 민·관 네트워킹 세션 등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에게 ESG의 비전과 실행 방안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오늘 이 행사가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성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하며 행사를 마련하고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온정 담은 김장으로 올 겨울도 따뜻하게”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온정 담은 김장으로 올 겨울도 따뜻하게” [PEDIEN]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온정으로 하나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자리를 함께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작은 나눔의 마음들이 모여 우리 사회에 온정이 넘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500박스의 김장김치는 사회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
김정호 경기도의원, 광명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 위촉
김정호 경기도의원, 광명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 위촉 [PEDIEN]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정호 의원이 3일 광명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됐다. 소방정책에 대한 이해 증진과 참여를 통해 경기도 소방과 소방활동 홍보를 위해 계획된 이번 행사는 이종충 광명소방서장 그리고 광명소방서내 각 부서장과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장, 남·여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한 다양한 소방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 행사는 크게 위촉행사와 체험행사, 간담회로 구분됐으며 세부적으로 명예소방서장 수여 및 업무보고 공기호흡기 및 완강기 체험, 전통시장 통행로 확보훈련, 광명소방서 현안업무 공유 순서로 진행됐다. 김정호 의원은 위촉 소감으로 명예소방서장으로서의 경험이 큰 의미로 다가온다고 말하며 “소방서의 체계적인 대응 방식과 현장근무자들의 열정 어린 노력을 직접확인하고 안전한 사회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김정호 의원은 행사를 마치며 현대 사회의 최대이슈는 안전임을 설명하며 “국민의 삶을 굳건하게 지탱해 주는 소방을 국민이 믿고 기댈 수 있는 강력한 지지대 역할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의지를 표명했다. 김정호 의원은 의지를 증명하기 위한 일환으로 광명소방서 주차장내 소재하고 있는 훈련장이 현재 제기능을 못하고 있는 상황임을 반영해, 소방관들의 현장대응력 향상시키고 보다 실제적인 훈련과 체험을 위해 다목적훈련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광명소방서 다목적훈련장 건립을 위한 설계비로 예산 1억 7천6백 여 만원을 2025년 본예산에 편성해놓았으며 건립비 32억은 2025년내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착공시기는 빠르면 내년 하반기로 예상하고 있음을 밝혔다. 김정호 의원은 평소 안전에 관한 이슈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지며 특히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의 처우 등과 함께 지역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권 확보를 위해 학교신설 등 추진을 당부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김근용 의원, 지역화폐 결제방식 개선과 주 4.5일제 실효성 확보 촉구
김근용 의원, 지역화폐 결제방식 개선과 주 4.5일제 실효성 확보 촉구 [PEDIEN]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근용 의원은 제379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제실과 노동국 소관 예산 심의를 통해 지역화폐와 근로시간 단축 제도의 개선 및 실효성 확보를 강하게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역화폐 사용 개선 방안에 대해 “QR코드 결제 방식이 증가 추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맹점이 적어 사용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최근 결제 트렌드에 맞춰 지역화폐가 더욱 편리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결제 수단의 다양화와 가맹점 확대를 위해 집행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동국 소관 예산 심의에서는 민간영역에서의 주 4.5일 근무제 도입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김 의원은 “근로시간 단축 제도가 공공기관에서는 어느 정도 가능하겠지만, 민간 영역에서는 현실적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 제도가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 복지 증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보다 철저한 계획과 단계적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근용 의원은 집행부에 “제도 도입의 효과와 한계를 심도 있게 검토하고 민간과 공공 모두가 안정적으로 제도를 수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제도의 실질적 효과를 높이기 위한 체계적 준비를 요구했다. 김 의원의 지역화폐 결제수단 다양화와 민간영역에서의 현실적인 주 4.5일제 도입을 위한 정책 제안은 경기도의 정책이 도민들의 실질적인 요구와 현실에 부합하도록 발전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 해병 2사단 방문…장병 격려와 위문금 전달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 해병 2사단 방문…장병 격려와 위문금 전달 [PEDIEN]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은 3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해병 2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해병대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지역 안보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 부의장은 해병 267기로 김포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어, 이번 방문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해병 2사단은 한강 하구를 포함한 서측 5개 도서와 김포반도 일대를 방어하는 부대로 군사적 전략 요충지로 평가받는 지역을 책임지고 있다. 김 부의장은 현장에서 작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애기봉 일대의 주요 지형 및 북한 접경 지역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김 부의장은 "조국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장병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며 대원들의 복지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위문 방문에는 김포 지역을 대표하는 경기도의회 홍원길 의원과 해병대 출신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경기도청 및 경기도의회 소속 해병대 출신 공직자 등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장병들과의 교류를 통해 군의 노고를 이해하고 지역 안보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해병 2사단 관계자는 "해병대 출신 김규창 부의장님과 경기도 관계자들의 방문이 장병들에게 큰 격려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안보 태세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으로 경기도의회가 안보 현장을 직접 챙기며 군과 지역 사회 간의 협력 관계를 더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 안보 강화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
경기도의회 임상오 위원장, 국민통합 김장행사 참석 및 나눔 활동 동참
경기도의회 임상오 위원장, 국민통합 김장행사 참석 및 나눔 활동 동참 [PEDIEN]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은 3일 경기도청 옛 청사에서 개최된 ‘국민통합 김장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상오 의원은 축사를 통해 “김장은 단순한 음식 준비를 넘어 가족과 이웃이 함께 정을 나누는 우리의 소중한 공동체 문화다”고 말한 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와 상호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임 의원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과 사랑 덕분에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해 경기도가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자원봉사자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축사 후 임상오 의원은 정구원 자치행정국장, 조선호 소방재난본부장 및 각 지역에서 참석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김장 담그기에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전국 지자체가 공동으로 김장 담그기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하고자 기획됐고 경기도는 자치행정국과 경기도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약 1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했다. -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군포시 도의원들과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사업설명회’에서 ‘환경보호 최우선’ 의견 전달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군포시 도의원들과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사업설명회’에서 ‘환경보호 최우선’ 의견 전달 [PEDIEN]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이 3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도의원 대상으로 열린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고속화도로 건설에 대한 경기도청과 군포시의 의견을 청취했다. 시흥-수원 고속화도로는 시흥 금이동 도리 분기점에서 의왕 왕곡나들목까지 15.2㎞ 길이로 그중 5.4㎞를 군포시를 지나가 군포시민들로부터 생태계 파괴, 도로 소음 등 반대의견이 크게 제기됐다. 이날 간담회는 정윤경 부의장은 “시흥-수원 고속화도로가 건설된다고 해도 군포시민들의 교통혼잡이 해소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수리산 파괴로 인한 생태적, 경관적 문제만 예상된다”고 하며 “불편만 있고 이익은 없는 고속화도로 군포시의 이익은 무엇인가?”고 질문했다. 이에 경기도청 도로정책과장은 “주민 의견을 수렴해 군포시에 나들목을 신설할 예정이다”고 말하며 “공사를 진행하는 5년간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윤경 부의장은 “연이은 수리산 도립공원의 훼손은 경제적으로 계산할 수 없는 손실을 초래한다”고 말하며 “고속화도로 건설은 비용 부담 여부와 관계없이 군포시민의 삶의 질과 환경보호가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윤경 부의장은 “군포시민이 직면할 간접적인 문제를 충분히 고려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 마련을 위해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서 계속 건설 과정을 주시하겠다”고 말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지난 7월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보고 받은 후 고속화도로에 대해 군포를 우회하는 방향을 찾아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한 바 있으며 오늘 설명회 내내 날카로운 질의응답을 이어 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윤경 부의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김미숙 의원, 성기황 의원, 최효숙 의원 및 경기도와 군포시의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
“소통과 협력의 결실” 이채명 의원, 2024년 우수의정대상 수상
“소통과 협력의 결실” 이채명 의원, 2024년 우수의정대상 수상 [PEDIEN]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은 11월 29일 경기도 광명시 열린시민청 2층에서 열린 ‘2024년 시대정신기자상과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며 의정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시대정신기자협회가 주최하고 광명시, 광명시의회, 경기도, 경기도의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경기도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의 공로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자리다. 시대정신기자협회는 경기광역신문, 경기뉴스24, 경기통TV, 광명매일신문, 광명포스트, 뉴스따옴, 뉴스파노라마, 인디포커스, 일간경인, 중앙뉴스타임스, 코리아드림뉴스 등 10개 언론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 상은 다양한 심사를 통해 경기도와 지역사회를 위해 탁월한 공헌을 한 인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채명 의원은 안양 호계1·2·3동 및 신촌동을 지역구로 활동하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정책 추진과 더불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의 효율적 편성과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교육, 복지, 여성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정책 제안과 현장 중심의 해결책을 제시하며 지역과 도정 발전에 기여했다. 이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경기도와 안양 시민을 위한 정책과 의정활동을 높게 평가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채명 의원 외에도 김정호 의원, 박진영 의원이 함께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며 경기도의회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채명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경기도의원으로 현재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통협력수석, △경기도의회 주민참여예산연구회회장, △안양시 호계중학교 운영위원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 활발히 활동 중이다.